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갑자기 할일이 많아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희준 역시 바쁘게 엘에이와 뉴욕을 오가며 여러가지 미팅에 참석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계획하고 있어요.
몇일전에는 동생이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국가를 부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영향력있는 동양계 모임에 초대받아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국가도 부르고
미셸콴등 유명한 동양계 미국인들과 친목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사도 모르던 미국 국가 몇일전에 외워서 오바마 앞에서 당당히 불렀다.>
사실 희준은 우리나라 애국가는 4절까지 모두 외는데,
미국 국가는 가사도 몰라서 이번에 외우느라 고생했어요.
가끔은 떠나고 싶고 가끔은 또 고맙기도 한 이 나라...
초강대국이라 불리는 미국, 그리고 미국 대통령 앞에서
국가를 부르는 동생을 보는 마음은 참 찡하네요.
11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이민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자랑스러운 동양인 2명. 미셸콴 과 한희준>
언젠가는 희준이 태극기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커리어가 펼쳐질지 아직 잘 모르지만 희준이가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가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릴께요!
오바마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노래부르는 동영상등은
백악관측에서 보내준 자료만 쓸수있다고 해요.
곧 보내준다고 하니 받는데로 올리도록 할께요.
그 대신, 저번에 희준이가 뉴욕 야구팀 Mets 시즌 개막전때
God Bless America 를 부른 유트부 동영상 링크를 올립니다.
한희준 Mets 시즌 개막전 GOD BLESS AMERICA 열창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UFeekv6xmg4
아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이번주 월요일에 한희준 편이 나간답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Top 24>
자 오늘은 저번에 탑 42위에 뽑힌 희준이 24위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희준이 탑 24위에 올라가기를 간절히 바랬어요.
존박이라는 걸출한 가수와 폴킴 이라는 참가자가 한국인으로써
이미 나란히 아메리칸 아이돌 24위까지 간적이 있었기 때문에,
희준이 24위에 진출해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길 바랬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Top 24 동영상 with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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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주드~~
비틀즈의 명곡 "헤이주드" 미국인이 발음 하기 어려운 희준 과
소리가 거의 비슷하다는 이유로 희준이의 배경음악이 된 노래.
희준과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평생 저 노래를 들을때마다 Top 24 에 합격하고
울면서 걸어나오는 희준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겠죠!
(아메리칸 아이돌측은 헤이주드를 틀때마다 한화로 5천만원의 저작권료를 지불했다고 해요)
"엄마 나 합격했어!"
하루종일 희준의 전화를 기다리던 우리는 열광의 환호성을 지릅니다.
너무 신이나서 전화기도 떨어뜨리고 커피도 엎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
나중에 방송을 보니 24위 합격여부를 듣고나서 나오면
가족들이 쭉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희준은 가족들에게 그런말도 없이 혼자 가서 당당히 합격하고 왔네요.
가족에게 부담주는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거든요.
방송을 보니 그곳에 없었던건 오직 우리가족 뿐이더라구요...
그런 가족대신 희준이를 기다려준건 역시 필립입니다.
< "우리는 그냥 가족되기로 했어." >
희준과 함께 짧은시간안에 형제같은 우정을 쌓게된 필립.
필립같은 친구가 있었기에 방송을 보면서 미안하면서도 또 든든했습니다.
필립은 어제 본인 최고의 공연을 펼치고 오늘 Top3 에 올라가는것이 확정되었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필립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필립 Top 4 무대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0YP-IcCiCEI&list=PLF3121901C2E53A61&index=8&feature=plpp_video
사실 희준은 심사위원들의 자신을 칭찬해주는 말만 하자
아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해요.
원래는 안좋은 이야기만 해주다가 마지막에 붙었다고 해주면서 놀래키는게 정석인데,
처음부터 계속 좋은 말말 해주니, 떨어졌다는 생각이 강하게 왔다고 합니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랜디잭슨 (흑인 심사위원)은
"너는 한국인 이라서 노래할때 가끔 한국인 억양이 들리지만 그것조차도 아름다워"
또 제니퍼
는
"니가 노래할때 마다 소름돋아"
스티븐은
"너를 볼때마다 나를 보는거 같다"
등등 주구장창 안좋은 소리 없이 칭찬만 해주었기 때문에 결국
"그러니까 내년에 다시 오렴" 이라는 말을 듣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막상 합격이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왠지 모르게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보너스
<Top 24 합격후 희준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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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 어록 하나가 더 추가되요.
사회자인 라이언 시크리스트가
What are you sweating?
왜 그렇게 긴장하니? 라는 뜻이지만
직역하면, 뭘 그렇게 흘리니? 가 됩니다.
희준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대부분 수분이죠. (Mostly Water)
라고 대답합니다.
희준의 한국식 유머가 미국사람들에게 또 한번 먹히는 순간이자
카우보이, 브레인스톤 등에 이어 Mostly Water 도 희준 어록에 첨가되는 순간이군요.
"몰랐는데 한국식 유머 그대로 하면 얘네들 진짜 빵빵터져!" (희준)
지금도 구글에 What are you sweating 을 치면
추천 검색어에 Mostly Water 가 뜬답니다.
많은 미국언론들 또한 희준의 Top 24 진출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MTV 기사
"미국이여 안심하라, 한희준이 합격했다. 현재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최고의 스타이다.
그는 라이브 무대를 갖을 자격이 주어지는 top 24위 수요일날 들었으며... (중략)
희준이 통과 하자 프로듀서는 희준과 이름이 비슷한 "Hey Jude" 를 배경음악으로 넣는다.
한희준과 같이 통과를 한사람은 필립 필립스, 크레이튼 프레이커, 자슈아 레뎃 등이다.
Rest easy, America. Heejun Han made it through.
Han, the biggest personality to emerge on "American Idol" so far this season, was revealed on Wednesday's (February 22) episode as one of the 24 seminfinalists who will make it through to the live episodes, which begin next week. From a final pool of 42, 14 semifinalists were unveiled during Wednesday's episode; the final 10 will be made public during Thursday's one-hour episode.
Joining Han — producers cued "Hey Jude," which almost sounds like "Heejun," when he made it through — on the guys' side are the incredibly named Phillip Phillips; tiny soul man Creighton Fraker; former family band singer Reed Grimm; gospel-voiced Joshua Ledet; and the mohawk-mulleted Colton Dixon. Representing for the ladies are Erika Van Pelt, Jen Hirsh, Haley Johnsen, Elise Testone, Chelsea Sorrell, Baylie Brown, Jessica Sanchez and Brielle Von Hugel.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tv.com/news/articles/1679717/american-idol-semifinalists.jhtml
Newsday 기사
"희준은 이번시즌 나에게 있어 최고의 참가자이다. 열정적이고 정직하며 유머있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그는 웃기기도 하지만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많은 면에서 의외의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이다. 하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은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끝어내주는 것이다.
Heejun Han has been my favorite contestant all season; sincere, passionate, honest, funny. This competition means so much to him and he wears his heart on his sleeve, even for all his jokes. He'd be an unlikely Idol in lots of ways, but this show is all about stumbling across diamonds in the rough, and watching as they realize their potential.
기사 원문 보기
Top 24 는 아메리칸 아이돌 측에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주는데요.
희준은 트위터와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됩니다!
관련기사 "아메리칸 아이돌 트위터 팔로워 누가 제일 많을까?"
http://popwatch.ew.com/2012/02/24/american-idol-twitter-followers/
<알고보니 댄스가스 한희준>
Top 24 는 이주일 동안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머물며 아메리칸 아이돌 측과 출연료 협상과
또 앞으로 발탁될시에 주어질 계약금과 기간등을 협상하게 되는데요.
그시간 동안 아이들은 하루종일 함께 지내면서 굉장히 친해지게 되요.
희준은 친구인 리드그림 과 함께 방을 쓰면서 다른 Top 24 들과도 우정을 쌓게 되죠.
협상이 끝나고 집에돌아갈 무렵 대부분 빨리 가족을 보고싶어 했지만
몇명 가난한 참가자들에게 라스베가스와 고급호텔은 꿈만 같은곳이였습니다.
몇명은 돌아가지 않고 생방송 본선 무대까지 남아 있기로 했다고 해요.
"애들이 평생 노래만 부르던 애들이라서 가난해... 정말 노래만 붙잡고 사는 애들...
생전처음 그런호텔에서 지내고 다 공짜니까 집에 안가고 그냥 남아 있겠다고 하더라..."
보너스 2
<희준과 리드그림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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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3
<Top 24 사진 방출>
이제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Top 24 명이 생방송에 나가서
전화와 인터넷 투표로 Top 12 가 되는 과정이 보여지겠네요.
안타깝게도 저 위에 사진을 같이 찍은 친구들중
Top 12 에 든 사람은 몇명 없답니다.
생방송 무대니만큼 긴장하고 실수하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네요.
여러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고 들려드릴 이야기도 많아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니까 꼭 찾아와 주세요. ;)
P.S - 댓글에 희준이에게 궁금한점을 질문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답변을 드립니다. 댓글 답변
1. 근데 카우보이는 다른사람들이 이름 몰라요??? 지난번에 심사위원들도 카우보이라고 부르던데
아나운서도 카우보이라 부르네ㅋㅋㅋㅋㅋ희준님이 유행시켜서 카우보이라 부르른건가요??
네...;; 카우보이는 군 은 이름으로 안불리고 카우보이로 불립니다...
엄마가 카우보이군 엄마한테 전화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신적도 있죠.
2. 아무튼 투어할 때 한국 노래를 부르게 할까요? 전에 신청곡 받는다고 희준군이 글 올렸는데
외국팬들도 한국 노래 불러보라고 많이들 요청하던데..
희준군의 목소리 톤과 소울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한국 노래도 한번은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안그래도 필립이 자꾸 한국노래 부르라고 하긴 했는데요. 아마 투어에서는
미국노래를 부를꺼같아요. 빠른 올게닉 재즈 하나 + 댄스곡 하나 입니다.
"콘서트는 무조건 빠른거로 빵빵떠뜨려야지!" (희준)
3. 지금 현재 희준군이 한국에 있을리는 없겠죠?
지금 뉴욕 엘에이 워싱턴 오가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갈 일정은 아직 없지만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다음주 월요일 14일 방영예정이구요. Tvn E 뉴스에서도
뉴욕까지 직접 찾아오셨어요. 역시 월요일에 희준이 방송분이 나갈 예정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5814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