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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산후조리, 딸 산후조리

.. |2012.12.06 01:57
조회 136,652 |추천 163

저는 지금 셋째 임신중인 임산부입니다

 

시누는 지금 첫째 임신중이고 내년 3월말 애기가 태어나고

 

저는 내년 5월 중순경 예정입니다

 

지난주말 시댁에 갔다가 어머니가 산후조리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시누네 시어머니께서 조리는 친정어머니가 해주실꺼지?? 하셨다면서

 

시누 시어머니가 시누 조리해주시면 어머니가 저해주면 되는데

 

안해주시니 시누 조리해주셔야 한다고

 

저는 당연히 어머니께 조리 부탁드릴 생각은 아니었어요

 

시누가 저보다 먼저 애낳고 하니 당연히 시누해주실꺼라 생각했죠

 

첫째 둘째가 있어서 조리원들어가기도 어려울꺼 같고

 

그래서 저는 산후도우미 부를 생각이었어요

 

친정은 지방에서 가게를 하셔서 조리해주실 형편이 안되세요

 

어머니께는 저는 도우미 쓸꺼니까 신경쓰지 마시라고 얘기하고

 

근데 제가 애기 낳고 조리원 안들어가는 대신 일주일정도 병원에 입원해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만 저희집 오셔서 큰애들좀 바주시면 안될지 물었어요

 

제가 애기 날때쯤 시누 애낳고 한달반정도 됐을때라 바주실수있겠다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안될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누 조리때문에

 

거기까지는 그냥 그럴수있겠다 했어요

 

어머니 딸이고 딸 건강생각해서라도 오래해주시고 싶으시겠지 싶어서

 

그럼 남편한테 일주일휴가내고 애들 돌보게하겠다했어요

 

근데 저희 도우미 한달쓰냐 이주쓰냐 물으시더라구요

 

누구 아는집 말씀하시면서 그집 얼마에 했다고 싸게 한거 같다며

 

이주만 써도 된다는 식으로 본인때는 삼칠일하고 기저귀 다 빨고했다면서

 

여기서부터 급 서운해지기 시작 ㅡㅡ

 

어머니딸은 한달반도 모자라서 더해주고 싶어하시더니

 

저 도우미 오래쓸까바 걱정하시는건지

 

도우미 이주쓰면 일주일입원하는거까지 딱 삼칠일이네요  

 

남편은 어머니말 신경쓰지말고 나하고픈대로 조리하고 도우미쓰고 하라는데

 

조리하는데 도움은 바라지도 않으니 참견만 안하시면 좋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참견하시는 스타일이시라

 

항상 나는 아들 딸보다 니가 더좋다 딸은 시집가서 이제 그집식구다 소용없다 말씀하시는데

 

어머니 딸은 몸걱정 아들은 돈걱정 며느리 걱정은 어디에도 없네요         

 

 

 

 

 

 

 

 

 

 

 

추천수163
반대수8
베플|2012.12.06 03:46
우리 당당히 말좀하고삽시다... 어머님은 아가씨?형님? 한달도넘게해주시면서 왜 저는 2주후에 기저귀 빨아도 되는몸이될까요? 제가 너무튼튼하게 서양식으로생겻나요? 애 셋째라고애기낮는게 화장실 다녀오는것처럼 쉽게 생각하시는건아니겠쪄 같은 여자시면서...돈 아까우니 2주후에 어머님이 해주신다는말씀이시겠죠? 그럼 그렇게 생각하고있겠습니다 어!머!님! 아~~~~~~요로케왜치고싶다 젠장
베플가갸거겨|2012.12.06 02:15
참견하시면 말하세요 시누는 한달넘게 계속 조리해서 저희 얘들 못봐주시는데 전 한달이라도 해야죠 이제 셋째라 마지막인데 마지막 산후조리 잘해야 몸 안상한데요 이렇게 말해야 참견하는말 안하실 것 같아요 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초치는 소린안했으면 좋겠네요
베플|2012.12.06 02:46
며느리가 어디 가족인가요? 시어머니들은 전부 하나같이 며느리들이 자기아들 돈많이 쓰게할까봐 안절부절.... 그러면서 애낳고나면 몸조리도 안끝났는데 애보고싶다 오라가라 하질않나 입덧땜에 죽을꺼같아도 몸조리가 안끝나도 시댁행사에불러 일시키죠 사실 가족으로 대해달라 바라지도 않아요 남들대하는 만큼만 좀 대해주면 며느리들이 섭섭해서 시월드시월드 하진 않을텐데요 며느리는 남보다 못하죠 남한테는 안그러잖아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남편분말대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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