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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부족해서 사랑받지못하고 이모양으로 살까요??

치사빤스 |2012.10.20 16:27
조회 834 |추천 2
만삭이구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왓는데병원이 남편 사업장옆이예요남편은 오늘도 일하러 나왔구 난 병원에 혼자왔어요검진 끝나고 남편 전화해봤더니 병원근처에서 등촌칼국수먹는다네요직원이랑 같이 일적으로 만나는 누님이랑...나도 밥안먹었는데 뻔히 병원에서 진료받으러 오는시간인줄알면서 전화한통 안한게 서운해서 뭐라햇어요..저번에도 그렇게 저녁에 셋이 우리집앞에서 갈비먹는데저 퇴근해서 이제 집에 다와간다 어디냐 했더니 고기집이라면서 와서 먹으란소리 한마디 안하더라구요..뭐 같이 일하는사람끼리 먹는거니 첨엔 이해했는데이러면서 인사도 하고 같이 밥한번 먹으라고 할수 있자나요?전 그랬거든요...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 소개도 해주고 밥도먹고...
암튼 나도 밥 안먹었는데 병원옆에서 밥먹으면서 전화도 안해보냐구해도 오란소리 없길래 저번에 집앞에서 고기먹을때도 그렇구누님 만나면서 나도가서 밥먹으면 안돼냐 창피하냐 햇더니아니라며 실실 말을피하고 밥 다먹어간다며 오지 말라네요기막혀서...한숟가락이라도 떠먹고가라고 해야지 못오게 하는거 웃기지 않나요?거래처도 손님이랑 같이 있는것도 아닌데..  
밥 다먹고 전화한다고 전화끊는데 진짜 열받더라구요 아침에 병원얘기 물어보길래 난 지 배려해서 택시타고 혼자 가도괜찮다 햇거든요...근데 지는 자기 체면 챙기는건지 날 똥취급하는건지심통이나서 카톡으로  집까지 대려다 달라고 햇어요답장으론 알았다 미안하다 하길래 좀기다리다 칼국수집 근처가서다먹어간다며 빨리 나와라하니  볶음밥이 남았데여...ㅜㅜ그때서야 누남이 옆에서 듣고 오라 햇는지 칼국수집오라고 헐..그냥 옆에 커피숍애서 기다린다 햇더니 알았다며 끊고커피숍에서 감정가라앉히고 있었네요..조금후에 오더니 뭐라하네요..어떻게 집에 데려다주고오냐고... 손님 약속잡혔는데...커피숍에서 인상쓰며 야기하다 나오라며 길에서 하는말이 아침에 분명 니가 알아서 한다고 해놓구 바쁜데 왜이러냐며...  ㅜㅜ내가 그게아니고 난 너 바쁠까봐 배려해서 그런거구 내가 그정도로 생각해주면 너도 돌아오는게 있어야지근처에서 밥먹으면 전화라도 한번해보고 같이먹자고 하겠다.그렇게 못하는이유가 뭐냐.. 총각행세 하고 다니냐 냐가 창피하냐등등의 폭풍잔소리를하니... 길거리라 참고 있다며 집에 가라며 길바닥에놓구 지혼자 갔네요.길버닥에서 한참을 울면서 걷다가 택시타고 집에 왔네요..제가 예민하게 군건지요...전 정말 남편을 이해할수가 없네요.남편 지인들은 저 임신한 사실도 잘모르고 만삭인 저보고 깜짝 놀란 일도 있네요..  물어보지않아서 말안했다는.. 말할 기회가 없었다는그것도 이해안가고...저 임신햇다고 부담감만 잔뜩 갖고있고전 정말 이제 눈물밖에 안나와요...이러고 살아야할까요?고작 칼국수 때문이 아니예요...그동안 쌓인것도 많고 상처가 너무 많아요...더이상 견디기 힘든데 아기때문에...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가끔한번씩 이럴때마다 미쳐버리겠어요.. 폭발할꺼같아요진정이 안돼네요.. ㅜㅜ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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