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5살연상 저는 31살 여자친구 36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원하지않고 경제사정도 별로라..)
연예 1년 헤어짐1년 재회1년 현재동거1년.. 거의 4년이되었네요..
이번달 혼인신고 예정..
살아온환경 : 여자 (부족함없이 자람) 저 (배고프게 자람)
현재 동거중이고 서로 이해를 못해 자주싸웁니다.
싸움주제.. 1. 여자친구의 잔소리
2. 돈문제
3. 집안문제.
1. 행동하나하나에 잔소리를 합니다.
-나갓다 들어오면 손씻어라.. 가까운슈퍼갓다와도.. 잠깐 현관 손잡이 만저도..손씻어라..
-밥먹을때는 콩은 몇개먹어라.. 저거먹어라.. 이게 몸에좋다..
-청소는 이렇게.. 빨래는 이렇게.. 설거지는 이렇게.. 화장실이용은 이렇게..등등..
여친과 제가 살아온 환경이 30년이나 틀린데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너무싫어서 싸웁니다.
2. 저도 돈을벌고 여친도 돈을 법니다..(여친은 곧 그만둘예정) 저는150 여친 100
- 형편이 있는데 원목가구가 만들고 싶다.(보통 50은 기본..), 집은 이정도는되야된다.
- 이불도 고급, 밥솥도 고급.. 대부분 좋은것들로 사야 직성이 풀립니다.
-저는 형편에 맞게 살자.. 없으면 없는대로 모아서 하나하나 장만하자 주의..
3. 가장큰 문제인데..
여친집은 부모님 시골에서 자식들 용돈 받아서 지냄..
2남 5녀인데 전부 집이 있고 직업도 공무원,공사,교수라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음.
우리집은 3남1녀 부모님 이혼,, 어머니 식당,, 아버지 경비, 형,동생 무직.. 임대아파트..
이런형편이라 저는 조금벌지만 조금이나마 집에 보탬이 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용납을 안합니다
우리집은 임대아파트인데.. 여자친구는 아파트 최소30평.. 아이를 기르려면 최소 3룸..
이런식이라 서로 타협안하고 매일같이 싸웁니다..
헤어지려고도 몇번 했는데 여자친구가 노력하자며 자꾸 붙잡습니다... 맘약해서 같이지냄..
여자친구랑 동거하는 동안 자연유산이 2번이 됐습니다..
저도 미안한마음에 잘 지내고 싶지만.. 저희집에 신경쓰려고만 하면 눈치보이고..
내욕심만 챙기자니 멀리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 절충안을 찾으라고 하는데.. 타협하는게 어렵습니다..
어덯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