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에피소드는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진출자 13명이 경합하는 Top 13 의 경연무대입니다.
탑 10에 들어가면 이제 전미국을 돌며 3개월동안 투어를 도는 투어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그들은 그 10명에 뽑히기 위해 목숨을 걸고 노래하게 됩니다.
사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일주일에 2번방송합니다.
참가자들이 노래를 하는 경연 에피소드와 바로 다음날 참가자들이 합격/탈락
여부를 알려주는 결과 발표 에피소드로 이루어지지요..
(‘심판의 날’ 에피소드라고도 합니다)
사이먼 이라는 신랄한 악평으로 유명했던 심사위원이 떠나간후,
매 결과 발표 에피소드에서는 ‘지미 아이빈’ , (인터스코프 엔터테이먼트 CEO)
이 결과 발표 바로전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체제로 들어갑니다.
사이먼의 독설이 아쉬웠던 아메리칸 아이돌 시청자에게 지미는 어느정도
사이먼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활을 맡은 셈이지요.
< 지미(좌) 와 사이먼(우). 사이먼의 독설을 그리워 하던 사람들에게 지미는 단비처럼 다가와~>
사실 지미는 사이먼 보다 더욱 결승진출자들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유인즉, 아메리칸 아이돌 1위 와 2위는 지미가 운영하는 인터스코프 라는
회사와 앨범 계약을 하는것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지미는 많은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가장 시장성 있고, 또 자신의 궁합도 잘맞는
참가자를 가려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아쉽게도 지미는 희준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희준을 싫어하는티를 확 낼 정도이니까요.
모두 희준을 좋아해주고 인정해주던 분위기에서 희준은 처음으로 그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경쟁 하면서 가장 산을 만나게 된것이죠.
지미가 보기에는 희준의 실력과 시장성, 그리고 지미 자신이 추구하는 장르등 많은 부분에서
흡족해 하지 않았을것이고, 그런 희준의 인기가 상당하자 처음부터 분위기를 희준에게서
돌려 놓으려는 심산이였을것입니다.
사실 아메리칸 아이돌 PD 들 사이에서 필립의 우승은 거의 사실화 되어 있었습니다.
11년동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떤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우승하는지에 대한 공식은
어느정도 이미 나와 있었지요. 그러나 만약에 큰 반전이 있다면 희준이 인기를 몰아서
어쩌면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PD 들사이에서는
어느정도 가능한 가설로 인정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칸아이돌 우승자들. 최근 5년연속 기타 연주를 하는 백인남성이 우승을 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공식>
지미는 온 힘을 다해 그것을 막는 역활을 합니다.
가장 먼저해야할 역활은 자신의 위치를 적절히 이용해서 희준의 이미지를 비호감으로 만드는것이겠지요.
아메리칸 아이돌을 우습게 보고 까불기만 하는 동양인으로, 미국과 아메리칸 아이돌 PD 들이 사랑했던 희준의 위트와 유머를 그의 단점으로 부곽시키는 것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Season 11 Top 24 심판의 날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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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hat? (그게 누구죠?)
표면상으로나마 그 한마디에 생방송 스튜디오 분위기는 역전됬습니다.
그렇지만 지미의 실랄한 비판을 듣는순간 앞으로 희준앞에 보여질 고난이 보이더라구요.
그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끼치는 영향은 아마 알게모르게 미국인들의 희준에 대한 의견을
좌지우지 하며 조금씩 희준을 갉아먹을 것입니다.
지미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희준의 이미지는 장애우를 사랑하는 재치있고 사랑스럽고 노래잘하는 청년
이겼겠지만 이제, 지미의 한마디 한마디는 희준이을 아메리칸 아이돌을 우습게 보는 아이로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지미의 발언에 심사위원들과 사회자 라이언은 희준을 옹호하며 감싸줍니다.
<미국의 국민 MC 라이언 시크리스트. 아메리칸 아이돌로 사회로만 버는 돈은 150억.>
사실 심판의날 방송에서 희준은 자신이 Top 10에는 못들어가고
와일드카드를 노리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억표가 쏟아지는 아메리칸아이돌 특정상 아무리 팬이 많아도
그날그날 무대와 심사평에 따라 합격 탈락 여부가 결정될것이기 때문에
좀처럼 예측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였지요.
심사평 역시 노래는 참 잘하는데 선곡은 별로였다는 칭찬도 비판도 아닌
아리송한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희준이 당당히 Top 10 에 들어가게 됬을때 옆에 있는 엄마를 끌어 않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이제 지미가 가장 큰적으로 우뚝섰는데 어떻할 생각이냐고 묻는 저에게
희준은 의연하게 대답합니다.
"지금 벌서 PD 들이 내가 지미와 만나는걸 기다려. 나하고 이사람하고 사이에
생기는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어. 그걸 이용해야지"
그리고 곧 있을 지미와의 만남에서, 희준은 PD 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Seasson 11 Ep Top 13 경연 에피소드>
addLoadEvent(function(){j$('#contentVideo1').html('아마 희준이 부른 노래중에 가장 걱정이 없이 들었던 노래가 All is Fair in love 라는 노래인거 같아요.
그냥 들어도 희준이 목소리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방송을 볼수 있었답니다.
한희준 All IN LOVE IS FAIR 스튜디오 음원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rcjNjcTtkcs
음원 구매하기
http://itunes.apple.com/us/album/all-in-love-is-fair-american/id508623590?i=508623618
희준이 워낙 스티비 원더를 좋아하고, 존경하기 떄문에 스티비 원더 Week 는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사실 희준이를 둘러쌌던 오케스트라는 원래 Top 24에서 함께하기로
약속됬던 오케스트라 였어요. 리허설까지 함께 했지만 처음부터 오케스트라를 동원하기 보다는
차츰차츰 올라가는것이 좋겠다는 PD 들의 의견에 따라 Top 24 엔젤스를 부를때는 혼자서 부르게 되지요. 대신 Top 13 무대에서 그때 그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 리허설 까지 같이 하고 마지막에 무대에 스지 못한 오케스트라. Top 13 공연에 돌아와주었다>
지미와의 만남을 동생이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는 걱정은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에
눈녹듯이 사라졌어요. 물론 앞으로도 지미는 희준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희준이 주늑들지 않고 능구렁이 처럼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동생이지만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해요 지미 -_- 사랑해요 메리, 지미보다 더 ^____^
방송이 나간뒤 며칠후 아메리칸 아이돌 PD 들이 저희 부모님을 인터뷰 하러 오셨을때,
그들은 희준의 그런 모습을 칭찬해주었어요.
"He is a genius. No one would do such thing to Jimmy. He makes everyone loves him."
희준은 천재야. 아무도 지미한테 그런걸 할 상상을 못하지. 희준은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어.
Top 13 공연에서 희준의 트위터 사진을 노출해준것에 힘입어,
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중 트위터 팔로어 수 1위를 굳히게 됩니다.
무대의 호평도 그렇고, 트위터 팔로워 수를 늘린것도 그렇고, 또 지미와의 첫 만남에서
재밌는 모습을 연출한 희준에게 이번 에피소드는 한껏 동생을 돋보이게 해준 감사한 방송이였네요.
(희준의 트위터는 HHanai11 이랍니다. 재밌는 글이 자주자주 업데이트 되니 꼭 팔로잉 하세요 ;)
<보너스 Top 13 공연후 피준 코믹 인터뷰 +
지미의 코미디언 발언에서 희준을 감싸주는 라이언 시크리스트 인터뷰>
addLoadEvent(function(){j$('#contentVideo2').html('이제 다음에피소드는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중 가장 힘들어하던 2주가 되겠군요.
이미 지미의 코미디언 발언하에 원래부터 희준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팬들은 희준이 삐끗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그들의 바램대로 희준은 2주연속 악평을 들으며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온갖 악평과 비난에 시달리던 희준이 마지막에 최고의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멋지게 떠나가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들려드리도록 할께요.
희준이의 트위터 https://twitter.com/#!/hhanai11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HanAI11 제가 운영하는 희준이 팬페이지 http://www.facebook.com/teamheejun 희준관련 포스트의 대가 순대렐라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니까 꼭 찾아와 주세요. ;)
P.S - 댓글에 희준이에게 궁금한점을 질문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답변을 드립니다.
댓글 답변.
순데렐라 님.
Q. 반군릭승.. 그간 강령하셨나이까...
'희군 간답변'에 대한 퀴즈대회 결과가 엉뚱하게 나오는 바람에 ㅋ 이번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져만 가네요.. 간답변에 진실을 알려주세효.. 반구운..간답변에 진실을 알려주실수 없다면.... 대신 희군의 전화번호라도.. 으흐흐흣.. 희준 간 답변 사건이란? 순대렐라님 블로그에서 " 34. 아메리칸 아이돌 Top 3 공연 & 결과" 를 검색하세요. http://blog.naver.com/soonderella?Redirect=Log&logNo=10133144496 A. 저희 형제 어려서 부터 순대의 꽃은 간이라 배웠습니다.
희준의 전화번호는 818 397 XXXX 뒷자리 4개는 사진을 받은후 알려드릴께요.
바이올렛 님
Q. 어머님이 춤출 때 희준님 한국말 하시는 거 첨 들었던 건데
진짜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더더욱 홀랑 반했;;;ㅋㅋㅋ 가끔 인터뷰 보면 희준님은 막 애교넘치실 때랑 점잖으실 때랑 진짜 극과 극을 달리시는 거 같던데 평소에서 그런 편이신가요?? A. 희준 애교의 제왕입니다. 엄마한테는 물론이고 저한테도 가끔식 뽀뽀하는데 화들짝 놀랍니다. 심지어 자기가 가족 언어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욕인데 욕 처럼 들리지 않게 애교있게 바꾸었지요. 희준의 별명인 릭주를 따서 릭주나라 말 이라고 부르더군요. 또 바이올렛 님 Q. 희준님이 어디에선가 투어 때 LMFAO party rock anthem 부를 거라 한 걸 봤는데 진짠가요? 아우 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희준 투어에서 LMFAO 의 PARTY ROCK ANTHEM 과 John Legend 의 Green Light 부릅니다! 기대하세요! 허소라 님 Q. 어머님이 감사합니다 팬이신 것도 그렇고이민가신지 오래되셨는데 한국 유머도 하시고 한국말하실때 보면은 되게 자연스럽던데.ㅎㅎ
한국방송 많이 보세요~? 아님 인터넷의 영향?
친근한 반면 또 색달라서 재밌어요.ㅋㅋㅋ
(제친구들은 이민도 아니라 유학간건데도 한국식 유머 못알아듣고
미국식 유머 날려서 막 서로 이해못하고 그럴때 있거든요.ㅋㅋ)
A. 비밀인데 엄마가 영어를 전공 하셨지만 아무래도 전공과는 잘 맞지 않으시는거 같아요.
(엄마가 개그콘서트 팬이세요!)
앨리 님
Q. 요번에 필립 첫번째 공연 전에 라이언이 소개할때 필준이 함께 화면에 잡혔잖아요...
예정에 없던 장면이었나요?! 아니면 사전에 얘기가 된건지.. 저의 예상은?!
1. 희군이 필립에게 잠시 응원하러 내려갔다가 필립에게 잡혔다
2. 제작진이 갑자기 희군을 불러 같이 서게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봐요..^^
A. 굉장히 철저하게 기획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언급이 있었을거예요.
게다가 생방송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이미 계획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라이언이 관중석에 Top 3를 지켜보던 희준에게 던진 질문은 예정에 없던것이고
희준의 답변 역시 실시간 이였죠.
라이언 - 희준 오랫만이야. 머리 잘랐네. 여기서 뭐해요?
희준 - 일해요.
(아메리칸 아이돌은 Top 3 공연때부터는 결승진출자들이 관중석에 같이 공연을 관람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것 때문에 희준은 반기문 UN 총장과 김용 세계은행장이 모이는 자리에서
초대되었지만 갈수 없었지요.)
heyjun 님
Q. 피플인사이드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보는데..
희준님, 희승님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받거나, 차별을 당한다는 기분을 받아본적이 있나요??
미국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같은게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 걱정되더라구요..ㅜㅜ 제가 뉴욕 여행갔었을 때 직접적인 인종차별은 못느껴봤지만, 흑인들이 엄청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ㅠ)
A. 아메리칸 아이돌은 어찌보면 인종차별을 느낄수 밖에 없는 프로입니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남부 중부 지역의 백인들이고, 프로그램 자체도 희준전에
동양인 남자를 우스갯 거리로 만드는 모습을 몇번이나 보여왔기 때문에 그 편견을 깨는것이
참 힘들었죠. 희준이 Top 12 와 Top 10 무대에서 삐끗할때 대부분의 댓글들은 희준이의
인종에 관련된 것이였습니다. 오히려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지 않았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쇼에 나가보니, 그 벽을 실감할수가 있었어요.
읭 님.
Q. 그만좀우려먹지..재미도없는데
A. 재밌구만.
필립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
필립이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장결석에 걸려 몸이 많이 안좋은 가운데도
한번도 내색하지 않으면서 결국 미국최대의 리얼리티 쇼에
당당한 우승자가 되었어요.
가족도 없이 혼자서 아메리칸 아이돌에 참가한 희준 옆에서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며 항상 힘이 되어준 필립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 그대로 너무나도 순수하고 겸손한 청년이예요.
많은 비판과 비난도 받았지만, 의미 없는 시기와 질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악도, 삶의 모습도 벌써 뚜렸하게 잡혀있는 필립은
앞으로 어떤 일도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동생 옆에서 항상 힘을 준 필립 진심으로 고마워요!
이제 있을 몇번의 수술도 잘 이겨내 주세요.
앞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