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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를 찾습니다] 1년전에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목격자를 ... |2012.10.04 22:59
조회 1,238 |추천 6
    톡톡 > 사는 얘기 | 목격자를 찾습니다 (판) 2012.02.21 09:47  조회307,638 - 작년에 올린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pann.nate.com/talk/314929138  

 

우선 하고 싶은 말은 목격자를 찾습니다.. 정말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관련 사건은 2011년 11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정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1년 11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쯤 남구로역 지하철 안 지하철

밖에서 사건을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전에 남구로역에서 목격자를 찾는다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변호사를 선임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현실은 정말 영화처럼 되지 않더군요... 재판이 그런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몰랐습니다..

 

변호사를 선임을 하기는 했는데 변호사님만 믿은것이 잘못된 것인지...

1심 패소해서 2심청구하였습니다.

 

글을 올리고 몇달간은 하루에 한번씩 이메일 확인하고 핸드폰으로 게시글에 리플 달린거 확인하고

혹시나 자신이 봤다는 사람이 올까 하루에도 수십번 확인을 하곤 했습니다

 

3개월간은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꿈같다고나 해야 되나 내가 왜 그 지하철에 탔을까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는지 한달간은 지하철을 타지 않고 잘 끌고 다니지도 않는 차를 타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재판도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에게 우편이 도착하지 않아서 2번 정도 연기 되고

변호사님 일정때문에 한번 연기 되고 해서 9월에 재판해서 9월말에 판결 받았습니다.

 

요즘 참 힘듭니다. 사실도 아닌 일이 여자의 주장에 의해서 한 사람이 이렇게 까지 궁지에 몰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하철에 타면 참... 여자분들이 무섭습니다. 이런 일 또 당하게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추석 3일전에 판결 받고 멍하게 있었습니다. 저번 변호사비도 겨우 돈을 냈는데 2심때에 돈을 어떻게 해야 되나... 정말 고민이 되더라고요... 청약저축이라고 하나요 청약 부금이라고 하나요... 그거를 깨서 변호사비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법쪽에 일을 하는 분... 아는 형님입니다 변호사는 아니고 회사쪽에서 법무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랑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그 형님이 하는 말이 증인을 찾아보랩니다. 인생에 흠이 나는 일인데 왜케 그렇게 태평하냐고 왜 그러냐고 저는 할수 있는데가지 다 했다고 했습니다

 

일이 있고 국선변호사 알아보고, 무료법률구조센터가서 알아보고, 남구로역에 가서 CCTV지우지 말라고 부탁하고  현수막은 아니더라도 몇일동안 남구역에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종이도 붙이고...

 

이일이 있기전까지는 참 불만이 많았습니다. 회사가 힘들다 짜증난다 그런 생각이 많이 있었고 회사일에 버거웠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라고 그러죠... 개인적으로도 욕심은 많지만 참 의욕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나니... 회사일이든, 집 일이든 참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더라고요... 이일의 맘고생으로 머라고 해야 할까 회사일 집안일이 정말 아 그런 고민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것이 생각이 납니다... 몇번을 꿈쏙에서 그 당시의 일이 다시 반복이 되고 꿈을 깨고... 아 정말 시간이 되돌려서 그 다음 지하철을 탔었으면 좋았을 것부터 해서... 왜 검찰은 대질을 하지 않았을까... 거짓말탐지기 왜 이런것도 하지 않았을까(거짓말 탐지기는 법적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조서를 쓸때 그냥 바보처럼 그냥 기다리기만 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법원에서 그 여자를 증인을 세워서 얼굴을 봤는데 그 여자 얼굴을 처음 봤습니다 모자쓰고 썬그라스 써서 얼굴도 못 봤는데 처음 얼굴을 보니 아 저렇게 생긴 여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두저리 두저리 많이도 쓰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머라고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일상화 되어있다보니 그렇게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한 6개월쯤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가슴속에 있던 화가 많이 풀린것 같고 그전에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고 집에서는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마치 죄인이 된듯하고... 팀에 TO가 남지를 않아서 휴가도 눈치를 봐가면서 겨우 겨우 쓰고... 정말 휴가를 못내는 날에 재판날짜가 걸리면 어떻게 하나 그 걱정이 정말 컸습니다. 작은 일에도 그냥 화가 나고...

 

이제는 참 현실적으로 화가 나네요... 1심에 패소를 했으니 2심에는 변호사를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그 법쪽에 있는 형님이 말씀을 하는데 비용 2~3배 정도는 더 생각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3대 로펌에 맡기자고 하는데... 힘이 듭니다... 방금 전화를 마치기는 했지만...

 

 

남자분들 특히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남성여러분...

이 일이 있고나서 참 많이 여러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이 생각보다 참 무섭더군요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것들 ,,, 사건 사고 이런것들은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누구를 때릴것도 아니고 사기를 칠것도 아니고 성추행할것도 아니고 그저 차 가끔 운전하니

교통사고 조심하자 머 이런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텔레비젼에 나와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암에 걸려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서 항상 하는 말들 " 내가 이런일을 당할지 몰랐다" , "TV에서만 보는 일이 나한테 일어날줄 몰랐다"

 

요즘 핸드폰에 두개의 어플을 깔았습니다.

통화내용 녹음하는 어플과 녹음하는 어플... 녹취하는 어플은 그쪽 여자에서 연락와서 돈을 요구할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설치했고 녹취하는 어플은 이 일이 있고 몇달간 지하철에 탈때 녹음을 하고 탔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웃깁니다... 하지만 밑에 글에 보셨겠지만 제가 녹취라도 안 해 놨으면 그 여자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저는 10%도 기억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글로 메모하기 귀찮아서 녹음기 어플을 이렇게 쓸줄은 몰랐습니다

  

조금있으면 새식구가 태어납니다. 참 현실적으로 답답합니다. 와이프는 별 다른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닙니다...

 

지금은 2심을 청구를 했고 늦어도 다음주에는 변호사를 새로 선임을 하든지 기존 변호사를 선임을 하던지 해야겠지요... 성추행 벌금이 있으면 전과에는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입사랑 공무원이 될것 아니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전자 전과...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일을 당하나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아주 강하게... 하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제가 살아오면서 잘못을 했는데 벌을 받지 않고 지나간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싸운적이 두손에 꼽지만 나보다 약한 애를 내 화를 참지 못하고 때렸던 거.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던것, 거짓말을 했던 것, 동생돈 몰래 용돈으로 쓴거, 군대에서 후임 갈군거 참 여기에 적기에 쓸수 없을 정도로 잘못을 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 이제 그 벌을 받는 것인가 하는 생가기 듭니다.

 

사회 초년생일때 큰 실수를 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낙심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지만 그 일이 있고나서 오랜 시간동안 후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끝낼수 있을까요... 그 분이 증인 선서를 했을때 그 여자의 이름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뻔뻔히 하는 거짓말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기억이 안난다...

 

한편으로 화가 났지만 한편으로 저 여자는 왜 저렇게 사는 것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 좌우명이... 다른 사람으로 하루를 살자... 라는 말입니다... 살인자도 이유가 있어서 살인을 했을 것이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피치못하게 그런 일을 저질럿을 것이다... 나도 그러한 상황에 있다고 한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라는 생각... 모든 선과 악에는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그 합당한 이유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고 사람은 기본적으로 선하다... 환경이 그 사람을 악하게 만든 것이다. 아무리 못된 감정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기본적으로는 착하다 악의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악의가 있는 사람에게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당하고 나니 참 힘들더군요

 

사람이 아주 기분이 안 좋을때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정말 참을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고 누군가에게 그 분노를 던젼 버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날이면 이성보다는 주먹이 한번 더 쥐어지고 마치 오늘 나한테 걸리기만 해봐라... 라는 생각이 있죠... 사람이 궁지에 몰리고 생활비가 없고 소외되고 외롭고 상처받았고 사기를 당했고 배신당했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날에

 

내가 마침 그 여자의 어깨에 손으로 두번 톡톡치고 "저한테 욕하신 거에요?" 라고 물어서

 

그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나를 자신을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과 목부분을 수차례 때리고 가슴을 만졌다고 몰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오는데 어떤 노인이 운전기사한테 침을 뱉고 쌍욕을 하더군요... 빨리 출발 안한다고... 사람들은 웅성 웅성... 한 젊은 사람이 노인에게 무어라고 했습니다. 욕이 너무 심한거 같다고... 그 노인은 그 젊은이에... 따귀를 두대를 날리더군요... 한명이 말립니다... 그 청년이 화를 참고 있고 노인에게 머라고 하자 다른 한사람이 와서 말립니다. 자기 아버지라고 죄송하다고... 그 아들도 그리 정중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청년을 밀치더군요...

병원앞에서 그 부자는 내렸습니다.. 침을 맞은 버스기사는 그냥 허허 하고 웃습니다. 젊은 사람이 잘 참았다고... 자신의 화를 다른 사람에게 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청년이  앉던 자리는 제가 자주 않던 사람인데 그 따귀를 맞은 사람이 제가 될뻔했네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성추행 벌금이 있다고 한다면 참 웃기기도 합니다. 인생의 35년을 지나왔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저에게 참 챙피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참 두서없이 쓰고 나니 속은 참 후련해 집니다.... ( 오타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년 2011년 11월 29일(화) 남구로역에서 지하철 안/밖에서 있던 사건을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ruru001@daum.net

 

보신분은 메일이나 리플 남겨 주십시요... 저에게 절실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올렸던 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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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으로 몰렸습니다... 목격하신분은 연락주십시요... 후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련 사건은 2011년 11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정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1년 11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쯤 남구로역 지하철 안 지하철

밖에서 사건을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라 이렇게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 온수역방향 지하철 앞쪽 )

※ 관련 목격자가 계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지하철7호선 신풍역 또는 대림역에서 시비가 붙었고 남구로역에서 내렸습니다

( 7호선 : 보라매 또는 신풍역 -> 대림 -> 남구로역 )

옆에서 욕설이 있었고 자다 깨서 "저한테 한거세요" 라고 말을 했다가

그 여자가 자신을 폭행/성추행 했다고 주장을 했고 저는 아무런 짓을 안했기에

경찰부르자고 해서 같이 경찰서에 갔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여자쪽 이야기만 듣고 대질도 안하고 바로 보내더군요...

*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하세요 ( 자세한 상황 및 녹취록 있습니다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41199295

* 녹취한 음성파일입니다

http://soundcloud.com/ruru0001/3-3-33

현재 상황은

1.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2. 남구로역 밖에서 찍은 CCTV를 확보하였습니다

( 여자는 지하철 밖에서 안해서 계속 맞고 성추행 당했다고 하는데 성추행 및 폭행 사실 없습니다

CCTV를 확인한 역무원도 어떤 신체적 접촉이 없다는 확인을 들었습니다 )

3. 지하철 내에서 다투는 상황을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 너무 억울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없는돈에 변호사도 선임하고 사건이 있고 그 당일에

와이프에게 다 이야기 했습니다. 관련 목격자 후사하겠습니다

* 목격하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후사하겠습니다

ruru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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