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부모님끼리도 이미 만난 사이입니다아무래도 그냥 사귈때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다 보니 경험 있으신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른 문제는 크게 없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 남친이 먹는 것에 너무 집착합니다많이 먹는 건 아니에요... 공평하지 않은 분량의 문제에요본인이 많이 먹는 건 괜찮은데... 본인 보다 다른 사람이 많이 먹으면 흥분합니다;;물론 그 사람 앞에서 티는 못내는데저랑 같이 있으면서 계속 투덜거리고 그 사람을 안 좋아합니다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요.
예를 들어 친구들 여럿이서 밥을 먹으려 갔어요~ 같이 먹는 탕요리라면.. 다른 사람이 너무 빨리 먹는다던가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먹어버린다던가 하면오래오래 기억합니다. 특히 같이 돈내서 먹는 경우에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같이 먹다보면 내가 조금 먹을때도 있고 많이 먹을 때도 있는건 아닌가요?눈치 없이 많이 먹고 배려 안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원래 그려러니 하면 되는데그런 사람이랑 같이 밥먹는것도 싫어합니다.
저희 가족들이랑 같이 밥 먹으면 제 동생이 한참 자랄 나이라서 좀 많이 먹습니다부모님은 동생을 챙겨주기도 하고 남친을 챙겨주기도 하는데제 동생을 많이 챙겨주면.. 질투도 하구요...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속이 너무 좁은건 아닌지...;; 앞으로 걱정이 되네요아니면 제가 예민한건지...
남친이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오래된 친구들은 있는데.... 자주 만나고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요혹시 자라면서 먹는데 안 좋은 기억이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매사에 사사건건 따지는 편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주 마음이 넓은 편은 아닌것 같아요;;;희생적인 면도 있고....^^;; 근데 유독 먹는데 그러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분들 계시나요?????성격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