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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남친이 섭섭해요 - 나름 잘 해결되었어요

ㅠㅠ |2012.07.26 09:51
조회 6,389 |추천 0

자작이라는분은 마지막에 잘 끝나니까 배가 아프신가봐요? 안좋은 결말이 나왔어야 자작소리

 

안나왔을라나요? ㅎㅎ 어짜피 남친은 인터넷 잘 안하는 스탈이라 이거 볼일두 없구요

 

더 여우같이 행동해서 내 편 만드꺼랍니다 ^^

 

====

 

제가 먼저 할까말까 소개팅을 더 해볼까말까 고민하구 있다가.. 왠지 이사람 놓치면 안될꺼같더라구여

 

댓글반응들을 보니 더 확실히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할려고 했는데 남친한테 먼저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요

 

나도 인터넷에 글을 올려봤더니 사람들이 우리 반반씩 욕하더라 ㅠㅠ

 

그렇지만 나도 잘 못생각한건 있는거 같다구

 

하면서 펑펑 울었죠 ㅠㅠ 이렇게 말하니까 남친도 화내서 미안하다구 하더라구요

 

동생은 아예 남보듯 하진 않을생각이였지만 볼때마다 책임져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자기도 듣다가 듣다가 터져버렸다네요 ㅠㅠ

 

그래서 제가 그래도 내 동생이고 엄만데 인연끊고 우리만 잘 살수는 없지 않냐 하니까

 

남친도 당연하다면서 어려우시면 도움도 드리고 그런다고 했어요

 

남동생 대학등록금도 우리가 한달에 얼마씩 모아서 나중에 대학교합격하면 주자~ 이랬구요 ㅎㅎ

 

남친이 애기를 빨리 원해서 전 결혼식하고 애 가지만 바로 그만둘꺼같아요

 

빠듯하겠지만 허리띠꽁꽁싸매고 살아야죠 ㅠㅠ

 

아 남친이 너 글 올린데가 어디냐고 나도 댓글 좀 보고 싶다고 하길래 이미 삭제해버렸다고 해버렸네요

 

보면 클나잖아요 ㅋㅋ

 

저도 댓글보면서 많이 반성도 했답니다

 

아무리 남친이 월세보증금 조금 들고왔다고 해도 풀옵션 오피스텔이라 전 혼수전혀 할필요도 없구

 

예단으로 조금보내는거 그거 남친이 마련해본다는게 제가 한다구 하구 대출받아서 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조금모아놓은돈은 엄마동생쓰라고 드려야해요 이제 생활비 줄 사람이 없어지는거잖아요 ㅠㅠㅠ

 

이렇게 좋은 남자인데 섭섭하게만 생각했다니ㅠㅠ 저도 참 나쁜사람이였네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11
베플|2012.07.26 10:29
어디가 남자와 여자 반반 욕했어요? 네티즌 모두 여자인 글쓴이를 욕했지. 거지에 기생충일가족이라고. 남자분, 제발 정신차려요. 님 인생이 지옥 불구덩이 문앞입니다. 이딴 여자 갖다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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