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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님과의 사악한 연애 후기 02

사호 |2013.01.03 14:41
조회 2,163 |추천 9

사호가 돌아옴ㅋㅋㅋㅋ

 

 

댓글이 하나!!!달렸던데 사범님의 나이는 스무살ㅋㅋㅋ이제 스물하나임....

늙어가네....ㅋㅋㅋ궁합도 안본다는 네살차이임ㅎㅎㅎ

 

바로 이야기 시작 하겠음!!!

 

 

 

 

큰사범님이 노래방 같이 가자는 식의 장난을 치셨음.

그래서 나오기전에 00노래방 간다고 오실려면 오시라고 말하고 나왔었음.

 

그리고 내친구랑 난 미친 삘을 받고 악을 지르고 있었는데..!!!

문이 열리더니 서비스주러 들어 오시는 아저씬줄알았더니

응??? 큰사범님이랑 나의 님인거임!!!!

 

갑자기 멘붕ㅋㅋㅋ노래의 반주는 나오는데 우리는 정적이였음ㅋㅋㅋㅋ

 

근데 한 5초 있으니깐 큰사범님이 "노래 잘 불러" 이러곤 사토를 데리고 가버리심...

(사토가 나의 님인건 아시죠?ㅋㅋㅋ)

사토는 두고 가도되는데...매정하게 가버리심...

그래도 손인사!!!해주셨음ㅎㅎㅎ

 

진짜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셨음....ㅠㅠㅠ흐규ㅠㅠㅠ

 

그러고 그날은 걍 지나가버림.

 

우리 엄마에게 쪼르고 땡깡쓰고 해서 담주 월요일부터 태권도를 다닐 수 있게됨!

 

그러고 어색하게 다니기 시작함ㅋㅋㅋㅋ

 

중고등부에는 나랑 내친구(이제 많이 나올테니 이름은 박검!!검사가 꿈이심ㅋㅋㅋ), 고3인 오빠 돌하(돌하르방이 별명인데 너무 길어서 줄임ㅋㅋ), 그리고 중2여자한명, 중2남자한명, 중1남자한명 이렇게 다녔음.

 

처음 간 태권도고 아직 사토랑은 친해지지 않은 상황이 여서 어색해 미칠것 같은데 돌하가 장난도 쳐주고 말도 걸어주고 하이튼 고마운 오빠였음. 번호 교환도 함!!

 

그래서 돌하랑 막 카톡을 하면서 시간이 좀 흐름.

그래도 사토랑은 진전이 보이지 않음...ㅜㅜㅜㅜㅜ

 

이날도 어김없이 돌하랑 카톡중이였음.

 

갑자기 돌하가 분위기를 잡더니

돌하 - 니한테 관심있다. 사겨볼래?

이럼.....

 

솔직히 이때는 사토랑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였고 거의 포기 중이였음. 태권도를 다니니 사범님과의 거리감?그런것도 있었고....사범님은 성인이니깐...ㅜㅜㅜㅜ

 

그래서 사토한테 마음이 있는걸 밝혔음. 나는 사토를 좋아한다. 그래도 괜찮겠냐.

그랬더니 괜찮다함. 나를 좋아하게 만들겠다고 그럼.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사겼음!!

 

사귀자하고 다음날 태권도를 가니깐 애정표현이 심한거임.ㅠㅠ

진짜 못된 말이지만 사토는 사귀는걸 몰랐으면 했음. 그래서 사토 앞에서 애정표현하면 싫은 티 내고 스킨쉽하면 뿌리치고 막 그랬었음.

 

그러면서 한 5일?쯤 되니깐 내가 정신을 차림.

돌하한테 너무 미안한거임....ㅠㅠㅠ 나는 솔직히 돌하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마음은 사토한테 가있는데

진전이 없다고 해서 돌하의 고백을 무턱대고 받아준거임...ㅜㅜㅜㅜㅜ

 

그래서 돌하한테 미안하다고 진짜 도저히 못사귀겠다고 나는 아직 사토한테 마음이 있고

오빠를 좋아하려 했지만 안되더라고 더 사귀게 된다면 오빠만 상처 받을게 뻔하다고.

 

더 미안하게 잡음....돌하가 나를 잡음...

아직 시작인데 아니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이별통보냐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라고.

 

난 사토한테 마음이 있었기에...

진짜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

그러고 깨졌음.

 

그러고 며칠뒤에 사토번호를 알게 됨.

 

태권도 관원이니깐 사범님들 번호를 가르쳐 주신거임!!

 

그래서 카톡을 했더니

아무렇지 않게 친했던 사람처럼 답을 해주시는거임.

열심히 카톡을 하면서 돌하랑도 사이가 좋아지면서 그렇게 시간이 흐름.

 

근데 사건은 터짐

 

돌하가 사토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만나자고 했다고 사토가 나한테 말해줌.

 

근데 여자의 직감이란....내얘기를 할거 같은거임!!!ㅜㅜㅜㅜ

 

그러고 톡이 없다가

돌하한테 톡이 옴!!!

 

 

사호야 내가 사토랑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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