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빵까루![]()
또 간만에 왔슴미다 ㅋㅋ
오늘은 일하는게 좀 한가해서 ㅋㅋㅋㅋ
[기다렸던 분들이 계셨을까나요;;?]
저번글에 무서운 사진 갑자기 올렸다고 욕하시고.........
아 원래 판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해야되는지는 잘 몰랐어요 ㅋㅋㅋ
이제 사진 올릴때 미리 말씀드리고 올릴게요 ㅎ
근데, 뭐..
구라라고, 지어낸 이야기라고 ㅆㅂㅆㅂ 하면서 욕하셨던분들은 ㅋㅋ
오늘밤에 가위 눌리실겁니다!!!!!!!!!!! [농담이예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구라따위 아니고요 ㅋㅋ
진짜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 해드립니다.ㅋㅋ
못믿고 구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하러 들어와서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서운 소설 찾아서 읽으세요 ㅋ
암튼,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분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감사감사![]()
잡솔 고만하고 바로~
스타트~!!!!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님은 약간 꿈이 소름끼칠정도로 잘 맞을때가 있슴...
신기?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할튼ㅋㅋㅋ
좀 약간 잘 맞추고 뭐 그런게 좀 있긴 함ㅋㅋㅋ
나님이 고딩때였던거 같음ㅋㅋ
우리집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슴ㅋ
한번은 할머니가 어디서 한복을 얻어가지고 왔는데,
지인이 한복이 생겼는데 버리기도 뭐해서 우리 할머니한테 줬다고 함ㅋ
나는 그냥 할머니가 한복 입어보면서 이뿌냐고 막 물었던게 전부였던거 같음ㅋㅋ
그리고 그날밤..
나님 꿈을 꿧는데..
우리 할머니 방에서 내가 거울을 보고 머리를 빗고 있었슴.
그런데..
거울을 보고 머리를 빗다가 무심코 거울을 들여다보니
내 뒤에 큰 장농이 있는데
그 위에 머리를 산발한 어떤 여자 머리가 날 노려보는거임;;;;;;
와나 무서워서 ㅠㅠㅠㅠ
진짜 두눈에 핏발이 서고, 머리는 완전 산발을 해서
막 노려보는데 꿈이었찌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어쩔줄 몰라서
덜덜 떨고있었슴
그런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싸해서..
할머니한테 가서 이야기를 함.
나 : 할무니, 밤에 꿈꿨는데 할머니 방에서 되게 이상한거 봣어
할무니 : 읭? 먼소리야?
대략적인 꿈이야기를 해주면서
나님이 이쯤이었다고 손가락을 가리킨곳을 보니
왠 보따리가 있었슴..
핑크색 천같은걸로 보따리 싸매어 놓은거였는데
할튼 정말 딱 그 위치였씀..
할머니한테 이 위치라고, 이 보따리 있는 위치라고 했더니
약간 표정이 이상하긴 했슴..
나님은 찜찜하니, 저 보따리 그냥 태워버리라고 말하고는 방으로 돌아갔슴 ㅋㅋ
암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갑자기 할무니가 나보고 어딜 가자고 하는거임ㅋㅋㅋㅋ
맛난거 사주는건가? 하고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버스타고 내려서 어딜 한참 걷다가 갑자기 어느 가정집으로 쑥 들어가는겅미 ㅋㅋㅋㅋ
머지? 하고 따라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향냄새가 코를 찌르는거임;;
우리할무니..
전부터 손녀딸의 꿈 맞추는 능력때매 신경이 쓰였던 찰나.
용하다는 무당집으로 간거였슴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가정집인데 안에 들어가면
일반 집같은데, 안방쯤 되는 큰 방안에 불상이랑 뭐 이것저것 모셔놓고 있었슴
와나 ㅋㅋㅋㅋ
무당은 첨보고 무당집도 첨 가보고 ㅋㅋㅋㅋ
신기한건, 보통 생각할때 무당이라고 하면
한복입고 화장 찐하게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갔던 무당은 그렇지도 않았슴ㅋㅋ
그냥 약간 절옷? 같은 옷 입고 있었는데
바지만 절옷 같은 옷이었고, 위에는 그냥 하얀색 옷 입고있었던거 같음ㅋㅋㅋ
[머리가 나빠서 이정도밖에 기억 못함 ㅠㅠ]
무튼 그 안방 문을 열어놓고
나님은 거실에 뙇 앉아있었고,
할무니가 들어가서 무당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임 ㅋㅋ
뭐, 우리애들은 어떠냐
애들 아빠 사업은 잘되냐
건강은 어떠냐
막 물어보다가
갑자기 내 이야기를 꺼내는거임
그때는 약간 귀를 쫑긋해서 들었지만,
밖에 앉아있는 나를 의식해서인지 둘이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해서 자세히는 못들음
걍 대충 내가 꿈을 좀 잘 맞춘다는 이야기를 한거같음ㅋ
그러더니 나님을 불러놓고는
대뜸 한다는 소리가
"속에 불을 품고있네!"
였씀;;;
불??
먼불???
"니는 절에 들어가야 된다. 절에 들어가서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불공 드려야한다."
하는거임..
나님 무교임..
절은 무슨 절 ㅠㅠ
그럼서 나보고 가슴에 한이 많다는둥..
업보를 업고 가고 있다는둥.. 막 그러는거임 ㅠㅠ
근데 솔찌 그말듣는데 막 눈물이 났슴..
왜 우는지 몰겠는데 그냥 막 눈물이 났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어릴때부터 약간 좀
한? 같은게 있긴 했슴..
이건 집안일이라서 자세히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어릴적부터 좀 집안사정으로 가슴에 한이 맺힌게 있긴 있었슴..ㅋㅋ
"니는 끼가 있는데? 그런거 좀 있지않나?"
하고 물어보는데 나님은 잘 모르겠다 하고 걍 넘김ㅋ
무튼 그렇게 하고 다시 나가있으라고 해서
놀라고 슬프고 막 그런 감정이 뒤섞인 마음을 진정시키며 밖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슴ㅋ
그렇게 할머니가 나오고 같이 집으로 돌아갔슴ㅋ
그런데 그날밤 꿈에 또!!!
그 귀신머리가 나온거임;;
근데 이번에는 할머니 방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나왔슴 ㅠㅠㅠ
우리집에 베란다 오른쪽 끝이 창고처럼 문이 하나 달려서
거기에 온갖 잡동사니를 다 모아놓고 있었슴ㅋㅋㅋㅋ
꿈에서 내가 베란다에 빨래를 널러 갔다가
그 창고안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문을 열었더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 귀신머리가 나를 노려보는게 아니겠슴!?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또 꿈에서 깼는데..
할머니한테 또 꿈에 그 귀신머리 나왔다고 무서워 죽겠다고..
이번에는 저쪽 베란다 창고에서 나왔다고 ㅠㅠㅠㅠㅠ
혹시 그거 안태워버렸냐고 막 물었슴
그랬더니 할무니가 표정이 매우 안좋아지심;;
그러고는 그날저녁 할무니는 누군가와 통화를 한 후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태우셨슴;;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인데 ㅋㅋㅋ
이걸 나중에 20살 넘어서 엄마한테 모든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됨 ㅋㅋㅋ
할머니 지인이 한복을 주셔서 우리할머니 그거 한번 입어보고는
새것처럼 깨끗해서 걍 입어야겠다 생각했다 함ㅋ
그랬는데 내가
무서운 꿈을 꿨다고 말하고 가르친 위치가
바로 그 한복 보따리를 넣어둔 위치였다는 거임 ㅋㅋ
할무니는 무서워서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가게 된거였고
내가 한복을 받아왔는데 손녀딸이 이상한꿈을 꾼다..
라고 점쟁이한테 털어놨고 ㅋ
점쟁이는 일단 그 한복을 다른위치에 옮겨놔보고
손녀딸이 계속 꿈을 꾸는지 어떤지 보라고 했다함 ㅋㅋ
그래서 이번엔 베란다 창고에 보따리를 숨겨뒀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꿈에서 또 그걸 찾아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무니가 너무 놀래서 그 점쟁이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점쟁이가 일단 그거 손녀딸 말대로 태워버리고
손녀딸 데리고 다시한번 오라고 햇다 함ㅋㅋㅋ
근데 할무니 입장에서는 손녀딸을 절에 가서 불공드리라고 하는둥ㅋㅋㅋ
뭐 끼가 있다고 하는둥 하니까 ㅋㅋㅋ
싫었던 모양임 ㅋㅋㅋ
다시는 나님을 그 점쟁이한테 데리고 가지 않음ㅋ
그리고, 이건 또 여담이지만..
그 한복을 준 지인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할머니가 막 따졌다 함
그랬떠니 그 지인의 말이 더 무서웠던게
그 한복의 주인이 원래 자기 조카며느리 한복이었다고 함;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한복을 주문 해놓고는 입지도 못하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ㅠㅠ
그래서 완전 새거고 하다보니 이게 어떻게 하다가 그 분한테 넘어오게됐는데..
그분도 뭔가 죽은 새댁 옷이라는 생각에 찝찝해 하던 찰나 ㅋ
우리할머니가 집에 놀러갔다가 그 한복을 보고 이뿌다고 하니..
덥석 주게되었다고 한거였씀ㅋㅋㅋ
결국 할무니는 그 지인분하고 인연을 끊었슴ㅋ
지금도 연락 안하고 지냄ㅋㅋㅋㅋㅋㅋ
그럼..
꿈에서 내가 봤던건..
그 새댁이었던걸까..??
아..
이거 마무리 어떻게 지어야함 ㅠㅠㅋㅋㅋㅋㅋㅋ
무서웠으면 추천!
재미있었으면 추천!!
안무서워도 추천!
재미 없었어도 추천!!ㅋㅌㅋㅋ
8편으로 또 찾아올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