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요~!
금방 이렇게 돌아오게 됐어요!
지금은 베트남 하노이임! 매우매우 습하지만 견딜만 해요;;
마침 와이파이가 빵빵한 도미토리를 만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됐음!
그리고 생각을 좀 바꾼게,
한나라에 대해서 여러개의 포스트를 올릴 예정임
아무래도 나라가 워낙 넓고 볼 것들이 많은데 그걸 하나로 요약해 올리기가 너무
겉핥기 식이라 ㅠㅠ 그냥 차례차례 올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음
무튼 그럼 또 썰을 풀어볼까요~!
여긴 베트남 공항에 도착했을 때 사진임!!
이 때가 대략 오후 4시쯤??? 해가 스믈스믈 기어들어가는 분위기?ㅋ
입국 수속이나 절차는 한번 해봤기 때문에 별로 걱정 없었음 ㅋㅋ
그냥 순식간에 도장 받아서 끝내고 짐 찾고 검색대 지나서 바로 나옴ㅋ
흠 근데 여기서부터가 또 문제... 시내까지 어케 감?ㅋㅋ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대략 난감한 상황을 겪었었기 때문에 이번엔 준비를 철저히함!!!![]()
알아보니 공항 바로 앞에서 152번 버스를 타면 간다고 ㅋㅋ
그래서 나오자마자 바로 찾아보니!! 오 대박 ㅋㅋ 진짜 바로 앞에 있었음 ㅋㅋ
그걸 타니 요금은 4000동,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300원 좀 안되는 가격???
(공항에서 어느정도의 환전은 해가야 함)
무튼 그렇게 시내로 꼬꼬~!!!![]()
하지만 버스는 어디서 내려야할 지 모르기에... 그 때부터 또 여기저기 말을 걸기 시작함 ㅋㅋㅋ
헬로~ 하이~~ 웨아유 프람? 암 코리아 예에~
두유노우 빈탄 마켓(여기가 여행자들 중심지, 호스텔이 거의다 이 주위에 분포)?
웨어 스테이션???
열라 안되는 영어로 참 알차게 물어봄 ㅋㅋㅋㅋ 그리고 이 버스 마지막 역이라며 ㅋㅋㅋ 안내방송 잘 들으면 된다는 깨알같은 설명을 얻어냄! 오 땡큐!
그리고 그 버스 안에서 알게 된 말레이시아 아주머니 두 분 ㅋㅋ
그 분들도 이 곳에 여행을 왔는데 매우 친절하셔서 같이 동행하기로 함
필자가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좀 있음
서로 호스텔에 들려 짐을 풀고 우리가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빈탄시장임!!!
여기가 어디냐 하면, 음... 외국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야시장????
그런데 상대가 외국인들이다보니 바가지 시장???
진짜 바가지 완전 심함, 거의 기본 가격에 4배~10배???는 부르는 느낌![]()
그래서 난 그냥 아줌마들 따라다니며 야시장이란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아무것도 사지 않음 ㅋㅋ
난 가난한 여행자니까![]()
이쯤에서 우리 말레이시아 아주머니들을 소개해야지 않겠음?ㅋ
완전 해맑고 재밌으심 ㅋㅋ 오른쪽에 푸른색 옷 입으신 분은 뭐랄까 매우 소쿨한 느낌이고 ㅋ
왼쪽에 계신 분은 음.....ㅋㅋㅋㅋ 진짜 매우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뭐 살 것처럼 고르다가 결국엔 안 삼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흥정하는 걸 매우 즐기시는 것 같음
바가지 씌우는 상인들에게 유일한 위너의 느낌이었음 이 분이 ㅋㅋㅋ
자 이쯤 됐으니 이제 빈탄 마켓을 봐야하지 않겠음?ㅋ
고고~!
이건 뭔 등인가?
뭔 지는 모르겠는데 빛깔이 영롱한게 너무 아름다웠음![]()
뭐 다른 것들은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이건 좀 신기했음!! 쌀알로 만든 그림???
자세히 보면 다 밥알(?)로 완성돼 있는 걸 볼 수 있음
시장 중간중간엔 이렇게 맛나는 먹거리들도 많이 팜 ㅋ
사람들이 깨알같이 플라스틱 의자에 모여 맥주와 함께 즐기는 모습들을 더러 볼 수 있음 ㅋ
아 그리고 베트남 맥주는 진심 엄청나게 쌈.... 한 병, 한 캔에 500원 정도?????
제가 술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많이는 못 마시지만 마시는 걸 좋아함)
말레이시아에서 못 푼 한을 여기서 풀었다는 ㅋㅋㅋㅋ
열심히 고르고 흥정하고 계시는 우리 아줌매들 ㅋㅋ
원래는 이 다음 날 저녁에도 만나서 같이 놀자며 얘기를 해주셨지만..
전 호치민이 그닥 맘에 들지 않은 관계로...ㅋㅋㅋㅋ
그냥 다음날 저녁에 바로 냐짱으로 고고했다능;;;ㅋㅋ
그래도 밥도 사주시고 그랬는데 그냥 가는 건 예의가 아닌듯 해
메모를 남기고 왔어여;; 굳바이 마이 프렌드!
무튼 이렇게 야시장을 즐기고 호스텔에서 푹 쉬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은 일찍 일어나 호치민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음!
하지만 별로 특별한 건 없고..
보이는 건..
정말 이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들.....
와 진짜 ㅋㅋㅋㅋ 정말 대박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낮? 밤? 새벽? 가릴 것 없이 진짜 엄청나게 많음 ㅋㅋㅋㅋ
어제 호치민시에 도착해서 시내로 가는 버스에 탔는데 ㅋㅋㅋ
오토바이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차들이 불쌍할 지경임
베트남 하면 걍 오토바이가 짱임;; 익히 들었는데도 직접 보니 와... 어마어마 함ㅋㅋㅋ
그리고 매연이 정말정말 심함;; 그래서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운전함!
도로 신호도 제대로 안돼있음, 역주행은 기본.
게다가 얘네들은 브레이크가 크락션임!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순간에 걍 크락션 빵빵!!!!
와.. 진짜 니들이 짱이다
얘네들은 오토바이가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좁은 골목들도 많음!
이렇게 좁은 골목들이 많아서 오토바이가 많은건가?
오토바이가 많아서 골목들이..??
계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여긴 오토바이의 왕국 베트남 답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타고 다님 ㅋㅋㅋ
오토바이 탈 준비하고 있는 애들이 귀여워서 사진에 담음 ㅋㅋ
이 쪽 사람들은 모두 사진 찍어준다고 하면 매우매우 좋아함![]()
전 보통 여행자들이 몰려있는 곳에 있는 레스토랑 보다는
현지인들이 앉아서 먹고 있는데서 주로 밥을 먹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밥위에 내가 선택한 반찬들을 올려주고 그걸 이렇게 국이랑 같이 먹음 ㅋ
맛은 매우 괜찮음! 딱히 음식을 가리질 않아서 ㅋㅋㅋ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가격은 30000동, 1700원 정도??ㅋ
맥주와 밥에서 만큼은 베트남 싸랑합뉘당
이렇게 맛나는 밥을 먹고 호치민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 봤는데(걸어서 충분히 다닐만 함!)
흠.. 솔직히 뭐랄까, 특별한 느낌? 그런 곳은 없었어요
굳이 하나 뽑으라면 전쟁박물관 정도? (전쟁의 폐해를 매우 적나라하게 담아 놈..)
무튼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국립 우체국 앞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만나,
저녁도 먹고, 많은 얘기도 했어요!
여행자라고 자기가 밥 사겠다며;;;
고맙다잉 ㅋㅋ 오빠가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맛난 거 꼭 사줄게! ㅋ
무튼 그렇게 호치민 여행을 마무리하고 냐짱 향하는 슬리핑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공원에서 왠 춤판이 ㅋㅋㅋㅋ
블루스 타임이 행해지고 있었음![]()
신나게 구경하다가 난 내 갈 길을 가야했기에!
안뇽 호치민~!![]()
이건 호치민에서 냐짱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요 ㅋ
매우 편하게 보이지만 베트남인들을 위해 설계돼서 그런지 좀... 짧아요;;
다리를 쭉 피고 눕기에는 좀 짧은 느낌;;
제가 키가 175라서 한국 남자 평균 키인데 좀 불편했음;;;;
다리를 구부리고 자서 가야했다는![]()
이 분은 냐짱까지 나를 안전하게 데려다 주신 운전사 분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조수석에서 운전사를 도와주시는 분이었음 ㅋ
무튼 친절한 웃음이 매우 인상깊었다는![]()
아 여기서 슬리핑 버스 팁을 하나 드리자면!
1. 앞자리는 안돼요;;; 제가 이 것 때문에 개고생을 했는데...
앞에 운전사분이 졸지 않게 하려는건지 뭔지 옆에 조수석에 있는 분과 함께
베트남어로 계속 말말말... 아 여긴 슬리핑 버스인데 ㅠㅠㅠㅠ
게다가 앞좌석이 크락션 소리가 엄청나요 -_-;;
제가 아까 말했죠? 여기선 브레이크 대신에 크락션을 누른다고;;;;![]()
2. 제일 뒤쪽도 안돼요;;; 왜냐면 가끔가다가 화장실이 딸려있는 슬리핑버스가 있거든요?
아... 찌린내 진짜.... 왓더...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하노이 오는데 이것 때문에 개고생함 ㅋㅋㅋ 아 ㅋㅋㅋ
고로 제일 좋은 자리는???
[가운데 2층 좌석]이 진리랍니다![]()
무튼 전 그렇게 냐짱으로 고고~
다음 편은 해변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냐짱에서 봬요![]()
In Nha T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