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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하게 생겼어요...

gtgtma |2012.12.28 16:18
조회 19,514 |추천 2

정말 걱정해주셔서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언제 알아봤는지 오늘 오자마자 양육비와 친권 . 위자료 애기를 하더군요 . 전 아무말도 안했지만

와이프가 어제 말하기를 친권은 가지고 있을꺼면 양육비를 주고 아니면 친권을 포기하라고 하더라구요

위자료는 집전세비의 3/1정도를 요구하고 ....

그러다가 오늘은 또 갑자기 아예 딸볼생각을 하지말라고 하네요 . 볼꺼면 제가 키우라고...

제가 애기 못한것중에 와이프 어머님도 어린나이에 이혼하셔서 와이프포함 3남매를 키우셨어요 자기도 나름

잘자랐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자기도 이혼해도 딸 잘키울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와이프도 그렇게 말했고요.

속상해서 친구들이랑 술한잔마시면서 이런저런 말을 했더니 친구들이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만났나봐요(친구들이랑 와이프랑 결혼전에 많이 만나서 친해요)

결론은 지금은 너무 확고하다 . 일단 서류제출하고 시간이 있으니 서로 시간을 가져라고 하더군요 제생각도 그렇고 일단은 연락안하고 시간을 가져볼려고요.

댓글중에 바람난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은데 제가 와이프직장쪽도 잘알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도 많은데 그건아닌거 같고요 ( 물론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

시간을 가져보고 몇일후에 다시 애기를 해보려고요 . 정 안된다 싶으면 이혼을 해야죠 ㅠㅠ 암튼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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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은 보기만 하다가 첨 쓰네요 .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길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

 

저는 30 남이구요 . 어제 갑자기 와이프 한테서 전화가 오더니 법정갔다 올꺼니깐 집에 있으라고 하더군요

 

무슨소린가 해서 집에 가니 이혼서류를 띄어 왔더라구요 .

 

너무 황당하고 갑자스러워 말도 안나오고 한참을 멍때리다가 왜라고 물으니 저한테 정내미가 떨어졌데요.

 

밉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하네요..

 

궁극적인 원인은 제가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해서 와이프랑 같이 못있어주면서 그랬다고 하네요. 저희 서로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와이프 놀고 싶은것도 이해해주고 그러면 제가 노는것도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했는데 ..

 

와이프도 회사를 다녀서 서로 근무가 잘 안맞다 보니 따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서로 친구를 만나면서 놀았는데 . 이렇게 생각할줄을 꿈에도 몰랐네요 ㅠㅠ ( 와이프가 요즘 만나는 여자애들이 있는데 솔직히 맘에 안들고 계네들 때문에 와이프가 결혼전에 끊었던 담배도 다시피는걸 몇일전에 알았어요 )

 

그렇다고 제가 와이프 한테 못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기념일은 제가 다생각해서 챙겨주고 같이 있으면 잘할려고 많이 노력했고 다리아프다고 하면 업어주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인터넷찾아서 맛집 찾아가고 제가 간장게장을 정말 싫어하는데 와이프는 정말 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간장게장먹으러 가도 싫은내색안하고 조금씩 먹으면서도 와이프 맛있게 먹는거 보면 만족하고 그랬는데.

 

결혼후에도 설것이라든가 빨래 집안일도 제가 거의 했으니.. 솔직히 이건좀 불만이라 많이 다투기도 했네요.

 

엊그제 제 동생문제때문에 다툰일이 있었는데 전 대수롭게 생각안했는데 제와이프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 와이프가 원하는 쪽으로 해서 좋게 해결을 봤는데

 

그러고 나서 어제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니 저한테도 정이 떨어졌고 저희 집안일때문에 맘고생하는것도 지친다고 하네요 제가 중제 역활을 못해준것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솔직히 저희 아버지한테 전화가 자주오긴하지만 요즘들어 거의 안하거든요 . 그렇다고 시댁에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딱2번갔네요 .

 

저희는 결혼한지 2년이 다 되가고 딸도 있는데... 저희 딸은 어떻해요 ㅠ 지금 장모님이 봐주시고 있는데 전 정말 제딸도 불쌍하고 이렇게 까지 온게 너무 한심해서 어제 정말 하루 종일 미안하다고 빌고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무릎까지 꿇었는데..

 

한번떠나간 여자의 맘은 쉽게 안돌아 오나봐요 .

 

한달전만해도 오븐샀다고 저한테 쿠키 구워주고 맛있다고 하니 바구니 한가득 쿠키구워주고  얼마전에는 딸 돌잔치하고 사람들 많이와서 즐거워 했고 아파트도 계약해서 1년뒤에 들어갈 생각에 너무 들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 정말 모든게 꿈같기도 하고 ....

 

오늘 마지막으로 다시 물어봤어요 정말 이혼해야 겠냐고 . 자기도 빨리 이혼하고 자기 인생을 찾고 싶다고 하고 방금전에 이혼서류 작성하고 법원간다고 나갔네요

 

저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정말 이혼해야 하는건가요 이대로 이혼하면 정말 너무 힘들꺼 같은데 제와이프는 너무 나도 확고하네요...

 

너무 급하고 정신없어서 앞뒤도 안맞고 주절주절거린거 같네요 잃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추천수2
반대수9
베플|2012.12.29 06:47
바람99.9%.. 협의이혼해주지말고 냅두세여..그럼 지가안달나서 합의금이고머고 이혼만해달라고빌테니..아님 도중에바람이끝나서 지가봐주는것마냥 다니돌아올거요... 이런건확실히잡아야함... 경험가족으로하는소리임..행동이아주똑같음..
베플12|2012.12.29 08:07
이혼하자 하거들랑, 아내에게 양육비와 위자료 달라고 하세요. 여자가 이혼을 원하는 것이니. 남편이 아내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로 월 백은 줘야 하고, 위자료도 전세금 달라하는 데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내 놓으라 하고요. 웃기는 게, 본인이 남편에게 줘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못할겁니다. 남자만 여자에게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니까. 따라서 주접을 피우며, 친권 포기해라. 양육비를 내놔라 하는데, 웃기는 소리 말고, 나는 이혼을 원하지 않으니. 어디 법적으로 해 볼테면 해 봐라 하세요. 특별한 사유를 들먹이지 않고, 증거를 내놓지 않으면 '이혼사유 없음'입니다. 가정상담이나 받아라 하는 권고가 나올 겁니다. 즉 당신이 잘 못한 게 없다면, 법정 이혼은 불가합니다. 이혼이 쉬운 게 아닙니다. 그러니 그 여자가 합의이혼을 하자고 덤벼드는 것이겠죠. 법대로 해라 하고, 이혼을 원하면 매달 양육비 내고, 위자료 내 놓고 할 자신이 있다면 덤벼라 하세요. 그러면 무슨 수작이 나올거에요. 남자를 노골적으로 내놓고 만난다던지. 뭘 어떻게 하던지. 이혼이 아쉬운 여자가 이혼 소송도 하라 그러고. 해 보자 하세요. 아쉬운 측이 우물을 파야죠. 그러면 진짜 이혼의 이유가 나올겁니다. 지금 말 하는 건. 진짜 이유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싸울 것도 없습니다. 이혼 쉽지 않아요. 법정으로 가도 당신이 이혼당할 이유는 크게 없을 겁니다.외도, 바람, 폭력, 도박, 주사 등의 이유가 없다면 법정이혼은 대부분 불가합니다.
베플|2012.12.29 00:25
하... 이런글 답변도 이젠 지친다 형이 보기엔 90% 이상 바람인거 같다 여자가 이혼사유도 안되는 일을 가지고 이혼하자는거면 남자말곤 거의 없지 그리고 글을 대강 적은 느낌도 약간 있는데 집안문제 중에서 동생이 무슨 사고를 쳤길래 그걸로 심하게 다퉜냐 ? 이런걸 자세히 적어야 여러 사람들이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글쓴이의 행동으로 이혼해야 될만한 이유를 정확하고 자세히 적어봐 그리고 요근래 아내의 행동이나 생각이 바뀐게 있다면 그런걸 적어보고 우선 이혼은 미뤄 소송을 걸라던 뭐라하던 합의이혼은 안된다고 이혼은 미뤄 그리고 나서 하루빨리 흥신소나 심부름센터 알아봐서 아내 뒤 미행해보고 모 이건 구지 흥신소도 필요없고 아는 동생이나 친구에게 부탁하면 더 편할수도 있어 미행할 시기는 아내가 늦게 들어오거나 무슨 약속있다고 할때 미행해 보라고 부탁을해라 그리고 증거 잡히면 현장 경찰들과 같이 덮치고 말이지 흥신소나 지인에게 부탁할때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모텔이나 호텔들어가는 사진 말이야 모 흥신소면 정확한 관계 사진도 돈좀 더 주면 찍어줄거야 우선 이렇게 첫번째 증거를 잡고 기다려 울화가 치밀어도 꼭 기다려라 다짜고짜 집에 아내 들어왔다고 윽박지르고 싸우지 말고 말이지 우선 자제를해 감정을 말이지 꼭 자제해야된다 이때 터트리면 일 더 복잡해 진다 ㅡ.ㅡ 정말 복잡해져 참아야되 이땐 두번째 찾았을땐 흥신소나 지인에게 연락을 달라고해 어디로 들어가는지 말이지 그럼 그때 경찰서에 미리 이혼신청 할거라고하고 현장덮칠때 같이 가달라고 얘길해놔 이건 첫번째 증거 만들어두고 경찰서에 미리 얘길 해놔야되는거야 간통 사건 당일에 얘기하지 말고 말이지 그리고 두번짼 첫번째 증거 잡았을때 그 모텔이나 호텔 주위 산부인과 알아봐서 질내정액검사 부탁 한다고 말해두고 병원이 늦게 까지 안하니깐 말이야 아내가 약속있다거나 늦게 온다고 말할때 병원에 미리 얘기해 두는거지 그날 질내정액검사 하러 간다고 모 종합병원 응급실 같은곳도 괜찮으려나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여튼 병원을 하나 잡아놔 그리고 현장 덮칠때 카메라 가져가고 지퍼백 챙겨서 현장 덮쳐서 사진 찍고 정액 닦은 휴지 지퍼백에 넣어두고 산부인과 직행한다고 경찰에게 말해 그리고 산부인과가서 질내정액검사 하면 간통으로 그냥 처넣을수 있어 이건 아내가 바람필때의 방법이고 바람 안필때의 방법은 모 싹싹 잘하겠다고 말하는것 밖엔 없지 그래도 안되면 이혼해야하고 말이지 이때 변호사 만나서 잘알아봐 생각을 정리해서 어찌 해야할지를 말이지 딸 문제도 있고 재산 문제도 있으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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