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잇엇던 일임라식수술한지 얼마안되어 폰으로쓰니 오타이해 바람남친도없고 할일도 없고 무료하니 음슴체로하지만 전 진지하니 이마음을 알구 일거주세욤
어제 청량리에서 잇엇던 일임니당나는 청량리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햇슴칠층인가에 잇는 파스타집에서 밥을 먹기로함백화점 휴일인지는 몰랏음구경하고 뭐 살것듀 잇엇는뎅 ㅠㅠ
청량리에 내가먼저 도착하고 친구를 백화점 옆에스컬레이터에서 기다리구잇엇음
다문에 닫혀잇어서 딱히갈데도없고 날씨도 푹해서그앞에서잇엇음
군디 어떤 아저씨 두명이 나한테서 약 일미터 앞에서비키지않으시고 자꾸 나를 쳐다봄
낮두시반이엇고 역주변에 사람도 마니잇엇움그래서 난 나쁘게 생각치않도 그냥 무시함
그런데도 계속 안가고 나를봄좀 이상하긴 햇지만 난 무시함
그래도 좀 무섭기도하고 친구가안와서 저나를해슴친구가 받앗음 저나를 하는 데도 안가구 자꾸 나를봄
한넘은 전화를 하면서 나를 보고잇엇고한넘은 담배를 피면서 나를 봄
한 일이분 정도 내앞에서 비키지도않도 나를계속 봄그때부터 뭔가 수상한 나도 그아저씨 둘을 계속봄
친구가 도착해서 일호선 사번출구로 올라가고잇다길래난그아저씨들 사이를통과해서 그쪽으로 갓음
친구와 만남친구한테 어떤아저씨둘이 나를 쳐다본다 하고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해서 아까잇던곳으로 감
그ㅓ나 구아저씨들니 청량리 백화점 앞에공모양으로생긴 조형물뒤에 숨어서 날 계속봄
솔직히 마니 찜찜햇음
내가무서운건 내친구가 전화를 안받앗을경우내친구가 좀더 늦게왓을 경우에 일어낫을 일들임
분명 대낮이엇도 사람도 엄청많은 곳이엇눈데그렇게 대담한게 행동한걸 보니 정말 무서움친구가안왓으면 잡혀갓을것만 가틈
그분들의 인상착의는한넘은 자주색 패딩을 입억고한넘은 청캡모자를씀그리고 둘다 꼬질 꼬질함
청량리 가는 여자분들 조심햇으면 좋겟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