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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부싸움..힘듭니다.현명한조언 부탁드려요.

결혼예정남 |2013.01.16 18:53
조회 7,662 |추천 0

여자친구가 5살연상  저는 31살  여자친구 36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원하지않고 경제사정도 별로라..)

연예 1년  헤어짐1년  재회1년  현재동거1년.. 거의 4년이되었네요..

이번달 혼인신고 예정..

살아온환경  : 여자 (부족함없이 자람)  저 (배고프게 자람)

 

현재 동거중이고 서로 이해를 못해 자주싸웁니다.

싸움주제.. 1. 여자친구의 잔소리

               2. 돈문제

               3. 집안문제.

1. 행동하나하나에 잔소리를 합니다.

 -나갓다 들어오면 손씻어라.. 가까운슈퍼갓다와도.. 잠깐 현관 손잡이 만저도..손씻어라..

 -밥먹을때는 콩은 몇개먹어라.. 저거먹어라.. 이게 몸에좋다..

 -청소는 이렇게.. 빨래는 이렇게.. 설거지는 이렇게.. 화장실이용은 이렇게..등등..

여친과 제가 살아온 환경이 30년이나 틀린데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너무싫어서 싸웁니다.

 

2. 저도 돈을벌고 여친도 돈을 법니다..(여친은 곧 그만둘예정) 저는150 여친 100

 - 형편이 있는데 원목가구가 만들고 싶다.(보통 50은 기본..), 집은 이정도는되야된다.

 - 이불도 고급, 밥솥도 고급.. 대부분 좋은것들로 사야 직성이 풀립니다.

 -저는 형편에 맞게 살자.. 없으면 없는대로 모아서 하나하나 장만하자 주의..

 

3. 가장큰 문제인데..

 여친집은 부모님 시골에서 자식들 용돈 받아서 지냄..

 2남 5녀인데 전부 집이 있고 직업도 공무원,공사,교수라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음.

 우리집은 3남1녀  부모님 이혼,, 어머니 식당,, 아버지 경비, 형,동생 무직.. 임대아파트..

이런형편이라 저는 조금벌지만 조금이나마 집에 보탬이 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용납을 안합니다

우리집은 임대아파트인데.. 여자친구는 아파트 최소30평.. 아이를 기르려면 최소 3룸..

이런식이라 서로 타협안하고 매일같이 싸웁니다..

헤어지려고도 몇번 했는데 여자친구가 노력하자며 자꾸 붙잡습니다... 맘약해서 같이지냄..

여자친구랑 동거하는 동안 자연유산이 2번이 됐습니다..

저도 미안한마음에 잘 지내고 싶지만.. 저희집에 신경쓰려고만 하면 눈치보이고..

내욕심만 챙기자니 멀리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 절충안을 찾으라고 하는데.. 타협하는게 어렵습니다..

어덯게 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6
베플ㅈㅈ|2013.01.17 11:56
까놓고 31살에 150벌면서 둘이먹기 살기 힘들거든여 . 지금집이 전세인지 월세인지 잘모르겠지만 여자는 이상적인게 현실에 안맞게 너무 큰걸바라고 남자분 또한 현실에 안맞게 누가 누굴돕나요. 둘이 독하게 벌어서 집장만하고 애낳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여자분 씀씀이가 큰건 남자분이 따끔하게 혼내주고 더 열심히 돈벌어야죠. 요즘 여자애들 150 버는 31살 남자에 시댁또한 못살아서 도와줘야할 형편이라면 사랑만으로 결혼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대단하신거죠 님정말 사랑하시는거에요. 잔소리는 콩 먹어라 어쩌고 하는거 다 님 생각해서 님 사랑해서 하는 소린데 님 신경에 거슬린다면 말투를 고쳐달라고 말하세요 어떤말이든 말투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 기분도 달라지거든요 열심히 사세요. 돈 한푼이라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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