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여러분.... 전 지금부터 이틀전 일이 너무 혐오스럽고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ㅎㅎㅎ....
글쓴이는 음악전공을 하고있음... 그래서 매일 학교에서 연습함.. (연습할 수 있는곳이 있어욤!)
연습하는 곳중에 음악선생님 방이 있는데, 그방은 연습하다가 잠시 조용해지면 쥐가 찍찍 소리를 내곤 했음. 얼굴도 많이 내비춤 "나 여기 산다" 말하는 것처럼...
정말 옛날부터 쥐가 있었다고함. 그래서 음악선생님은 끈적이 쥐덫을 아주 오래전부터 놓으셨음...
아무튼!!!!!! 언제부터인가 음악선생님 방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거임. 좀 ...음... 암튼 좀 구리한냄새.
그땐 냄새가 별로 심하지 않아서 애들이 꽃썩어가는 냄새라 했음.
(음악부 선생님께서 화분같은거 받으면 물을 절대 안주셔서 맨날 죽음..)
근데 이게 냄새가 점점 심해지더니... 바로 이틀전!!! 그 냄새가 절정을 찔렀음 ... 진짜 누가 토한듯한?
제 코가 막 트위스트를 쳤음 진짜... ㅠㅠㅠ
막 그런 퀘퀘하고 불쾌한 냄새가...
이곳이 바로 냄새의 그 방...
근데 거기서 연습하고 있던 K언니께서 냄새가 너무 나서
창문 열려고 소파위로 올라가는 순간!.. 무엇인가를 발견하신거임...
우리는 그 무언가를 보기위해 다다다달려가봄...
근데... 그 소파밑에 뭔가 있나 봤더니 .. 연습하다가 잠깐 쉬면 우릴 놀래켜주던 그쥐가
죽어있었던거임...
그 냄새의 원인도 이 쥐였음... (음악선생님이 놓으신 끈적이에 드디어걸림)
우리는 모두 이 쥐를 치워야겠다 다짐하며
소파를 끌어냄...근데... 아무리 튼튼한 우리라지만... 그누가 이 죽은쥐를 치우려고하겠음?...
근데 정말 대단한 1학년 아이가 이 쥐를 치우겠다고 나섬..!!!! 그렇게 그아이가 빛이날 수 없었음..
"이 쥐를 내가 우리 전공생들을 위하여 치워주겠어!!" 라는 굳은의지로... 쓰레기줍는 집게를 들고
소파로 다가감...
우리는 이 아이가 소파 밑으로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응원을 해줬음...(사실 경악함)
그리고 끈적이에 죽어있는 쥐를 들어 올림....
이게 바로 쥐가 붙어있는 끈적이임...
아 ... 지금부터 혐오사진 나가니까 지금 음식물 섭취하고 계시거나 비위가 안좋으신분들은...
마우스 스크롤을 마구 마구 내려주시길 바람...
지금부터 카운트다운 하겠음.. (내가 이걸 해볼 날이 올줄이야 ㅋ)
3
2
1뙇!!!!!
별로 안 혐오스러우시다구요 ?
누가 확대해서 찍어줌ㅎㅎ...
이걸 본 우리들의 표정은 대략..
이런 애도의 눈물..? 몇년간 쥐와 함께 했는데 얼마나 슬프겠음은 개뿔
냄새가너무 심해서 코를 막고 있는거임...
이렇게 한참 애도하고 있는데
이 작고 귀여운 아이가 저 상자를 벌컥 열었음... 우리모두 소리지름.. 근데..
왜 상자를 열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그동안 함께해준 쥐를 보내줌....
근데 난 이게 끝인줄 알았음... 저 쥐를 보내도 냄새는 계속 나는거임... 그래서 우리는
쥐가 흘린 피와 토를 닦아줌... ( 토랑 피를 흘려놧더군요... ㅠㅠㅠㅠ) 그래도 냄새는
자꾸자꾸남... 어디선가 냄새가 더나는 듯 했음... 진짜진짜 ..
우리는 쥐가 여기저기 토를 했구나 생각하고 나머지 소파도 들춤..ㅋ 들추지 말껄ㅋ
또나옴 혐오짤 풉 안징그러우시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난 못보겠던데...
이번엔 321 따위 없이 가겠음 ㅎㅎ..
아까 그 쥐의 새끼인거 같았음... 보아하니 어미보다 한참 전에 죽어서 먼지에 덕지덕지
쌓인 모습이었음.... 이걸 발견하기전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러 간다는 그 대단한 1학년 아이를..
다시 불렀음... 정말 미안하지만 이걸 해치울 자가 없었음... 아무튼... 이 쥐를 발견하고 버려도
어디선가 냄새는 자꾸남...소파를 들췄을때 매우 먼지가 많고... 쓰레기 더미가 막 나와서
우리 모두 대청소를 계획함.
바로 새끼쥐가 나온소파 뒤...
피아노도 들춰보고..
냉장고도 끌어냈음..
이렇게 우리는 냄새를없애주겠다!!! CES코 빙의된듯이 다뒤졌음...
요로코롬 대청소를 한 음악선생님 방은!!!!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ㅎㅎ...
근데요 ... 냄새는 아직 사라지질 않음... 락스칠도 헀는데 ... 밤에 다시 들어가보니
락스냄새는 사라진지 오래고 ... 그 퀘퀘한 냄새가 아직도남아있음... ㅠㅠㅠㅠ
냄새 없애주실분 구합니다. ※급구※
지금까지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뎋ㅎㅎㅎㅎ
스크롤 막 내렸어도 추천, 첨부터 끝까지다 읽으셨어도 추천, 남자 추천, 여자 추천,
오늘 밥 먹었으면 추천, 오늘 밥 안먹었어도 추천, 지금 모바일 추천, 컴퓨터 추천,
지금 이글을 보고있다면추천, 추천 한번만 해주세욤...ㅎㅎㅎ
P.S 근데 쥐덫은 아주 옛날부터 놓았는데.... 왜 잘 피해다니다가 몇일전에 걸려서 죽은걸까요..
ㅠㅠㅠ... 쥐야 잘가 .... 가끔 너덕분에 놀래서 긴장을 잃지 않았어....
※ 여러분 저희학교 더럽지 않아요!!! 매일매일 20분 이상 청소하는데...정말 깨끗한 학교임...
쥐가 어쩌다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깨끗해요... 저희 항상 청소함!!!!!!!! 매일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