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차가워 지는 날씨에
덜덜 떠느라 정신 못차리는 22살 여자입니다 .
몇일 있으면 빼빼로데이네요 .......
저는 빼빼로 줄 남자친구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 (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죠 ? )
글쓴이는 유난히 친하게 지내는 친척 오빠와 언니가 있음
여러가지 사연으로 언니와 오빠랑 함께 살게 되었음
오빠는 새로운 직장을 구한다고 언니 집으로 들어 왔고
글쓴이는 다니는 학교가 언니가 살고 있는 지역과
같아서 언니 집으로 들어왔음 .. 우리가 사는 집주인은 언니였음 ..
그러므로 우리집에 실세는 언니임
오빠와는 4살 차이가 나고 언니와는 3살 차이가 남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 더 잘 맞았던 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같이 살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음
그걸 쓰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작년 겨울 이었음 .... 주말에 언니는 일찍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나갔고
오빠랑 글쓴이는 집에서 티비를 보면서 있었음
주말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글쓴이는 밖에 나가지 조차 않음
여자들은 알거임 ㅋㅋㅋㅋㅋㅋㅋ약속없는 주말에 본인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나오는 꼴을 하고 집에서 춥다고 이불을 발끝까지 덮고 티비를 보는데
카톡이 왔음 띵똥 ~
글쓴이는 그때 당시 연락을 하고 지내던 사람이 있었음
그사람이 집앞이라고 잠깐 내려오라고 했던 거임
그러나 내려갈수가 없었음 ......
왜그런지는 여자라면 다 알거임 ㅋㅋㅋㅋ![]()
당황한 글쓴이는 집에 없는 척을 했음 ㅋㅋㅋ 집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없이 그 분은 집앞에 뭐 놓고 가니까 이따 집에 들어 오면 챙겨 가라고
말하고 돌아감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죄송함 .....어쩔수없었던 글쓴이의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람 ..u_u
그분이 가는걸 확인 한뒤에 글쓴이는 밑으로 내려가서 가지고 들어왔음 후다다닥 !! 초스피드로
손에 검정 봉지를 들고 들어가니까 누워 있던 오빠는 뭐냐고 물어봤고 글쓴이는 귤인걸 본뒤 귤이라고 했음
누가 준지 말안해도 안 오빠는 그귤을 js귤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의 이름딴 귤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부터 그귤은 js귤이됨
귤이 눈에 띄면 오빠는 js귤좀 먹어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 js귤~~~~~ js가 가지고 온 귤 ~~~~~~~~
귤을 먹고 있는데 언니가 들어옴 ㅋㅋㅋㅋ생각 보다 일찍 귀가 함
언니가 들어오자 마자 똘봉~~ 너도 js귤 한번 먹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는 언니와 글쓴이에게 똘봉이라고 잘함 )
ㅋㅋㅋㅋ언니는 영문도 모르고 웬 js귤이냐고 물어보고 얘기를 들은 언니는 막 웃었음
가난한 우리는 js귤 덕분에 겨울에 귤을 먹게 되었고 ,
그뒤로 우리가 사먹었던 귤들은 전부 js귤에 비교가 되었음 ㅋㅋㅋ
2.
우리는 술을 무서워함 !!!! 아니 정확히 말을 하자면 술먹는 사람이 무서운 거임!!!!~!
우리는 평소에 정말 사람임!! 근데 술만 먹으면 어디 숨겨논 개님이 나오심 ...![]()
그 출처가 어딘지 아직까지 모르겠음 !!!!!!!!!!!
우리는 살면서 나름대로 규칙이 있었음
제일 중요한건 통금시간 !!!!!!!!!
통금시간이 정해진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임
우리는 12시가 통금시간이었음 !!
이 통금 시간은 합의하에 만들어 진 것이므로 지킬 수 밖에 없었음 ...
그리고 지켜야 했음 ㅋㅋㅋ열두시가 지나서 들어오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 개님이 되어 들어오게 되니까 ....
오빠의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임
오빠는 정말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었음
오빠 친구를 범개라고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이유는 언니가 범환이 보고 범환이 강아지라고해서 그래 맨날 )
오빠는 범개오빠를 만난다고 나감
우리는 이때 까지 통금시간이라는게 없었음
그래서 오빠가 신났나봄 미친듯이 달리자고 작정을 했나봄
언니랑 글쓴이는 오빠를 기다리면서 티비를 보다가
시간이 늦도록 안들어 오길래 자야겠다며 이불을 깔아놓고 잠을 잤음 Zzz......
여기서 우리집의 구조를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거같음
집은 큰거실에 부엌이 옆에 딸려 있고 방이 하나 있음 !!
이방은 거의 옷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은 다같이 거실에서 잠
거실에 침대가 하나 있는데 이 침대는 언니가 사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침대 밑에서 오빠랑 글쓴이는 이불을 각자 하나씩 깔고 잠
ㅠ < 이런 식임 ㅡ 가 침대이고 ㅣㅣ 는 이불임
글쓴이는 안쪽에서 잠을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데 삐삐삐삐 소리가 들리는 거임 오빠가 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였음
몇번을 틀렸나 모름 ㅋㅋㅋ문을 열고 들어와서 옷도 던져놓고 누웠음
언니는 그때부터 오빠가 어떻게 하나 침대에서 눈뜨고 보고 있었다고 함
그때부터 오빠의 괴롭힘이 시작됨
글쓴이는 자다가 잠깐 삐삐삐소리에 깬거라 금방 잠이 들었음 ㅋㅋㅋㅋ
자는데 계속 뭐가 글쓴이를 툭툭 치는거임
오빠가 키가큼 .. 그래서 팔도김 ㅋㅋㅋㅋㅋㅋㅋ 긴 팔로 글쓴이를 툭툭 치는거임
자는데 짜증이 팍 밀려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글쓴이는 계속 잠을 자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그순간 !!!!!!!!!!!!!!!!!!!!!!!
오빠가 갑자기 꺽 꺽 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뭘그렇게 안주를 잘 먹었나했음
몇번 꺽꺽 대다가 오빠 몸이 내쪽으로 틀어졌는데 난 그때 까지도 몰랐음 ![]()
그저 자다가 불편한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언니가 한마디 함
언니 - 야야 얘 뭐하냐 ?????????????
글쓴이는 뭐하냐는 소리에 깨서 왜 ~~~ 라고 했음
오빠는 계속 내쪽으로 엎어져서 있었음
언니는 엎어져 있는 오빠를 이상히 여기고 머리를 들어 봤더니 !!!!!!!!!!!
글쓴이한테 속에 있는 모든걸 꺼내주려고 했나봄 ..... 다 쏟아 냈음 웩 ![]()
![]()
글쓴이는 정신이 확 드는 거임 바로 이불이랑 몸을 멀리 치웠음
그리고 바가지를 오빠 한테 주고 오빠는 바가지에 머리를 박고 계속 쏟아냈음 !!
언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 열받아서 범개 오빠 다시는 만나지
말라며 토하는 오빠한테 계속 뭐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그 말에 또 반박을 하는거임
오빠 - 아 괜찮다고 !!!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가 그렇게 괜찮은 거임 ????? 지 속이 괜찮다는 거임 ??????? 뭐임 ??????
언니- 너 뭐먹었어 ?
오빠 - 나 ......피자랑 소주 .....피쏘
미쳤음????? 피자는 콜라랑 먹는거 아님 ?????? 아니 왜 ????그런 이상한 조합으로
술을 먹는거임?????? 콜라는 왜줌 ??? 마시라고 주는거 아님 ?? 그런 콜라를 두고
왜 소주랑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한 언니랑 글쓴이는 미쳤다고 화장실로 바가지 들고 가라고 소리를 질렀음 ㅋㅋㅋㅋㅋ
언니 - 너 내일보자 범개 한번만 더 만나라 범개 만나더니 애가 이상해졌어 ..라며
고무장갑을 끼고 한밤중에 청소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바탕 쏟아낸 오빠는 조금 술이 깻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와서 계속 범개오빠 만나지 말라는
말에 화를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개오빠를 정말 아끼나봄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청소를 하고 우리는 다시 잠을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글쓴이와 언니한테 한소리 듣고 추운날 이불빨래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어떻게 했냐고 계속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글쓴이를 보며 계속 웃었음
글쓴이는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소리를 질렀고 .... 오빠는 그뒤로 몇일간은 술을
먹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끝냄? ?????????
- 끝 - !!
처음 쓰는 거라 많이 어색할지도 모름 !!!!!!!!!!!!!!
그래도 이해바람 !!!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 ![]()
재미있으면 추천 !! ![]()
재미없어도 ....추천 한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