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피서같는데초딩에게낚인사연!!!!!

초글링 |2008.08.07 14:17
조회 1,6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에요,,,

무더운 여름,, 저는 가족들과 외가집 식구들과,,, 피서를 하러 강변을 찾았죠,,,

 

맛잇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저는 낚시를 하기 위해 장소를 찾고있엇죠,,,

그런데 엄청 좋아 보이는 곳이 있엇습니다... 그렇게 저는  무릎 정도 쯤되는 깊이까지 들어가

깊은 곳에서 루어 낚시를 하고있엇죠,,,, 몇마리 잡다보니,, 갑자기 배가 아팠습니다....

 

주변을 살피고 아무도 없길래,, 아.. 어떻하지,, 하다가,,, 그냥 물에다 싸버릴까??

이런생각 까지 들정도였습니다... 설사면 어떻하지,,,,여튼 오만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초딩으로 보이는 남 2 여 1  3명이서 제가 낚시 하는 곳으로 낚시대를 가지고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너무 급해서 그래 물속에서 저질러 버리자는 생각으로 물안경을 쓰고,, 낚시대를 밖에다 놔둔채,,, 물속 깊은 곳으로 잠수를 했습니다.. 

 

숨참고 버티는 시간 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45초 안에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바지를 벗었습니다... 응아가 나오기전,,,,, 방귀 부대가 어김없이  대포를 쐈는데,,, 물방울이 엄청 크게 솓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힘을 다시 줬는데 응아가 안나오는겁니다..ㅜ.ㅜ 그래서 저는 눈치못채게 서서히 물위로 떠오르는데,,,, 서서히 들려오는 소리와 함께,,,  옷에서 뭔가가 걸려서 땡기는 겁니다...

그래서 옷을 봣더니 ㅡ; 낚시바늘에 걸려 있더라구요,,,,  서서히  숨 참는데 한개를 느낀 저는

물위로 조심스레 올라오고 있엇죠,,, 그런데 들러오는 초딩 1의 소리 !!

 

초딩 1 23 : 엄마 이모!!!! OOO가 엄청 큰 물고기 잡앗어 안올라와 도와줘,,!!!!!!

저 쪽팔렷습니다 그래서 잇는 숨 없는 숨 참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ㅡ; 마치 물고기가 낚시바늘에 걸려서 물속으로 끌고가는 것처럼,,,

아..... 한 4초 뒤 묵직한 힘이 제옷을 당기고있었죠,,,

이제 한계가 온 저는 도저히 못 참겟다 싶어서,, 용이 하늘로 승천 하는 것처럼 아주 빠른 속도로 물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들려오는 아저씨 목소리

 

아저씨 왈"  여보~ 메운탕 하고 회뜰 준비해둬라이~~ 임마 고기 엄청 큰갑네,,, - -;;;;

그러고 2초뒤!!! 저는 수면위로 떠올라  후하~ 후하~를 남발하면서,,, 저도 모르게 건낸 한마디,,

안녕하세요^^; 여기 고기 많죠? 후하 후하~~  앞에 사람들은 모두 깜짝놀라 넘어져 있고,,

눈도 엄청 커진 상태로,, 저를 멀뚱멀뚱 바라보더라구요,,,,그 순간 너무 쪽팔려서,,,, 떠올랏던건

예전에 무한도전 박명수 형의 소 쿨~ 한 모습 아무렇지도 안은듯,,,,,  갑자기 그 화면이 떠올라,,

저도 낚시대를 어깨에 올린채,,, 강태공 처럼 서서히  저희 자리로 돌아 왓죠,,,

그리고 너무 쪽팔려서 에어컨 틀고 차 안에서 자책하면서 피서를 즐겼답니다 ㅜ.ㅜ

 

여튼 이런 피서지에서 어이없는 에피소드 있으신분들잇나요?ㅋㅋㅋㅋ

http://blog.naver.com/01055537691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