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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매달 처가댁 용돈 드려야 하나요?

용돈 |2013.02.20 13:08
조회 13,709 |추천 8

안녕하세요. 전 30대 후반이고 저랑 결혼할 여성분은 30대 중반입니다.

명절때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렸습니다.

설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용돈 드렸습니다. 30만원 드렸습니다.

여친이 그러더군요. 돈도 잘 벌면서 왜 그것 밖에 안드렸냐고.. 좀 더 드리지 그랬냐고 하더군요.

매달 용돈 보내주고 있고, 형들도 명절때 그 정도 용돈 드려서 맞춰서 주는 거라고..

매달 용돈 얼마씩 보내주냐고 묻더군요. 백만원씩 보내준다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생활비로 드리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결혼하면 자기네 집에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너희 부모님은 노후대책도 되어있어서 생활비는 필요하지 않을것 같고

가끔씩 용돈이랑 선물 보내면 될것 같지 않냐고 했더니 많이 서운해 하네요.

여친이랑 저랑 둘다 나이가 있고 전업주부를 원해서 결혼하면 여친 직장 그만 둘 예정입니다.

둘다 아이를 빨리 갖기를 원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양가쪽에 똑같은 용돈을 보내줄 여력은 됩니다.

그런데 굳이 처가쪽에도 똑같이 매달 용돈을 줘야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추천수8
반대수21
베플역지사지|2013.02.20 14:56
우리나라 여자들은 씨받이니? 아이를 낳아준다고 아이는 사랑의 결실인것 아니였니? 효도는 셀프라며... 위에 글도 남자집은 생활비가 필요하고 여자집은 필요치 않다고 되어 있잖아. 그런데도 무조건 똑같이 해야 된다고.. 그런데 너희들은 집값 비슷하게 부담해야 된다는 소리에는 원래 남자가 하는거라고 그러니?? 원래 여자는 결혼하면 시가집 귀신이니 처가와 연을 끊고 사라는 소리는 싫지... 동남아 여성 돈주고 사온다고 매달 여자집에 돈 부쳐 줘야 하는 거라고 그렇게 게거품 물더니.. 동남아 여성 집에 돈 보내주는것도 부모님 용돈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일이야.. 그것도 매달 20-30만원 정도도 안 되는 돈이야..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데.. 아니 형편이 안되서 도와줘야 하는거면 몰라.. 차라리 동남아 여성부모님은 형편이 안되서 부쳐주는거니까 차라리 더 이해가 된다. 남자집에 생활비 부쳐주니까 여자집에도 생활비 부쳐줘야 한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거니?? 시가댁은 너희 남자들 집이니까 너희 남자들이 알아서 챙기라고 그 생 난리를 피던 인간들이.. 갑자기 처가댁은 남편으로써의 도리를 다 하라고 게거품을 무는 이유는 뭐니?? 너희들 효도는 셀프라고 지랄하지 마라.. 그냥 너희들은 셀피쉬 그 자체일 뿐이야..
베플으이구|2013.02.20 13:24
안보내도 됩니다.;; 아니면 와이프한테도 똑같이 돈벌어오라고 하세요. 일단 외벌이를 떠나서 한쪽 부모님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공평하게 드려야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웃기네요. 그럼 공평하고 똑같은 금액을 벌어 와야지요. 여자가.
베플역지사지|2013.02.21 16:52
밑에 댓글들 봐도 다들 그래.. 시가가 못살아도 똑같이 드려야 된다고 다들 그러지.. 그런데 정말 웃긴게 처가가 못살고 시가가 잘 살면 처가 더 도와줘야 한다고 그래.. 심지어는 자주 하는 말이 신랑에게 염치가 없으니까 부인보고 벌어서 그 돈 친정 주라고 그래.. 이 말이 엄청 모순이야.. 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해도 뭐가 모순인지 몰라.. 지금 계속 남편이 버는 돈은 공통의 돈이다 그러므로 시가가 더 못살고 형편이 더 어려워도 똑같이 돈을 줘야한다고 주구장창 주장하다가.. 갑자기 친정이 어렵다는 문제로 돌아서면.. 염치가 없으니까 여자가 번 돈으로 친정 도와주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아니 갑자기 남편이 번돈은 공통의 재산이니 시가가 가난하던 말던 양쪽 집안 다 줘야한다고 하다가.. 부인이 번돈은 갑자기 부인의 돈이 되버리지.. 그 돈으로 도와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 거기에다가 웃긴건 여자가 돈을 잘 버는데 그 돈가지고 친정도와주는것 가지고 신랑이 뭐라고 하면.. 그런 신랑 집어다 버리라고 그래.. 너희들은 모순이 뭔지도 모르고 이기적인게 뭔지도 몰라.. 너희들 지금 밑에 댓글 단것 보면.. 다들 그래.. 우리 시가는 가난한테 안 도와준다.. 왜 도와줘야 하냐.. 똑같이 해야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입장이 바뀌면.. 상황에 맞게 어려운 사람 더 도와줘야 한다.. 부인이 번돈을 왜 신랑이 뭐라고 하냐고 갑자기 여반장 뒤집듯이 말을 바꾸니가 뭐라고 하는거야.. 그냥 도움이 더 필요한 쪽 더 도와주면 돼... 그런데 너희들은 시가가 도움 더 필요하면 시가 더 도와주는건 불평등하다.. 어쩐다 욕하다가... 친가가 도움이 더 필요할때는 상황에 맞춰야 한다.. 여자가 버는돈으로 도와주면 된다.. 어쩐다 하니까 뭐라고 그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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