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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용의 첫 번째 요리 이야기 ■

야매용 |2012.06.15 11:27
조회 588,509 |추천 677

 2탄 링크에요!

 

http://pann.nate.com/talk/3160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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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웹툰 작가의 흔한 셀카.jpg 두둥

 

D사 임강혁 웹툰 작가님을 따라해본것이어요. PEAK 파이팅!

 

 

 

 

 

전에 올렸던 사진은 불투명도를 주지 않아서 오해가..우엉

화장 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랑 감사드려요.

오늘은 된장찌개, 계란말이, 김치, 깍두기, 고등어랑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내일은 삼색두부메밀전골 해볼라구요. 어제 네이벌 오픈캐스트인가..거기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장도 봐왔어요. 무겁무겁.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정말 물러갈게요. 좋은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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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음.

이런 기분은 난생첨이라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어요. 킬킬

 

 

 

 

 

 

야매요리를 재미지게 보고있어서 야매 용이라고 해봤어요 ㅎ

그리고 요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나~ TV 요리 프로그램 등으로 접합니다.

어? 맛있어 보인다 하는 것들을 기억해뒀다가 만들어 먹곤해요.

 

게다가 군대에서 간부식당 조리병으로 거의 반년 이상을 생활했었어요. 그때 배운게 좀 많아요.

 

카놀라유는.. 그냥 전에 선물 받은게 있어서 그걸 쓴거에요. 일반 오뚝오뚝유도 상관없어요. 유면 되요.

 

제과제빵 가르쳐주신다는 분..

중학교 CA를 제과제빵으로 했었어요. 겁나 재미졌는데.. 솔깃합니다.

 

정지원님.

갈수록 입구가 좁아져만가는 게임 시장.. 힘내서 넓혀 봅시다.

 

적당한 플레이는 좋지만 너무 빠져들면 안되는거 아시죠~?

 

 

 

 

 

즐거운 토요일! 신나는 주말을 보내시구~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외식도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직접 해먹으면 재미도 있고~ 사랑도 받을 수 있어요.

 

아! 간단한 피크닉 요리도 해봐야겠어요.

반쪽과 함께 손을 맞잡고 거니는 공원은 상상만 해도~~

 

 

 

 

상상만 해봅니다.

 

 

 

 

아 참..

음..마음만 받을게요^^

 

 

 

전 웃음이 예쁜 여자 사람을 사..사랑.. 아니! 좋아 합니다.

 

진심으로.

 

 

온 맘 다해.

 

 

모든 걸 다바ㅊㅣ...

 

 

 

 

 

 

 

 

 

진 않아요. 저도 사람이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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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밝고 활기차게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요리 톡을 써볼 23쨜 남자사라..ㅁ.......

 

 

 

 

 

 

죄송해요. 우헤헤.

 

 

 

 

몇 초 만에 다시 뵈어요. 방금 한번 인사 했으니 저희는 이제 구면이죠? 그러한 이유로 안녕하세요 말고

 

반갑습니다 톡커 여러분! 아하하!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불꽃뺨 맞을 행동을 해봤어요. 쑥스러워서 그런거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헤헤.

 

 

늘 등교길이나 출근길에 키득키득 거렸던 톡에 제가 글을 써보게 될줄은~

물론 상상은 해봤어요. 킬킬.

 

이렇게 바람처럼 등장하게 된 이유는 얼마 전부터 제게 갑자기 찾아온 요리 열정 때문이에요.

 

는 반에 반도 안되는 이유구요 헤헤- 요리 한걸 페북에 올리고 있었는데 친우 녀석이 톡에 한번 써보라고 해서 올려봐요.

 

본업은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이지만 요리를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이용? 하고 있는 23살의 남자사람입니다.

세 번 반가워요. 짝짝.

 

 

자, 슬슬 지겨워질 타이밍인 이 순간! 본론으로 넘어가볼게요.

 

 

 

 

1. 콘치즈 빠겟

 

 

 

얘는 그냥 맥주 마시다가 입이 허전해서 휘릭 만들어봤어요.

나름 먹을만 했었지만 두 번 먹고 싶진 않아요.

 

 

2. 굴 소스 치즈계란말이

 

 

 

 

 역시나 술안주에요.

 

...맥주, 널 좋아해 *^^*.

 

 

굴 소스를 산 기념으로 해봤어요. 와! 처음에 멋모르고 뿌렸다가 그냥 물을 마구 들이킬뻔했어요!!

좋은 경험이었죠. 꼭 몸으로 겪어야 알게 되네요.

 

3. 황태구이 

 

 

 

 

또 또 또 술안주에요. 맙소사 연달아 술안주라 좀 그래요.

그치만 맛있었어요. 헤헤.

 

 

4. 토마토 스파게티.

 

 

 

 

 

얘가 문제였어요.

 

어느 날 갑자기 그냥 너무나도!!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 미친듯이 달려가 재료를 사고 후롸챱챱 만들어 먹고는 어딘가 잘못 되었는지 다음 날부터 요리에 미쳐버리기 시작했어요.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그림은 안그리고 '오늘은 뭘 할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등장한게 세트메뉴에요.

 

5. 용용 세러데이 디너 세트. 가 그 주인공입니다.

 

 

 

쇠고기 야채 볶음밥이에요.

 

심심한것 같아 간단하게 레시피를 써볼게요.

 

1. 잘 다져진 쇠고기를 카놀라CU를 두른 펜에 촤~촤~ 볶다가

 

2. 잘게 채썬 양파, 당근을 넣고 신나게 볶아요. 촵촵. 중간 중간 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주면서 간도 해줘요.

 

3.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투하시키고 계~속 볶아요.

 

4. 마지막 순간에 채썬 부추를 뿌려주고 잘 섞어 데코를 해요.

 

 

 

 

치즈 두부 스테이크

 

에요. 데코에 실패했어요. 눈물이 나요.

 

1. 반으로 자른 두부를 3/1 가량 잘라서 뚜겅을 만들어주고 두꺼운 두부의 속을 조심스레 파줘요.

 

2. 그 속에 피자치즈를 가득! 넣어주고 뚜겅을 덮어요.

 

3. 계란 노른자만 잘 풀어서 두부에 잘 발라주어요. 그리고 전분 가루를 구석구석 애들 베이비파우더 발라주듯 꼼꼼히 발라줘요. 그래야 터지지 않아요.

 

4. 소스는 양파를 촤촤 볶다가 간장과 올리고당, 전분 물을 넣어서 자글자글 끓이며 졸이면 되어요.

 

5. 두부는 처음엔 강불에 옆면부터 지져주시면 되요. 터지지않도록 방지하는 거예요. 그리곤 약불로 천천히 지져줍니다.

 

6. 이제 데코를 잘하는 일만 남았어요. 저처럼 저렇게 하시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어요.

 

 

 

디너 세트의 마지막 메뉴인 칠리 새우 튀김이에요.

 

1. 어느 마트에나 있는 칵테일 새우를 끓는 물에 살짜쿵 데쳐주고 물기를 빼줘요.

 

2. 두부 스테이크에서 사용한 노른자가 없는 흰자에 콕콕 찍어주고 전분가루를 입혀줘요.

 

3. 미리 데펴놓은 카놀라CU에 첨벙첨벙, 한 여름에 온천욕을 시켜줘요.

 

* 남아있는 수분 때문에 새우들이 펑하면서 튀어오를지도 몰라요. 조심하셔요.

 

4. 표면이 노릿노릿하게 되었다!! 빠르게 꺼내 옆에 잘 둬요.

 

5. 잘게 썬 청고추, 홍고추를 볶다가 시중에 파는 토마토 소스 있죠? 그 스파게티 소스를 첨가해요.

 

6. 소스가 쟈글쟈글 끓는 동안 케챱과 핫소스를 섞어 줍니다. 매콤 새콤한 별도 첨가 소스가 완성되어요.

 

7. 이제 새우에게 붉은 옷을 입혀주고 데코해요.

 

 

용용 디너 세트의 음료는 베지밀 & 얼그레이 중 1택이에요. 다른건 없어요. 주인장이 베지밀을 좋아하니까 얌전히 따라줬으면 좋겠어요.

 

베지밀은 정말 맛있어요.

 

 

아 그리고 이 세트 메뉴는 동생 커플에게 테스트(?) 했는데 합격점을 받았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6. 매콤 새콤 달콤 볶음밥.

 

 

 

 

위에 세트메뉴 중 칠리 새우 튀김 레시피에 잠시 등장한 별도 첨가 소스의 응용작이에요.

 

실은 오므라이스를 하려했다가 계란 뒤집기에서 제가 져버렸어요. 그래서 이렇게 되었어요. 흑.

 

 

1. 양파, 당근, 홍고추, 청피망, 부추, 핫소스, 케챱, 달걀, 다진마늘, 올리고당, 소금, 후추를 준비해요.

2. 양파는 잘게 다져줘요. 당근, 홍고추, 청피망, 부추도 마찬가지로 잘게 썰어줘요. 씹히는 맛이 있어야 하니 적당히 다지고 썰어요.

*부추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넣었어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하셔요.

3. 일단 달걀 두개를 잘 풀어서 약불에 지단 지지듯 지져줘요.

* 저는 잘못 뒤집어서 붙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진거죠.

4. 기름을 두른 펜에 다진마늘(이 없어서 통마늘을 빻느라 손이 아팠어요)을 볶아서 향을 내요. 마늘이 타기 전에 부추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고 볶아요. 후추와 소금을 흩날려줘요. 아주 살짝이에요. 계속 볶아요. 촵촵촵.

5. 밥을 넣어요. 볶아요.

6. 부추를 넣어요. 볶아요.

7. 소스는 케찹에 핫소스와 물엿을 적당량 넣고 자알 섞어요. 새콤 달콤 매콤 소스가 완성되어요.

8. 취향에 따라 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며 마저 볶아요.

9. 동그란 계란을 그릇에 올리고 밥을 조심히 올리고 남은 반쪽으로 잘 덮어줘요.(여러분들은 성공하길 바라요)


10. 베지밀과 함께 맛나게 먹어요.

11. 맛있어요.

 

 

 

7. 고추장 야채 삼겹 볶음.

 

 

 

 

전날에 가족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다음날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팩이 남아서 만들었어요.

이때 개리쒸가 좀비가 되어 다른 런닝맨들을 잡아먹고 있었죠. 우적우적.

유느님의 코는 정말이지 대단했어요. 왕코형님도 간만에 멋졌구요.

 

 

1. 한입크기로 삼겹살을 썰어줘요.

2. 마늘을 열심히 빻아요. 팔이 아프지만 참아요.

3. 썰어놓은 삼겹살에 다진 마늘을 넣고 잘 버무려줘요. 후추도 약간 뿌려줍니다.

4. 고추장, 물엿, 참기름, 간장, 다진 마늘을 비비고 돌리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5. 핑크빛 속살의 삼겹살에 벌겋게 옷을 입혀줘요. 어느 정도 시간을 둬서 양념이 잘 배어나도록 옆에서 기다리라고 해요.


6. 양파, 당근, 청피망, 홍고추를 채 썰어줘요. 부추도 적당히 썰어요.

7. 카놀라CU를 두른 펜에 당근, 양파를 넣고 촵촵 볶습니다.

8. 어느 정도 볶다가 벌겋게 달아오른 삼겹도 넣고 볶아요.

9. 잘 볶다가 물을 약간 넣어주고, 청피망, 홍고추도 넣고 볶아요.

10. 자글자글 소리가 참 귀에 촥촥 감겨요.

11. 그릇에 예쁘게 담아요.

12. 부추는 따로 싸먹을 거예요. 얌얌.

13. 맥주도 있으면 딱이에요. 

 

 

 

지금부터는↓ 이번주에 만든 따끈따끈했던 녀석들이에요.

 

 

 

8. 토마토 라이스 스테이크.

 

 

 

 

 

월요일에 했던 거에요.

 

퇴근 중에 아! 월요일! 짱나! 으!! 하다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했어요.

 

 

1. 구이용 스테끼에 포크로 구멍을 숭숭 겁나게 내줘요.

 

* 고기가 야들야들해져요. 입안에서 녹아 내리는 고기를 위함이에요. 그러니 꼭 해요. 두 번해요. 세 번해도 되요.

 

2. 카놀라CU, 포도주(주스), 파슬리 가루를 섞은 후 고기에 그득하니 발라줘요. 아예 잠기다시피 재워도 상관없어요. 주로 빨리 먹어야 할 때 후자의 방법을 사용하곤 해요.

3. 양파의 일부를 원형으로 자른 다음에 한번 더 반 잘라줘요. 나머지는 잘 다져요. 아스파라거스는 반으로 잘라요.

4. 토마토의 윗부분을 잘라줘요. 3/1정도? 면 되요. 그리고 숟가락으로 속을 파요.

5. 파낸 속을 먹기 좋게 손질 해야 해요. 과육이 70%니 가위로 서컹서컹 잘라줘요. 믹서로 갈아도 무관하지만 그러면 식감이 날아가 버려요.

6. 버터를 두른 펜에 다져 놓은 양파와 잘라둔 아스파라거스의 밑 부분을 송송 썰어서 넣고 볶아요.

7. 양파가 노릇해질 때 즈음 토마토 속을 넣고 자글자글 졸이다가 밥을 넣어 볶고, 피자 치즈도 솔솔~ 뿌려서 마저 볶아 줘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요. 속 빈 토마토에 잘 담아줍니다.

* 입맛에 따라 케챱 등을 넣어 맛을 더 강하게 해줘도 되요. 제가 했을 땐 맛이 너무 심심했어요.

8. 끓는 물에 아스파라거스를 진~짜! 아주 살짝! 데쳐줘요. 너무 오래 데치게 되면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식감이 사라져버려요. 전 색을 살리기 위해 데치곤 해요. 색이 확! 살아나거든요. 예뻐요. 초랭이.

9. 자 이제 반달로 잘라둔 양파와 아스파라거스를 CU를 두르지 않고 볶아줘요.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서 간을 합니다.

10. 이제 고기 차례에요. 고기를 굽기 전에 펜을 겁나게 달궈줘요. 버터를 살짝 둘러 줍니다. 빠르게 촵촵 구워요. 펜을 최고로 달궈 놓는 이유는 고기 양쪽 표면을 빠르게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씹는 맛과 육즙이 고기의 모든 것이에요. 그러니 이렇게 해줘요. 그게 고기에 대한 예의에요. 1분에서 2분 정도 양쪽을 구워주고 중불로 조금 더 구워 줘요. 전 미디움으로 먹습니다. 웰던으로 드시는 분들은 더 구워주세요.

11. 양파를 볶고 저의 비밀 소스와 함께 스테이크 소스를 만듭니다.

12. 예쁘게 데코를 해요. 와인 한잔 해요. 맛있네요.

13.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 아래에 아스파라거스 밑 부분과 볶은 양파가 있어요. 다 먹고 나서 찍히지 않았단것을 알았어요. 허허허.

14. 반쪽과 분위기 잡을 때 해보아요. 손쉽게 멋진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요. 멋진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되어보아요.

 

 

9. 스타 쉬림빞 스파게티.

 

 

 

 

 

별모양 + 쉬림프 + 비프 = 스타 쉬림빞 스파게티.

 

올ㅋ

 

단순해서 좋아요.

 

 

1. 등심은 포크로 역시나 구멍을 뿅뿅뿅뿅뿅뿅 내주고 카놀라띠유, 포도주(주스), 파슬리 가루를 섞은 것에 재워둬요.

* 이 괴상한 합성물에 재워두는 것은 고기의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위함이에요.


2. 양파를 반으로 잘라 반은 크게 썰고, 나머지는 잘게 다져요.

3. 토마토는 속을 깔끔히 파주세요. 이번엔 잘게 다집니다. 이걸로 소스를 만들거에요. 다진 토마토 속과 저의 비밀 소스, 양파 다진 것, 설탕을 후비후비 잘 섞어 줍니다.

* 남은 껍데기 부분은 우적우적 씹어먹습니다. 같이 다져도 무관해요.

4. 칵테일 새우는 살짝 데치고 면은 가운데 하얀 심이 사라질랑 말랑 할 때 꺼내어 줍니다.

* 한가지 팁은 꺼내 놓은 스파게티 면에 띠유를 뿌려 골고루 섞어 주면 면발이 굳지 않고 탱탱한 상태를 유지해요. 서로 붙지도 않아서 조리하기도 좋고 식감도 유지 할 수 있죠.

5. 계란은 알끈을 제거한 후 잘 풀어서 면과 새우에게 그냥 냅다 들이붓습니다. 잠시 베어나게끔 해줘요.

6. 버터를 두른 펜에 다진 양파를 넣고 볶다가 면과 새우를 넣고 조금 더 볶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살살 넣어가며 간을 맞춰갑니다. 간이 약해서 굴소스를 좀 첨가했어요. 간장도 살짝. 먹고나서 드는 생각이지만 차라리 케찹을 넣을 걸 그랬어요.

7. 스파게티는 촵촵 빠르게 볶고 따로 그릇에 담아둬요.

8. 이제 엄청난 속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면이 불어버리기 전에 모든 것을 끝내야 해요. 크게 썰어놓은 양파를 볶습니다. 다 볶아지면 바로 다른 그릇에 담아두고 곧바로 등심을 순식간에 구워 줍니다. 얇기 때문에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뒤집뒤집.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만 해줘도 육즙이 터져 나오는 야들하고 붉은 속살을 맛볼 수 있어요.

9. 이제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소스는 아까 만들었던 시크릿 퉴메이러 소스를 사용합니다.

10. 예쁘게 데코하고 먹어요.

11. 이 메뉴는 좀더 연구가 필요해요. 아주 먹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두 번 찾을 맛은 아니에요. 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네 번이고 찾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10. 갈릭 라즈베리 스테이크

 

 

 

이건 어제 저녁에 만든거에요. 

회사 선배랑 점심 먹으러 갔다가 아웃백을 지나쳤는데

갑자기 조인성이 생각 나더니 집에 있던 베리베리 소스도 덩달아 생각 나는 거에요.

그리곤 갈릭 라즈베리 스테이크가 생각 났죠.

그 왜 올초인가? 작년 말인가 아웃백에서 흥했던 메뉴 있잖아요. 그 녀석이에요.

그때 연인으로 발전할뻔 했던 누나랑 가서 먹었는데 맛이 별로 였어요.

 

해서 내가 더 맛있게 해주겠다!  다짐을 했죠.

 

퇴근하면서 다이소에서 예쁜 그릇도 사고~ 오면서 고기랑 야채랑 사서 해봤어요.

 

레시피를 적고 싶지만 다음에 적겠어요. 헤헤

 

 

 11. 포도시럽 아이스크림

 

 

 

여름이고 하니 아이스크림도 해봤어요.

 

원래는 케러멜 시럽을 만들려고 했는데 설탕이 집을 나갔어요. 그래서 포도 주스로 시럽을 만들어 봤어요. 생과일로 하고 싶었지만 아직 시즌도 아니고 주스로 해도 괜찮으니까요 헤헤.

 

시럽은 간단해요. 주스를 자글자글 끓이다가 물엿 약간, 설탕 약간을 넣어서 졸이다 보면 걸쭉~ 해져요.

거기에 아몬드와 눗드 배배로, 우리 함께 투게더를 파르페 마냥 해주면 그냥 먹어도 될것을 괜시리 멋내는 아이스크림이 완성되어요. 헤헤.

 

 

 

 

 

자! 여기서 끊을게요.

오늘은 간만에 휴가이니 후다닥 작업 끝내고 좀 잘거에요. 헤헤.

 

제 요리의 테스터(?)들은 늘 동생과 엄마에요. 친우들은 주지 않아요. 아우성을 쳐도 모른척해요.

동생 놈은 고2 주제에 의외로 미식가라 까다로워요. 그래도 매번 통과해서 다행이에요.

 

그리구 내일부터는 한식을 해볼까해요. 요즘 너무 강한 음식을만 해서 혀가 둔해질 것 같아요.

 

그럼 또 많이 모아서 바람처럼 뜬금없이 등장할게요.

 

그때까지 안녕~~

 

 

 

 

 

 

 

 

 

 

 

 

히 계세요. 반말은 못하겠어요. 헤헤.

추천수677
반대수32
베플누나야|2012.06.16 01:40
뭐가 이렇게 밑으로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져... 누나 통장에 빨대한번 꽂아볼래?
베플ㅇㅇ|2012.06.16 01:42
바닥에떨어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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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똥누던총각|2012.06.16 03:02
형한테 시집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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