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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와이프 이젠 지쳐갑니다(2)

앞전 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7670963

 

덧글을 남겨주신 분 진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 노력이 부족 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 된 방향으로 노력을 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절대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퇴근 하고 집에 들어가면 좀 지칩니다.

 

제가 결혼 전에 좀 많이 비만이었는데 결혼하고 살을 뺐거든요, 와이프의 도움으로

 

그런데 와이프가 다시 요요가 올까봐 퇴근 후에 운동을 하고 오라고 합니다.

 

고맙죠, 일이 힘들지만 예전엔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면 지금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채중도 30kg을 줄였으니... 그리고 집에 들어 가면 10시~11시 정도 됩니다.

 

그러고 씻고 간단히 대화를 하면 좋은데 그렇게 대화를 매일 합니다.

 

어떤 날은 그렇게 일 하고 운동해도 아무렇지 않을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피곤할때도 있는데

 

와이프는 제가 항상 같은줄 아나 봅니다...

 

다음 날 출근 시간 때문에 일찍 잔다? 그런건 뭐 포기한지 오래고

 

피곤하다고 일찍 자야겠다고 하면 그 날은 밤 새야 합니다.

 

1, 2시간 자는 한이 있어도 와이프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구요

 

와이프의 싫은 점을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 하면 몇 시간 이야기 연장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와이프의 요구사항? 들어줘야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제가 바꿔나갑니다.

 

와이프에게 요구하지 않고 그냥 저만 일방적으로 바꿔나간다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와이프가 바꿔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보일 뿐입니다. 시간만 지나면 다시 제자리입니다.

 

다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제가 바꿔 나가는 것이 제일 속 편하고 쉽고 빠른 길이니까.....

 

그런데 말이죠

 

저도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저만 변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문득 "왜 나만 그래야 하는데? 누구 덕에 집에서 편하게 있는데 집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내게 너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화기 치밀어 오릅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요구하는 사항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흰 성격도 완전 달르고 생활 습관도 완전 다 다릅니다. 같거나 비슷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쩜 그게 정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다른 것 하나 하나 모두 제가 바뀌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바꿔주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많은 요구 사항들을 항상 머리 속에 넣어서

 

무얼 할때마다 와이프가 이 상황에 내게 무얼 요구를 했었지 라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도 없이 합니다.

 

회사에서 있을때도 감시를 합니다.

 

어디 이동을 할때마다 어디 어디 가는지 보고하랍니다.

 

가끔 회사에 전화까지 합니다. 사무실에 있는지

 

그렇게 사람을 숨막히게 쪼이는데

 

그런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까요?

 

뭐 하나 맞춰주지 못하면 단 1초라도 기다려줄 여유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바로 쏘아데고 그 사건으로 저녁에 몇 시간의 잠자는 시간을 헌납을 하고

 

다음 날 피곤에 쪄들어 하루 일과를 보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항상 나쁠때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것이 마음먹은대로 보인다고

 

제 성격이 나쁜건 잊고 좋은 것만 기억을 하는 성격이다보니

 

어떨땐 귀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쁠때가 되면 또 원망하게 되고 그럽니다.

 

 

제 자신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제 마음속의 있는 것들을 잘 표현을 못합니다.

 

원래 잘 표현 못하고 속으로 삼키고 그냥 잊어버리는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그것이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은 하고 있되 생각만 하지 않을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또 안좋을때가 되면 그때 일이 또 다시 생각이 나고 그럽니다.

 

안좋을때가 되면 아주 말을 안해버리는 성격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성격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이 해결이 될지

 

도통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부부란 무엇인가" 검색을 하면 영상편지가 나옵니다.

 

와이프와 안좋을때 이 영상편지를 보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좀 더 참을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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