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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짐有)★★우리오빠와 나의 평범치않은 에피소드★★

ㅎㅂㅎ |2012.02.07 12:58
조회 323 |추천 3

+)10대이야기에 올렸는데 정말 급묻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는얘기에도 올림!

 

 

 

 

 

 

난 이제 열여덟살되는 대전사는 흔녀임ㅋㅋㅋㅋ이제부터 우리오빠와 나의 에피소드를 쓰고자함

열일곱해밖에 안 살았지만 나는 오빠랑 살면서 참 안 겪어도 될 많은 일들을 겪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thㅡ따뜨!!!

 

 

1.

 

내가 일곱살때 쯤이였음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랑 사촌언니네랑 같이 계곡으로 놀러갔음.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씽나게 놀고있었음ㅋㅋㅋ근데 저 멀리서 오빠가 뭔가 다급한 얼굴로 나를 향해 손짓을했음 나는 직감적으로 아 오빠가 위험하구나 싶어서 열심히 오빠 있는데로 다가갓음 원래 어른들을 불러야됬지만 그 어린나이에 내가 뭘 알앗겟음ㅋ 난 그렇게 영특한 아이가 아니였음ㅋ

 

아무튼 다가갔는데 오빠가 급물살에 휘말릴 위험에 쳐해있는게 아니겠음? 오빠가 그 근처에 있는 바위에 매달려있었는데 나는 오빠를 구할려고 오빠를 향해 손을 뻗었음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그 순간 내몸이 오빠 쪽으로 당겨진느 게 아니였음? 차마 무슨 상황인지 파악조차 하기 전에 나는 급물살에 휘말려 떠내려갓음...ㅎ..어떻게 된거냐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빠 손을 잡자마자 오빠는 순간적으로 당기는 힘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와 내 위치를 바꿔치기 한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오빠랑 네살차이나니까 오빠가 그 때 열한살때쯤이였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살고자 하는 의지가 참 강했던 우리 오빠임^^

 

 

.........나는 그 후 좀더 떠내려가다가 그 근처 낚시꾼아저씨한테 구조됬음..ㅎㅎㅎㅎㅎ

 

 

 

2.

 

내가 중학생때였음. 오빠랑 나랑 주말 밤늦게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나오는 중이였음. 참고로 나는 어렸을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다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로 자전거를 못탐ㅠㅠ암튼 그렇게 오빠만 자전거를 타고 나는 걸어서 독서실에 갔었음 우리 오빠 나를 태우주는 일따위는 절대 하지 않음^^

 

암튼 새벽2시 쯤에 나와서 오빠는 자전거 묶어둔 데로 가고 나는 걍 그 근처에 서서 핸드폰이나 만지작거리고 있었음.

 

새벽이라서 엄청 조용했는데 뒤쪽 길로 발걸음소리가 나서 무의식적으로 그쪽을 쳐다봤음.

딱봐도 노숙자 같아보이는 사람이 우리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음. 쫌 무서워서 오빠를 쳐다봤는데 그 순간 오빠랑 나랑 눈이 마주쳤음 그리고 다시 그 노숙자를 봤음.

 

근데 그 노숙자 아저씨 손에 깨진 소주병?같은게 들려있는게 아니겠음??

순간 너무 당황해서 오빠를 쳐다봣음 오빠도 노숙자 손에 들려있는 걸 봤는지 표정이 쫄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하지 진짜 그 당시만 해도 너무 무서워서 한달동안은 밤에 바깥은 돌아다니지도 못햇음...

 

암튼 오빠가 자전거에 올라탄 뒤 갑자기 심호흡을 했음. 나는 읭? 하고 오빠를 쳐다봤음 근데 그 순간 오빠가 난생 본적없는 스피드로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서 도망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슈발 망했닼ㅋㅋㅋㅋㅋ하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

 

진짜 그 순간 당황+당혹+배신감+무서움 이런 감정이 뒤섞였음 근데 일단 살아야겠기에 진짜 다리 후달거리는데도 일단 막 뛰었음 중간중간에 넘어질뻔하고 진짜 미친듯이 무서웠음 그러다가 중간에 한번 뒤돌아봤는데 노숙자가 다리 절뚝거리면서도 빠른속도?로 따라오고 이썽ㅆ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자 무서웟음ㅠㅠ암튼 그렇게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우리집까지 미ㅣ친듯이 달려가는데 그 옆으로 오빠가 배드민턴채를 뒤에 매고 자전거로 달려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뭐함??

 

하필이면 그 날 부모님이 김장하러 공주 내려가시고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이였기때문에 오빠가 경찰에 신고하고 다시 나를 구하기 위해 배드민턴채를 등에 매고 날 찾으러 다시 온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구방망이도 아니고 배드민턴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벌레잡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행히 중간에 오빠랑 나랑 만났고 그 뒤 오빠 자전거에 타고 미친듯이 다시 페달을 밟아서 우리 집으로 도망쳤음ㅋ 암튼 그래도 첫번째 에피소드에 이어서 참 생존본능 강한 우리 오빠임^^

 

 

 

 

3.

 

이건 우리 오빠 얘기는 아니고 내 얘기임ㅋ

 

나는 어려서부터 자존심이 진짜 엄청 강했음 무슨 일이 있어도 지는 거 싫어하고 암튼 그랬음 고집도 황소고집이고 이게 다 아빠 닮아서 그럼..ㅠ

 

암튼 내가 초등학생때였음 그 때 남녀합반이였는데 우리 반에 남자 일진?애가 있었음ㅋㅋㅋㅋ얘가 짝궁이였는데 심심했는지 나한테 실실 시비를 걸어오는게 아님? 나는 참았음ㅋ일단 남자애였고 그 남자애가 등치가 장난 아니였기때문에 싸우면 내가 질것같앗음ㅋ 근데 이 아이가 자꾸 시비를 걸어오는 게 아님? 진짜 꾹꾹 참았는데 진짜 얘가 시비가 도를 넘어섰음 진짜 순간 욱한 나는 벌떡 일어났음!

 

그래서 막 뭐라뭐라 욕을 해대고서는 멋있게 만화에서 본 것처럼 그 남자애의 책상을 발로 깠음ㅋㅋㅋ아 진짜 차는 순간 그 아이의 황망한 얼굴과 함께 나의 자신만만함+학급아이들의 우러러봄이 상승했음ㅋ 나는 쿨하게 뒷문을 열고 나간뒤 문을 쾅닫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오그리토그맄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반을 나가서 복도를 씩씩거리며 걸어가는데 바로 앞에서 우리반 선생님이 오시는 게 아님?

나는 그 당시 선생님들께 이쁨받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음ㅋ 아까 그 남자애랑 싸웠던 게 사실 쉬는 시간 끝나고 수업시간이였는데 선생님이 안들어오셔서 애들끼리 떠들고 있던 참이였었음ㅋ 근데 지금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넹?

 

그래서 나는 급하게 유턴을 해서 다시 우리반으로 걸어갔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앞문으로 다시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쪽팔렸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뒷문으로 박차고 나가더니 일분도 안되서 앞문으로 들어오는 나를 보며 학급아이들은 비웃음을 멈추지 않았음.......

 

아무튼 그렇게 나는 내 자리로 돌아갔고 내 옆에 쓰러져있는 짝꿍의 책상을 일으켜세워줬음....책상이 넘어져있는 걸보면 담임쌤이 나와 그 아이가 싸웠음을 눈치챌 것이였기 때문임ㅋ

 

...그 때 난 참 담임쌤 빠순이였나봄.......하....

 

 

 

 

 

 

4.

 

이것도 내 얘기임ㅋ

 

나랑 울 가족들이 다 같이 중국으로 여행을 갔음. 그 때 상해를 갔었는데 지금도 중국하면 기억나는게 기름쩌는 음식이랑 중국인 드라이버들은 다 카트라이더라는 거 그리고 길거리에 거지가 진짜 엄청 많다는 거임.

 

암튼 상해에서 무슨 배 타는데? 거기에 있었는데 무슨 일이였는지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나는 가족들을 놓치게 됬음ㅋ 나는 너무 당황해서 일단 배타는 데에서 나와서 큰 도로변으로 갔음 거기에 우리 가족들이 다 타고 온 차가 있었기 때문임 근데 읭? 차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심한 길치긴 한데 원래 들어왔던데로 나와야 되는데 이상한 출구로 나간 모양이였음ㅋㅋㅋㅋ아무튼 당황당황해서 길거리에 서 있는데 어떤 꼬마거지애가 다가와서 뭐라뭐라 했음 아마 돈 달라고 하는 모양이였음.....나는 애들을 엄청 좋아함

 

근데 그 꼬마애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차마 무시할수가 없어서 가지고 있던 돈을 좀 줬음

 

 

근데 그 광경을 본 거지들이 미친듯이 나한테 모여드는게 아님? 그러더니 알아듣지도 못하는 중국말로 뭐라뭐라 해대는데 일단 난 너무 무서웟음ㅠㅠ

그래서 막 모른다고 저리 가라고 영어로 얘기했는데 못 알아듣는듯 했음ㅜㅜ

나는 막 일단 사람들 많은 쪽으로 빠르게 걸어갔음 그러다 막판엔 뛰었는데

진짜 무슨 거지들이 한 스무명?? 정도 떼로 우르르 나를 쫗아오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중에 무슨 합판에 바퀴? 같은거 대고서 거기 누워서 양팔로 막 땅 짚어서 오는 거지 앎? 그 사람도 막 선두에 서서 미친듯이 나를 쫓아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무슨 거지왕도 아니고 거지들이 막 쫓아오는데ㅋㅋㅋㅋ

 

암튼 마지막에 어쩌다 가족들을 찾아서 같이 온 가이드가 그 거지들을 처리해주긴 했는데 진짜ㅋㅋㅋㅋ진짜 무서우면서도 참 빵터진 경험이였음ㅋㅋ

 

 

 

 

 

 

 

 

 

 

 

암튼 여기까지임! 반응 좋으면 더 쓰겠음! 재미없다고 악플쓰면 미워할꺼야ㅠㅠ

그리고 추천수 100넘으면 우리 오빠 사진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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