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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말년병장과 함께 가는 도보여행 2-7

동동 |2012.10.29 14:37
조회 438 |추천 5

 

 

다들 반가움 ㅎㅎ

 

 

어제 자기전에 지금까지 올렸던걸 한번 쭉 읽어봤었는데

2-5글에 이런 댓글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제가 글올리는게

하루전날꺼를 올리는거랍니다

게다가 경로는 미리 정해둔상태로 움직이는거라

여수를갈지는모르겠네요 ;ㅅ;

 

아무튼!! 오늘은 해남에서 땅끝임

드디어 땅끝을 가는날이 왔음 ㅎㅎ

해남 찜질방에서..

너무 어수선해서 6시에 일어남;

여기는 여행객들이 쉬다가기에는 너무 안좋은 찜질방이라 생각됨

아주머니들이 아주 파티를하시더라고;

아무튼 일찍일어났으나 아침에는 추워서

7시부터 씻고 준비하여

밖으로나왔음

 

 

간단한아침

LASSI

맛없음 ..

내가왠만한건 다먹어왔지만 저건 --

 

 

오늘은 완도방향으로갑니다

 

 

38km

지금시간 8시 7분

 

 

13번국도 고고싱

 

 

차도 별로없고

 

 

갓길도 매우넓음 ㅎㅎ

 

 

근데.. 간간히 지나가는차들은

 

 

평균 100이상으로 달리는듯함 ㄷㄷ

 

 

터널 등ㅋ장ㅋ

이젠 터널에 별 감흥도없음요

 

 

가볍게 통과해주고

 

 

가려고하는데 오른쪽발등에 통증이옴;

예전에 평택이었나 어디쯤인가에서

깔창때문에 발등이 아팠던거랑 같은통증이라생각되어서

붕대를 새로감고 다시출발

 

 

 

여기서 우회전해서 국도탈출

 

 

왠지.. 내가 상상하던 땅끝가는길이랑은

 

 

전혀 다른 길이나오고있음

 

 

걷다보니 등장한 저수지

엄청큽니다

 

 

끝이안보임;

 

 

신방저수지

 

 

날씨가좋으니 사진이 ㅎㅎ

 

 

저수지를 지나서 쭉걷는데

갑자기 바다냄새가나서

그자리에서 바로 찰칵

 

 

올ㅋ

해안로등장

여기서 좌회전

 

 

난 지금 갓길을 걷고있는겁니다

차도보다 넓은갓길 걸어본적없으면 말을하지말기를

 

 

이쯤되면 항상 나와줘야하는친구

 

 

77번국도를타고 계속 감

이때 시간이 12시인데

대략 16km남은거임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빨리왔음

한시간에 6km걸은꼴

ㄷㄷㄷㄷ함;

내자신에게 놀라는순간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단련된 몸과 경험이 빛을 보이는거임

3시쯤이면 도착할듯함

 

 

po도보wer

 

 

 

 

님들은 지금

 

 

해안도로를 보고계십니다

 

 

 

 

걷다보면

이렇게 돌로쌓은탑들이 많이있음

이 도로에서만

유난히 많이본듯

 

 

여기서 중간에 물채움

여기에 에드워드노튼을 닮은 사장님이 계심

 

 

그리고걷다보니 이런길도있네

근데 친절하게 경치좋은 오르막길이라고 적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개잡이체험장이라는데

사람이 없ㅋ음ㅋ

  

 

걷다보니 이런장소도있음

 

 

 

 

돌탑이 여기 또있네

 

 

여기는 TV에서 본기억이있는듯함

그럼 가봐야지

 

 

 

 

지금 슬슬 물이 빠지고있는중이라고함

난 기다릴시간은 없었으므로

사진만찍고 나왔음

 

 

거의다왔음

현재2시

 

 

걷다보니 새끼흑염소도있고

중간에 보면 목줄이 바닥에 걸려있길래

풀어줬음

난 착하니까^^^^^^^^^^^^^^^^^^^^^^^^^^^^^^^^^^^^

 

 

 

땅끝이 황토로 유명한가봄?.ask

 

 

송호해변 도착

 

 

 

  

 

 

 

그리고 지옥의 오르막길 등장

 

 

여기가 어떤느낌이냐면 마치....

 

 

끝판왕까지 간신히 다 깼는줄알았는데

진짜가 따로있었던 그런상황 --

 

 

허..................................

엄청힘들게올라왔음

지금까지 폭풍도보로 왔기때문에

체력이 얼마안남아있었음

 

 

이제 내려감 ㅎㅎ

 

 

여기에도 있고

 

 

바닥에 써있던 끝

다오긴했나봄 ㅎㅎ

 

 

 

올ㅋ

 

 

우오오오오오오올ㅋ

 

 

우오로로로라오라ㅗ오오오ㅗ오아와와오아ㅗ아ㅗ아ㅗ오와와와왕

도착!!!!!!!!!!!!!!

출발한지 18일째 되는날

땅끝까지왔음

 

 

형제바위

여기 일출이 그렇게 유명하다고함

2-8에서는 일출사진도올림ㅎㅎ

모두들 기대기대

 

 

 

 

 

전망대도 가봐야지요

 

 

 

이런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노레일이 나옵니다

올라갈땐 모노레일타고

내려올땐 걸어오라고 들었기때문에

 

 

 

편도로 구입

 

 

가장좋은자리에서서

출 to the 발

 

 

 

 

 

 

 

 

꽤많이올라옴;

 

 

여기가 시발지구나

난 여기가 종착임 ㅎㅎㅎㅎ

 

 

가진물도 다 떨어지고 갈증이나길래

자판기에서 식혜구입

 

 

전망대 ㅎㅎ

 

 

 

 

구름이 눈높이에 있음요

 

 

 

입장료는 저렴한데

올라가봐야 볼것도없다는소리도 많이들리고

안개도 있고해서

안올라가기로함

 

 

이제 내려갑니다

 

 

 

여기에 자물쇠를 걸수있는 공간이 있음

 

 

헤헤헤헿

날짜는..

원래 오늘 시간이없어서 못올라올줄알고..

해남에서 자물쇠사면서 29일로 써두었던건데.....

뭐.. 글 올리는날이 29일일이니까

헤헤헤헤헤헤헿

 

 

 

자물쇠걸이마다 이름??주제??그런게있는듯함

난 혼자왔으니까 사라...ㅇ......

희망의고리에 걸었음

내 자물쇠 블링블링함

 

 

그리고

 

 

끝없는

 

 

계단을

 

 

내려감;

 

 

땅끝탑으로 갑니다

 

 

올ㅋ

 

 

 

난 원주에서 땅끝까지 ㅎ.ㅎ

 

  

 

 

땅끝탑이랑 같이 일몰을 보면 정말 좋을것같은 장소였는데

보이는것처럼 구름이 깔려있음..

꽃지해수욕장이 생각나는구나....................

아무튼 일몰 보기는 포기하고

 

 

다시 돌아감

 

 

걷다보니 흙길도나오고

 

 

나무길에

 

 

예전에 경계초소로 쓰였다던곳

 

 

안에서 보면 이런모습

 

 

다시 흙길 등장

 

 

쩍벌나무가 요기잉네!

 

 

자갈길도 등장요

 

 

한반도 최남단 땅끝

 

 

그리고 버스시간을 알아보기위해 여기까지옴

여기계시던 아주머니에게

'혹시 여기서 제일저렴한 모텔이나 민박 아세요?'

물어봤더니

게스트하우스가있다는거임

왛!!!!!!!!!!!!!!!!!!!!!!!!!

본인은 전혀몰랐음;

여긴 찜질방이없기때문에 모텔값 걱정만했었는데 ㅠㅠ

 

 

두둥!

평일은 2만원 주말은 2.2만원임

 

 

 

간단하게 저녁

그것도 아침에 사두었던걸로.....

그러고보니 이날은 2끼밖에 안먹었네;

배가안고팠음

 

 

 

 

휴게실임

여기서 밥도먹고 TV도보고 컴퓨터도 하고..

아무튼 6시이전에 들어와서그런지

첫손님이었던거같음

편하게 판에 글올리고

쉬다가 취침

 

 

 

 

오늘 걸은거리 39km이상

편의점 7400

모노레일 3000

식혜    700

게스트하우스 20000

자물쇠 3500

 

 

다들 내일올라올 근사한일출사진 기대하길바람ㅎㅎ

그럼 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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