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이 오늘의 톡에 올랏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의 글은 오늘이 마지막일 거 같아요
음.. 뭐라고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 글을 쓰고 난 후부터...라고 해봤자 주말이지만ㅋㅋㅋ
저희 가족들한테 안좋은 일들이 자꾸 생겨요
그게 제가 여기다 글을 올리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모르니 글을 쓰는 건 이쯤에서 멈출까해요 ㅠㅠ..
행여 저로인해 다른 가족들이 피해를 보는 것일지도 모르기에..
저의 마지막 글은, 기묘하다기보단 흔하면서 많이 들었을 그런 이야기에요
흔하지만 저희 가족에겐 아픔인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이니까 제일 진솔한 이야기를~
10년 전에 외할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음
그 후유증으로 외할머니는 정신은 멀쩡한 식물인간이 되셨음
얼굴과 오른팔을 제외한 모든 곳에 마비가 오셔서 주위에 누군가가 꼭 붙어있어야 함
근데 이게 시작이었음
10년 전 외할머니의 뇌출혈을 시작으로 2년 뒤 이모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음
공교롭게도 교통사고 당시 둔탁한 것에 머리를 맞아 뇌가 다쳐 돌아가셨음
이게 끝이길 바랬음..
그러나 우리 가족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다시 2년 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던 년초에 큰이모부가 돌아가셨음
역시 사안은 뇌출혈..
그 해 연말, 외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음
역시나 뇌출혈..
가족들이 뇌에 이상이 생겨 하나둘씩 죽어가기 시작했음
신기한 건 '남자'들만 안좋은 일을 당한다는 거였음
외갓댁이 2남 4녀로 6남매임
첫째사위 - 사망
둘째사위 - 사망
셋째사위 - 부도
넷째사위 - 부도
큰아들 - 사이비종교에 미쳐 약 3년간 연락두절
작은아들 - 갑작스런 건강악화
집안 남자들한테만 안좋은 일이 계속 생겨나는 거였음
처음에 우리는 외할머니가 신내림을 받지않아 집안이 이렇게 된 거라고 생각했었음
그치만 그 당시 이미 외할머니는 식물인간이 되신 상태였고, 이미 신내림을 받기엔 늦었을 때 였음
결국 참다참다 엄마와 이모들이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음
대체 우리 집안이 왜 이렇게 된거냐고.. 정말 신내림을 안받아서인거냐고
그런데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무당이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조상 중에 묘자리 잘못 잡은게 있다고, 그거 때문이니 묘자리 당장 바꾸라고
알고보니 증조할아버지 묘자리에 물이 차고 있었던 거였음
왜 그런 말들 있지 않음?
묘자리 잘못 잡으면 집안에 원흉이 든다고, 그래서 좋은 묘자리에 관심을 가지는 거라고
그 말을 들은 우리 가족들 당장 묘자리를 햇볕 잘 드는 좋은 명당자리로 옮겼음
신기하게도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더이상 안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집나갔던 삼촌도 돌아와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작은삼촌의 건강도 좋아졌음
이모부들도 재기에 성공하셨음
마음이 아픈건.. 산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살지만 한 번 간 분들은 그게 마지막이라는 거임..
죽은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가끔 보고싶을 때 가족 사진을 멍~하니 볼 때가 있음
주위에 계신 분들한테 잘하세요, 저희 가족처럼 나중에 후회하며 마음 아파하지 마시구요
저희도 그랬었어요 평생 옆에 있을 줄 알았어요 이렇게 갑자기 훌쩍 떠나버릴 줄 몰랐어요
근데 그러더라구요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아 너무 횡설수설하며 글을 썼는데, 여튼 글의 요지는!!! 있을 때 잘하자!!!
그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