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도 많이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희준이가 한국에 알려지는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거 같아 너무 기뻐요.
제가 올린 글때문에 동생을 알게 되었다는 댓글을 읽을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어제 4월 19일 온스타일! 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을 드디어 방송해 주었어요!
이번 방송을 통해 희준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을
같이한 친구들이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너무 매력적이고 끼가 넘치는 친구들 뿐이 거든요!
제가 짜집기한 허접하고 짧은 동영상이 아닌 풀 에피소드를
온스타일! 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시청 하세요
(온스타일 잡지에 소개된 희준.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희준이의 영어이름은 단테. 풀 네임은 한단테 ㅋㅋㅋ )
오늘, 4월 20일 은 희준이의 생일이네요 ;)
인터뷰와 회의등으로 집을 떠나 정신없이 LA 에서 지내고 있는
희준의 생일을 맞이해서 LA 사는 친구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해 해주었어요!
내일 돌아오는 동생을 위해 저희 식구도 깜짝 생일빵을 준비해 놓았답니다.
(독립영화 West 32nd Street 을 찍으며 친해진 3인방. 앞줄에 왼쪽부터 배우 레니, 희준,
영화 West 32nd Street 이란?
맨해튼 한인타운 "West 32nd Street" 에서 한인상권을
둘러싼 갱단들의 모습을 그린 느와르 영화에요.
당시 정준호님이 까메오로 출연하고 미국에서 유명한
한인배우들인 존조 와 그레이스 박이 출연해서 잠깐 화제가 됬었어요.
때는 6년전, 아직 희준이가 고등학생일때 일입니다...
"모텔" 등으로 미국 인디영화계에서 실력 있는 감독으로 주목받던
한인 영화감독 마이클 강 감독이 뉴욕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신문기사가 뜨며,
중요역을 캐스팅하니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오픈 오디션 콜이 기사에 나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어머니는 희준이에게 오디션 한번 보라며 기사를 전해줍니다.
"나가기나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읽어나 보라는 식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희준이는 겨우 고등학생주제에
조숙한 외모와 화려한 말빨을 무기로, 돈 받고 남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봐주는등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기이한 행동을 일삼으며 부모님을 걱정시키고 있었습니다.
이내 오디션 관련 기사를 희준에게 건내준것을 후회한 엄마는 다시 신문을
몰래 숨켜놓으시지만 희준은 또 신문을 귀신같이 찾아내서
아무도 몰래 오디션에 응모해 버려요. 결과는 당당한 합격.
"내가 아이고 안되겠다 싶어서 숨켜놨는데 언제 이렇게 보니까
이게 감쪽같이 사라진거야..."
영화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와 부산영화제에 초청되며
잠시 화제를 뿌렸으나 상업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저희식구에게는 매우 의미가 큰 작품이라고 할수있죠.
얘가 도대체 뭐가 되려고 저렇게 맨날 밖으로 돌아 다니나... 걱정하는 부모님께
나름 화제가 되던 West 32nd Street 에서 꽤나 비중있는 역활을 따내면서
"우리 얘가 정말 끼가 있는것일까?" 라고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하시게 만든 작품 이기 때문이죠.
<West 32nd Street 에서 춤추는 희준>
Heejun Dancing in West 32nd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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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영화찍고 아 이제나는 피는구나 싶었어..."
"난 웃겨 죽는줄 알았어... 너 총맞고 죽어갈때 진짜 웃겨...
아악~ 아악~ 아악~ 이러는데 너무 웃겨..."
"씨끄러..."
사실 우리 식구도 이때부터 희준의 엔터테이너로써의 미래에 살짝 기대를 하기 시작해요.
소규모 영화였지만 아무 트레이닝 없이 중요 배역에 털썩 붙은 희준도 희준이지만,
윌스미스 등의 유명 배우들과 작업하는 능력있는 프로듀셔 테디,
저명한 헐리우드 캐스팅 에이전트인 수잔 샵 메이커가 희준이의 끼를 극찬했기 때문입니다.
영화후, 부푼 가슴으로 희준은 6년 동안 엔터테이너로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고군분투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지나서도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패배감에 빠져서 우울중에 시달리게 되요.
그때의 심정을 잘 나타내주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입니다.
인터뷰 전문 보기 (See the full interview) - http://www.koreatimes.com/article/712819
원래 가수가 꿈이었나.
▶2007년 뉴욕에서 제작된 '웨스트 32번가'라는 한·미 합작 영화에 출연해 할리우드스타인 존 조와 함께 연기했었는데 그 당시 나이가 17살이었다. 그때 처음 연예인의 꿈을 품었다. 그러다 맨하탄의 나약신학대를 다니던 2009년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가 연예활동을 준비했는데 끝내 모든 걸 포기하고 지난해 뉴욕으로 돌아왔다.
-다시 뉴욕에 와서는 무슨 활동을 했나.
▶이후 패배감에 휩싸여 한동안 아무 일도 못했다. 그러던 중 장애인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뉴욕밀알선교단‘에 몸담고 있는 사촌형의 권유로 장애인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장애인 봉사활동이 쉽지 않았을 텐데.
▶물론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장애인들과 생활하며 오히려 마음의 장애를 안고 있는 나 자신과 마주쳤다. 오히려 그곳에서 생활이 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아메리칸 아이돌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밀알선교단이 비영리 단체이다 보니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 기금마련 아이디어를 궁리하던 중 내가 유명해지면 사람도 모이고 기부금도 모일 거라 생각했다.
(힘들어 하던 희준을 다시 일으켜준 소중한 아이들.)
(The precious Kids who raised Heejun up when he was down and weary)
패배감과 우울증으로 집에서 나가는것 조차 싫어하던 희준에게
장애인 선교단체 밀알은 다시한번 희준이 일어날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항상 쪼들리던 밀알을 도울 방법을 여러모로 궁리하던 희준은
뉴욕 지역방송과 신문사등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어요.
희준은 밀알을 홍보하고자 아메리칸 아이돌의 출연을 결심하고.
밀알의 봉사자들과 함께 오디션을 위해 먼 피츠버그로 떠납니다.
(피츠버그 지역예선을 통과한 희준과 환호하는 친구들. 저들은 사실 모두 밀알의 자원봉사자들)
하나님은 희준과 밀알 봉사자들의 마음을 아셨는지,
희준은 기대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어내게 되요.
관심조차 주지 않던 뉴욕 지역 미디어들은 물론이고
"밀알" 은 많은 서포트라이트와 기부를 받게 됩니다.
(희준의 취지에 감명받고 밀알을 직접 찾은 배우 정일우. 잘생겼는데 착하다니...)
(Actor Chung Il-Woo, who was impressed by Heejun’s intention, visits MilAl. Such a handsome guy and so good-hearted…)
정일우 관련 기사 (An article about Jung illwoo's visit)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2915458295657002
이제 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얻은 인기와 유명세를
엔터테이너로써의 입지를 굳히는데 사용할것입니다.
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제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항상 마음에 품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도구로 그 커리어가 사용될 점 이라는 거겠죠.
희준이가 항상 처음 시작할때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계속 겸손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인터뷰중 밀알홍보 때는 항상 홈피 자막을 넣어달라는 희준)
(Heejun always would plug MilAl by requesting to post its website during interviews)
한희준 화이팅!!!
Heejun Han. Hwaighting!!!
미자막으로 희준이의 트위터 사진 몇개를 보여드리고 갈꼐요.
사실 아메리칸 아이돌 측에서 탑 24위 부터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희준이는 재밌는 사진을 많이 올려왔는데 몇개만 퍼와봤어요 ;)
더많은 사진은 희준의 트위터 @hhanai11 에서 보실수 있어요!
희준 트위터 (Heejun's Twitter) - http://twitter.com/#!/hhanai11
Hooray!!! My lunch is here Finally!!!
우와!!! 드디어 점심 도착!!!
(리허설중 출출했던 희준과 마침 옆에 있던 필립)
Don't fall asleep in front of Asian men.
(사진촬영은 마침 옆에 있던 필립)
Wooo Noodle for Lunch!!!!
오오 점심은 국수!!!!
Classic music is my life....with Phillips Violin...
클래식은 나의 인생... 필립의 바이올린과...
Ohh Phillip is calling me...
오 필립한테 전화오네....
Lunch for today is @CavanaghAI11 :)
오늘의 점심은 홀리 ;)
(150cm 겨우 넘는
(2m 가 훌적 넘는 저메인. 나중에 과거 범죄기록이 발각나 실격함.)
보너스!!
<한희준 프리스타일 랩 피쳐링 리드 그림 빠빰!!>
Heejun Han Freestyle Rap Featuring Reed Grimm. VaVoom!!
addLoadEvent(function(){j$('#contentVideo1').html('addLoadEvent(function(){j$('#contentVideo1').html('');});');});리드 그림 오디션 동영상 (Reed Grimm Audition Video )-
http://www.youtube.com/watch?v=W8ZoO2vzQgk
(오디션때 가사가 없는 시트콤 주제가를 불러서 화제가 된 리드 그림)
tomorrow is going to be though day so im plugged in and charging myself. Good night:)
내일은 힘든 하루가 될꺼 같아요. 그래서 충전하고 있답니다. 잘자요 ;)
아! 뉴욕은 벌써 새벽 되버렸네요...
저도 이제 그만 충전하러 갈께요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HanAI11 제가 운영하는 희준이 팬페이지 http://www.facebook.com/teamheejun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니까 꼭 찾아와 주세요. ;)
P.S - 댓글에 희준이에게 궁금한점을 질문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답변을 드립니다.
댓글 질문 답변
1. 카우보이랑은 어떻게 되나요 ㅋㅋ MIT2때도 같이 활동해요?
MIT 2 에서 카우보이군은 빠지게 됩니다. 사실 MIT 2 의 무대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희준의 무대에요.
1. What happens to Cowboy? keke Does he perform with MIT2?
- Cowboy is out of the picture in MIT2. MIT2 performance was actually my personal
favorite of Heejun’s show.
2. 힘내달라고 전해주세요!! 아, 그리고 살 좀 빼달라고도 전해주세요 첫에피소드때만큼만 ㅎㅎㅎㅎㅎㅎㅎ 그때가 젤 잘생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열혈 다이어트 중입니다.
2. Tell him to stay strong!! Ah, and tell him to lose some weight.
Just as much in the first episode. hahahah
That’s when he looked the best. hahahaha
- He’s on a rigorous diet.
(얘가 걥니다.)
(Yes, that's him)
3. 오 대단하네요 근데 희준씨는 한국말과 영어 두가지 다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요?? 평소 글쓴이님과 대화할때는 영어를 쓰나요 한국말을 쓰나요?? 잘보고갑니다ㅎㅎ
한국말과 영어 둘다 잘하는줄 알았더니 방송 나가보니 관계자들이
"너 한국 억양 너무 심해" 라고 말해주더래요... 필립도 가끔 놀리는 편이구요.
내동생은 아메리칸 아이돌 3. 보시면 희준이가 말할때만 자막이 나가요.
중부지방의 미국인들은 희준의 한국억양이 좀 알아듣기 힘든가봐요.
"나 자막 넣은거 보고 상처 받았어..."
“I was hurt when I saw my parts had subtit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