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어차피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전에도 한번 슬쩍 언급은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더 강조를 해보고 싶어서. 으흠!
오늘의 주제는 '어차피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무슨 뜻일까!?
그렇지. 바로 싸울 때의 상황에 대해서 말을 하는거야.
어떤 커플은 있잖아. 한번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움이 시작되면
끝을 보는 커플이 있어.
서로 두번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것처럼 심한 말과 상처가 되는 말을 뱉어내는 커플.
그렇게 바닥까지 상대의 속을 빡! 빡! 긁어내고서야 속이 풀리는 커플..
그런데 있지.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러고서 헤어진다면 그건 딱 거기까지만 이지만.
그렇게 상처줄거 다 주고, 못된 말 할거 다 해놓고 '다시 사랑을 하자고 하는 것'이 문제야.
왜?
그 자리에서는 '그래. 나도 미안해. 심한 말 한 것도, 그런 잘못을 한 것도. 우리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
해놓고서는 돌아서서 '우리가 왜 그런걸로 싸웠을까~' 하면서 다시 그 날의 일을 떠올리다보면
'참.. 걔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었는데.. 홧김에 한 말일까, 아님 진심일까.. 어떻게 그런 생각(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나한테?'
그렇게 속에서는 분노의 불이 타오르지만, 왜 밖으로 표출을 못할까?
화해했으니까. 그 말을 꺼내지 않기로 했으니까.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으니까.
이제와서 말해봐야 나만 속 좁은 사람이 될 것 같고.. 그렇다고 무시하고 넘어가자니
자꾸 마음에 걸리고.. 아 이를 어쩐다!
한번은 그런 말도 들어본 적이 있어. (삼식이 말고 예~~~전에)
'너는 싸울 때 보면.. 정말 두번 다시는 안볼 사이처럼 말을 하더라.'
그 상황에 몰입해서 말을 하다보면, 당연히 화가 나니까 못된 말도 하고 비꼬거나 상처주는 말도 하겠지.
하지만 그건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선 사람. 즉, 사랑을 조금 더 배려해주지 않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나도 삼식이와 싸울 때가 있지. 당연히.
하지만 그 싸움이 오래가지 않고, 싸우더라도 바로 푸는 이유는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어차피 헤어질 생각이 없으니까..'
이러 이러한게 마음에 안들거나, 서로 오해해서 싸우게 되었을 때,
그래서 끝장을 볼거면 다 뒤집어 놓겠지. (워낙 조금은 불같은 성격이...)
하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헤어질 생각이 없으니까 → 그렇다면 이렇게 화를 내기보다는 이해를 시켜야겠다, 또는 이해해야겠다.
→ 진정을 하게 되고 → 언성을 높이거나 심한 말을 하지 않아 .
왜? 결론은 헤어질 생각이 없으니까 다시 처음으로.
한번 싸울 때 확실하게 싸우라고 말하고 싶어 나는.
'저번에 말할걸 그랬어!' 하면서 후회하지 말고, 그 때 그때 확실하게 싸워! 다퉈!
하지만.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이런 일로 그 사람을 놓고 휙! 돌아설 자신이 없다면
생각을 하면서 싸워.
싸우는데, 감정적으로만 앞서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혹은 말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아차!' 싶은 말을 하고 있지는 않는건지 잘 생각을 하라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싸우나 저렇게 싸우나 어차피 끝은 화해하고
'우리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 할거면 굳이 큰 소리 나올 일은 없다는거지.
아이들이 싸우고 다투고 하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면서
'내가 미안해..'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하면서 사과하면, 엄마들이 뭐라고 그래?
'그래~ 이렇게 화해할거면서 왜 그렇게 싸웠어^^ 앞으로는 그러지들 마, 알겠지?'
그렇게 화해하고 어차피 다시 1분뒤면 사랑을 나눌 사이이면서
왜 지금은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마냥 그러냐는거지.
삼식이 때문에 속상해서 친구에게 털어놓으며 얘기하다보면
친구 : 그래서 어떻게 했어?
삼순 : 이러이렇게 말해서 풀었지 뭐.
친구 : 그래, 그렇게 푸는거지 뭐.. 너 근데 많이 변했다. 예전같으면 난리쳤을텐데 ㅋㅋ
삼순 : 어차피 그렇다고 헤어질 것도 아닌데, 그렇게 화내고 상처줘서 뭐하겠냐,..싶다 ㅋㅋㅋ
너무 자주 싸우고 너무 자주 상처를 주고 받아서 지친 상태로
'그래, 이제 화내는 것도 지겹다'
이게 아니야.
중요한건
'그래. 우리 지금 이런 상황인데, 너는 이러이러한 나를 이해해주고, 나는 그러그러한 너를 이해해보자' 하라는거지.
내가 말하는게 엄청 답답할거 같지?
싸운다는건 화가 났다는건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진정을 하고 얘기를 하겠냐! 하면서....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욱하는 성격이고, 자존심도 강하고, 절대 지지 않으려는게 강해서..
하지만 그래놓고 후회를 많이 했었거든.
나중에 꼭 드는 생각은 '아..그 때 내가 너무 심했나..?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이렇게 생각이나 하면 또 다행이게?
상처줄거 다~~~~~~~~~~주고. 심한 말로 상대를 바닥까지 끌어내려놓고도
'싸우는 상황이면 그럴수도 있지 뭐!' 하거나, 아예 상대가 그런 말들로 상처받은줄도 못느끼는 사람이 있다니까?
그런 사람이 만약, 내 상대라고 생각해봐.
나한테 상처줄거 다 주고 아픈 말들로 상처의 상처를 건드려놓고.
그게 나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
휴..
미칠노릇이지.
반대로, 그런 모습이 내 모습이라고 생각해봐.
상대방이 어떨거 같아?
갑자기 헤어지자는 상대방 통보에. '왜 갑자기 그러냐' 면서 잡아도
절대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알아?
알게 모르게 그 사람은 이미 나로 인해서 상처가 바닥난 사람이라 그래.
내가 모르는 사이. 아니, 내가 모르는척 하는 사이. 그 사람은 이미 쌓이고 쌓이고 쌓였던 것들이
더이상 미련도 없을만큼 버리고 싶어지는거야.
얼마나 무섭고 끔찍해?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런데 그 이유들이 내가 뭐라고 변명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라면..
예를들어, '그동안 니가 나한테 이런 이런 말들을 할 때마다 내가 너무 비참했어..' 라고 할 때
거기다 '그 말들은 내 진심이 아니였어, 당시에 너무 화가나서 그랬던거야..' 라고 대답을 한다해도..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엔 '이미 늦었어'
'내가 니 상황이였다면 절대 안그랬어~!!!' 라고 한다해도
그건 내가 그 사람의 입장만 되어보는거지
진짜 그 사람이 되어 봐주는게 아니거든. 그래서 '내가 니 입장이였어도' 라는 말은
50%만 그 사람의 입장이 되는거지, 100% 그 사람의 입장이 된 것은 아니란거야.
왜? 나머지 50%는 그 사람의 성격과 성향인데, 내가 바꿔본 입장은 내 성격과 성향을 그 상황에만
맞춘 것이니까.
(그나마 50%라도 이해해주면 좋을텐데..)
화를 내서 고치려고 하지마.
오히려 역효과야.
화를 내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까지 화를 낼 만큼 니가 그런 행동 하는 것을 싫어한다!' 라는걸 보여주려 하거나
'이렇게까지 화를 내는데도 모르는척 할꺼야? 라거나
상대방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려고 화내는게 50%.
정말 정말 화가나서 화를 내는게 50%.
하지만 100%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충분한 대화로 싸움의 상황을 진정시키기를..
'어, 니 맘대로해! 너 안봐 이제!'
'장난하냐 지금? 내 말 뜻 이해 못해? 귓구녕이 @&%&$%&$?????'
'%$%이냐? 못알아들어?'
'니가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거야. 한심해 진짜'
등등
진짜 이 싸움이 땡! 하고 끝나면 쿨하게 뒤돌아서 빠빠~ 할 것처럼 차가운 그대들의 대화.
하지만 결국 화해를 하고나면
'이제 진짜 그러지마.. 나 속상했단 말이야..' 하면서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 하고..
그렇게 풀고 넘어간다고 다가 아니란거야.
둘중에 하나. 어쩌면 둘 다. 속으로는 '그래도' 뭔가 안풀린 듯한 찜찜함을 느낄텐데
그 이유는 바로, 싸우면서 주고 받았던 대화 때문이야.
별거 아닌걸로 헤어지는 사람들. 이유가 뭔지 알아?
분명 별거 아닌걸로 싸웠는데, 싸우다보니 일이 커지게 된거야..
사소한 말다툼중에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나 단어 때문에 싸움이 커지게 되는거지.
예를들어
남자 : 오늘 저녁에 우리 엄마가 같이 저녁 먹자는데 괜찮지?
여자 : 그런건 좀 미리 말해주지. 갑자기 정하면 어떡해..
남자 : 아니, 방금 나오는데 엄마가 너 본지 오래 됐다고 저녁 먹자고 하셔서..
여자 : 아, 그럼 어떡하지 빈손으로는 또 안되잖아.. 뭐 사가지?
남자 : 괜찮아 그냥 나가서 저녁 먹는건데 뭐 어때 괜찮아 괜찮아
여자 : 그래도 그게 아니지.
남자 : 우리 엄마는 그런거 안따진다니까? 괜찮아~~
여자 : 아, 그건 자기 생각이고!
남자 : 왜 화를 내고 그래
여자 : 그런건 좀 미리 말을 해주거나, 갑작스러울 때에는 자기가 대충 다음으로 미뤄두지.
남자 : 불편해? 그럼 전화할께 엄머한테 안간다고.
여자 : 야! 그렇게 하면 또 내가 뭐가 되냐?
남자 : 싫다며! 안간다고 그러니까.
여자 : 내가 언제 싫다고 그랬어, 조금 불편하다고 한거지.
남자 : 그게 싫은거지 뭐야? 그래서 안간다고, 싸우지말자고
여자 : 지금 싸우자는게 아니라, 나는 무엇을 사갈지 모르겠어서 그런건데 왜 자기가 그래?
남자 : 아무것도 안사도 된다고 했잖아 내가.
여자 : 그건 자기 생각인거라고, 자기는 우리 엄마 만날 때 빈손으로 가? 그럼?
남자 : 아 됐어. 그러니까 안간다고.
여자 : 내가 언제 안간다고 했냐고! 왜 그래 자꾸!
남자 : 너는 꼭 이러더라? 어차피 갈거면서 그럼 왜 짜증을 내고 그러는건데?
여자 : 자기가 갑자기 말하니까, 뭐 사갈까 고민되고 그러다보니 그런거잖아! 그리고 내가 언제 또 그랬어?
뭘 꼭 이래?
남자 : 너는 전에도 삐리리리 해서 싫다고 해놓고 가서 잘만 놀았잖아!! 무슨 내가 말만하면 다 싫다하고
다 불평이야. 어차피 할거면서!
여자 : 그러면, 내가 이정도 말도 못해? 내가 가기 싫다고 했어? 그리고 그 때에는 이래이래해서 불편했는데도
자기 생각해서 가서 분위기 맞춰준거지. 내가 진짜 신나서 그랬는줄 알아?
남자 : 그럼 싫다고 하든가! 왜 꼭 뭐든 하기도 전에 사람 기분을 망쳐놓으냐고.
오늘 같은 경우고 그냥 아 그러냐면서 가서 밥 먹고 그렇게 기분 좋게 할 수 있는거잖아.
여자 : 너도 꼭 이런 식이야. 뭐든 니 맘대로 정하고 나한테는 보고하는 식!!! 내 의견은 중요하지도 않아?
왜 맨날 너는 니 생각만 해?
결국,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갈 자리에, 어떤 선물을 사갈까 하다가 싸움이 커졌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여자는 정말 선물 때문에 고민을 하기전에 이미 기분이 상해있었지.
'나한테는 상의도 없이 이미 정해버린 일' 이라서.
하지만 그 마음, 그저 접어두고 그 불편한 자리. 그 어려운 자리에 가서 어떻게 해야하나 예민한 상태인데
남자는 그걸 이해 못하고, 선물은 사지 않아도 된다라며 속 마음은 몰라주지.
그러다 여자는 '지금 선물 때문에 이러는게 아닌데!' 하는 답답한 마음이 생기고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는 일이고....
자기 엄마와 밥을 먹자는 남자와, 그 자리가 어려운 여자의 단순 싸움인데.
결국 결론은 어떻게 흘러가?
너는 왜 이러냐! 늘 이랬다! 전에도 그랬지 않느냐! 항상 이래왔다! 넌 너만 생각한다! 하면서
결국은 큰 싸움으로....
어느 한쪽이 정리해버리고 미안하다며 하기에도 늦어버릴만큼..
왜?
단순히, 그럼 이런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 사서 가자. 미리 말 못하고 정한 내가 미안하다.
아니다. 괜한 걸로 화낸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끝내기에는 깊어졌지. 왜?
지난 과거일이 나왔으니까.
나를 이해도 못해주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까.
내가 늘 내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인 것으로 만들었으니까.
제일 중요한건,
'그렇다면 너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왔을테니까'
'그럼 지금까지 내가 그런거 하나도 이해 못해주는 여자라고 생각했었나?'
'내가 지금까지 늘 내 방식대로만 정하고 내 생각만 하는 남자라고 생각했었나?'
그게 슬슬 기분이 나빠지면서 어떻게든 그걸 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겠지 서로.
그러다보니 너는 이러네, 나는 이랬네 하면서 처음의 원인과는 다른 싸움이 벌어지는 듯..
저 싸움의 대화에서 굳이 '너는 늘 이런식이야.' 라던가
'너 저번에도 그랬잖아! 너는 꼭 그러더라?' 라던가 하는 말들은
굳이 나오지 않았어도 되는 얘기거든. 물론 그렇게 생각들은 다 하겠지만 말이야.
중요한건, 그 당시에 상황만 생각하면 돼. (참 답답하고 황당하지만)
무엇을 사다 드려야 할지를 같이 정하면 되는거고,
그런 자리는 내가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나와 함께 결정해 달라고 말을 한다던지.
(이미 가기로 되어 있는거고, 어차피 갈 자리이니까.)
내가 왜 불편해하는지 등을 서로 대화하면 되는거야.
남자가 '너는 꼭 그러더라?' 하면서 말을 꺼내지 않고
'가지 않겠다고 하겠다' 라는 말을 꺼내지 않고
여자는 '너는 늘 니 마음대로 정한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이 싸움은 서로의 이해 문제까지 깊어지지 않았을테고
그 후에 서로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두번 다시 안볼 사이처럼 굳이 싸우지 않아도 되었을거 같아.
아무리 저녁을 맛있게 먹고 풀고 왔다고 해도
집에 자기전에 누우면 그 생각이 또 든다? 아니면 문득...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을까, 나를 정말 그렇게 생각했나? 그럼 지금까지 미안하다고 했던 것들은
진심이 아니였구나. 그 상황만 넘기려고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이해하는척 한거구나.'
단정을 지어버리지.
사람은 1초도 '아무 생각 없이' 이게 안된다 그러더라고.
흔히들 멍때린다고 하는데
그 순간에도 머리에서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어.
다만 잠시 그 생각에 멈춰 있을 뿐이겠지.
방금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아도, 분명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더라고.
그러니, 싸우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아프게 하는 말들을 해놓고
아무리 화해하면 뭐해, 그 말들은 이미 내 머리에, 가슴에 박혔고
문득 문득 떠오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면에서 힘들어해.
"그 때 싸우면서 저한테 '니가 이래서 싫은거야!!' 라고 했는데...
물론 홧김에 한 말이라고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파요.."
싸우던 당시에는 미안하다고 하니까 넘어가기는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말들이 자꾸 잊혀지지가 않는거야.
어차피 냉정하게 돌아서서 헤어질거 아니라면 싸울 때 한번쯤 생각하면서 말했으면 좋겠어.
진짜 마음 먹고 '너란 사람과는 이제 영영 빠이빠이다!!!' 할거면
그렇게 두번 다시 안볼 사이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어.
어차피 그렇게까지 생각했다는건
' 그 사람이 어떤 상처를 받건, 그래서 아프던 말던 이제는 나와 상관없어' 라는 마음일테니까.
그치만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처를 받을까봐 두렵고,
내가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아플거 같아서 겁난다면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거잖아. 그렇게 그대로 헤어지지 않을거잖아.
어차피 다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될거라면
맞춰가려 노력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상처주지 않으려 조심하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어차피 헤어지지 않을거라면..
사랑을 시작하기는 쉬워.
하지만 그 것을 지키기는 무척 어려워.
노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야.
사랑하니까 노력하는거야.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우리 님들.
헤어질거 예상하며 만나는거 아니잖아, 그렇지?
어차피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 사람인데, 그러려니 하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ㅎㅎ
서로 맞춰가면서 예쁘게 사랑하기를 바랄께^^*
지난주에 너무 너무 아팠어..ㅜㅜ
많이 아파도 주사 잘 안맞는데, 두방이나 맞았어 ![]()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연수가 있어서.. 이틀동안 다섯시간 자면서 연수 마치고,
출근하자마자 글 써서, 이제 올리는거야^^;
미안해!! 너무 바쁘고 아프고, 정신이 없다보니 신경을 많이 못썼어ㅜㅜ
잘못했어~~~~~~![]()
그래도 나 미워하지마...![]()
나 오늘 생일이다^ㅡ^ 으흐흐 축하해줘~~![]()
기쁘다. 우리 사장님이 나 생일이라고 용돈도 주셨어!
저녁에 삼식이 아버님께서 저녁 사주신다고도 하셨고!흐흣
울 님들에게 오늘의 내 기쁨과 행복을 다~~~~~~~나눠줄께!
오늘, 또 이번주!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래^ㅡ^* 사랑해 울님들 ![]()
트위터 : samsun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