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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ut 에 대한 그냥 주관적인 나의생각

정성국 |2012.02.28 13:31
조회 75 |추천 1

요새 웹툰을 보다보면 No cut 운동을 많이하더라.

이유인 즉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폭력성등의 장면들로 인하여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유해매체물...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매체물을 청소년 유해매체물이라 지정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침이다.

나는 어린시절 오후 5시30분을 기억한다.

"세일러문", "다간", "돌고래요정 피코", "천사소녀네티", "사우르스 팡팡", "피구왕 통키", "개구리소년", "모래요정 바람돌이" 등 무수히 많은 만화들을 보며 자라왔다.

또한 매주 기다렸던 " 아이큐 점프", "소년챔프", "보물섬" 등의 만화책들을 보며 자라왔다.

무수히 많은 만화와 만화책들을 보며 자라온 나는 지금 평범한 직장인이다.

이러한 만화들의 악영향을 받았을법한 사례는 뭐가 있을지 상상해 보도록 하겠다.

1). 천사소녀 네티

말이 천사소녀지 밤마다 허구언날 도둑질을 하고 다닌다. 도둑소녀 네티가 더 어울린다. 낮에는 얌전하고 이쁜 학생이지만 밤에는 준법정신 없이 자신만의 주관대로 이집저집 털고다닌다. 잡히지도 않는다. 이중인격에 잡히지도 않는 대도네티. 앞에서는 공약을 내세우고 뒤에서는 이익을 챙기시는 소수의 몇몇분들이 이만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2). 개구리소년

이지매와 왕따를 조장하며 일진의 시초라고 볼수있는 만화이다. 물론 왕눈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투투나 주위 인물들이 조직적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괴롭히며 지역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이런 만화의 영향을 받아 현재 각 지역의 폭력조직이 생겨나지 않았나 싶다.

3). 똘이장군

무적의 똘이장군은 북한괴뢰군을 때려잡는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사상 만화이다. 이만화의 영향을 받아 변했다면 국가의 특수공작원이 되어 비밀임무를 수행했어야 했을 것이다. 물론 이만화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을것이다. 개인재산이 딱29만원 뿐인분들중에 말이다. 그분은 용감한 똘이장군이 되시어 전라도 광주의 무수히 많은 빨갱이들을 때려잡으셨다. 이런 사례야 말로 좋은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4). 달려라 하니

부익부 빈익빈의 올바른 사례이다. 돈많은 나애리는 하니의 뺨을 강타한다. 돈이 많으니 자본주의 사회에선 내가 왕이다 라는 개념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러한 만화의 영향을 받으신분들은 삐까번쩍한 외제차를 끌고다니시는 김여사님들이 아닐까 싶다.

또한 올바른 사례로는 우사인 볼트가 아닐까 싶다.

5). 모래요정 바람돌이

노래 가사에보면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이라고한다. 그렇다 바람돌이는 흔히 말하는 빵셔틀일 뿐이었다. 하루에 한가지란 제약이 있기는하나 말도 안되는 소원을 들어달라고 아이들이 말한다. 지금의 사회로 비춰보자면 아이들은 일진 바람돌이는 영낙없는 찐찌버거였던것이다. 터무니 없는 가격의 잠바를 뺐는 아이들과 뭐가 다르단 말이냐. 물론 우정이 가미 되기는 했다만 우리의 일진 아이들도 어른들에게 걸리면 이렇게 말한다." 쟤랑우리랑 친구예요"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우정이 가미되어 있다.

6). 톰과 제리

내가 봐왔던 만화중에 사상 최고로 잔인한 만화이다. 꼬마쥐 제리는 항상 고양이 톰을 공격을한다.가만히 있어도 시비를 건다. 불로 지지는 것은 기본이오 샷건으로 머리를 날려버린다거나 눈을 빼버린다거나 혹은 힘있는 친구 스파이크(톰과제리에 나오는 개)를 이용하여 톰을 시도때도 없이 죽이려든다. 이만화의 영향때문인지 미국은 할렘가에서 총성이 울려퍼지고 전쟁시 우방국에게 참전을 요구하는것 같다.

7). 드래곤볼

손오공 한사람에 의하여 지구가 파괴될만한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준다. 종합적 여러가지 못하는게 없다. 한방에 대운하를 만들만한 능력도 있으며 조무래기 몇백몇천쯤은 간단하게 해치운다. 이러한 손오공이 수백개의 촛불을 꺼버리는 것정도야 우습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일은 크게하는게 없는데 어디서 협찬이라도 받는지 아니면 친인척이나 지인의 도움인지 모르겠으나 남들 못지않게 잘산다. 어딘가 누군가 이만화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모르겠다.

8). 슬램덩크

열심히 공부해야할 시기의 고등학생들이 농구를 하며 치고박고 싸우기도하고 어떤때는 의리로 똘똘 뭉쳐지는 모습을 그리는 아주 가슴 훈훈한 만화이다. 이만화를 보고있자면 서울 여의도 어딘가에서 일해야 할 시간에 치고박고 싸우며 진정 본인들이 뭉쳐야할 일이 생기면 만장일치로 하나가되는 훈훈한 장면들을 우리는 8시나 9시 혹은 12시에 티비를 통하여 가끔 아주 가끔 볼수있다. 어떤분은 정대만처럼 머리를 박박 밀며 자신의 의지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다.

9). 도라에몽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다 모여있는 만화이다. 이지매, 빈부격차, 성인물, 일진, 거짓말, 약탈, 민폐, 등등

우선 주인공 진구는 친구들에게 항상 얻어 맞고 다니거나 당하는 전형적인 이지매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진구또한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내놓으라는 이지매의 악순환을 반복한다. 가끔 어디로든지 문을 이용하여 문을열면 이슬이가 목욕을하고있는 살며시 에로틱한 장면이 연출됨은 물론이요. 퉁퉁이는 친구들의 물건을 서슴없이 뺐어서 안돌려주거나 지멋대로 구는 전형적인 악당역할을 보여준다. 또한 듣기싫은 목소리로 주위사람들을 괴롭히는일도 다분하다. 비실이를 보자. 시도때도 없는 거짓말, 부자라는 이유로 없는이를 업신여기며 자기보다 강한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자기보다 강한이에게는 한없이 강하다. 현재 지금 세상의 모든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만화로 보인다.

이렇듯 만화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골고루 끼치고 있다.

이러한 만화나 웹툰들을 보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라 단정짓기 이전에 올바른 교육이 먼저가 아닐까 싶다. 올바른교육은 학교나 학원에서만 이루어 질것이 아니라 가정이든 공공 장소든어디서든지 이루어져야한다. 특히 부모들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한다. 부모가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하며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하라고한다면 반항기가 한참인 우리청소년은 되물을수있다. "당신들은 안하면서 우리에게 왜 강요하는가?" 유해매체라 지정하기 이전에 각자의 가정에서 자신의 아이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신이 아이에게 하지말라하기에 부끄럼 한점 없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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