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전업주부입니다.
방금 아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오는데, 어린이집 선생님 선생님이
구정 전날 이틀과 연휴 다음날 하루를 임시 휴원한다고 하네요.
즉 2월7일~2월12일까지 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지 않지만, 시아버지 병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병원으로 간병가서 쭉있다가 아이 하원할 시간인 3시30분경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휴..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갈수도 없고..
2월7일, 2월8일은 파트타임 간병인을 둬야하나 싶네요...
근데 요즘 어린이집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요..
어린이집 선생님 박봉에 힘들다고는 하는데, 어느직장인은 뭐 쉽나요.
그리고 어느 직장이 그렇게 임의로 막 휴원을 해댑니까?
전체 어린이집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일부 개념없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어린이집 관계자님들은 발끈하지 마시고요...--;
거의 임시휴원 통보받고 어의 없지만, 어쩌겠습니까?
소위 말하는 을인 부모의 입장에서...
이제 서둘러 병원에 가야겠네요.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에서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