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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자기집근처에서 살자는 남친을 설득하고싶어요ㅠㅠ

김수정 |2012.10.08 11:55
조회 6,409 |추천 2

안녕하세요~ 글재주가 없는터라..그점 이해하고 읽어주세요~(__)

저는 올해 26살이고, 남친은 30입니다.

내년쯤에 결혼하자고 얘기나오고, 어디에서 살지 집얘기도 나왔는데..

남친이 자기는 장남(1남3녀중 막내)이라고, 자기집근처, 같은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고집을 부려요!

서로 집이 같은도시기는 한데,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40분정도가 걸리고, 차로도 1시간은 잡아야 하는 거리에요.

데이트할때는 거의 가운데에서 주로 보고요.. 가까운거리가 아니다보니 서로 데려다주고 그런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결혼하면 중간쯤이나, 어느정도는 시댁될집에서 떨어져서 살고싶다고 얘기 했어요.

집을 남친집에서 해주신다고하면서, 저한테도 아버님께서 어디 살고싶냐고 제의견도 물어봐주셨는데, 오빠는 자꾸 고집부려요.

아버님도, 어머님도, 누나들까지도 저보고 친정근처에서 사는게 좋다고 그러는데..심지어 누나들은 다들 친정근처에서 살거든요..ㅠㅠ 그런데 오빠만 자꾸 고집을 부리니...

사실 저희집근처는 너무 외곽이라 오빠랑 제 직장이랑도 좀 많이 떨어져있어서 저도 시내로 좀 나와서 살고싶긴하지만 그렇다고 시댁이랑 같은동네에서 살고싶진 않아요, 집도 남친집에서 해주신다니까 더바라면안되는거 알지만 식구들이 다들 배려해주시는데 왜 남자친구만 자꾸 고집을 부리는건지...

이것때문에 자꾸 다툼도 생기고, ㅠ_ㅠ

남자친구말로는, 자기가 이기적인것도 알고 고집인것도 아는데 자기가 장남이니까 아버님어머님 모시고살진않아도 근처에서 가깝게 살고싶다네요.(같이사는건 부모님께서도 싫어하세요)

 

예전에, 결혼하면 매주 자기네집에 갈거라고 해서 싸운적이 있었거든요.

나는 주말에 집에서 쉬고싶은데, 매주 시댁에 가면 우리집에는 언제가고, 언제쉬냐는 문제로요 ㅠ

결국, 2주에 한번씩 가기로 하긴 했는데,

이런생각가지고 있는 남친이랑 결혼해서 시댁이랑 같은동네살면, 너~무~자주 가야할거 같아요.

자주안간다고 눈치보는것도 싫구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나요??ㅠㅠ너무 미리 걱정하는건가요??

제가 그냥 양보를 해야하는건지, 남친이 양보를 해야하는건지..ㅠ_ㅠ

 

남친을 어떻게하면 설득할수있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16
베플지능형안티|2012.10.08 12:21
그남잘 설득하는것보다 다른남잘만나는게 더 빠르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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