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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소름끼치게 싫어요

고1 |2013.03.18 00:47
조회 2,689 |추천 2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이 된 여고생입니다.
지금 손이 너무 떨려서 오타나 뛰어쓰기가 잘못된 점있으면 이해바랄께요.

저희가족은 친할머니집에 10년 정도 살고있는중이예요.
제아빠는 술주정이 아주 심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술만먹고들어오면 저를때려서
몸에 멍투성이가 난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아빠는 하루가 지나면 바로 제손을 잡으면서 '00아 미안해 잘못했어' 항상 이러셨어요.
물론아빠가 엄마한테도 자주 때리고 물건을 항상 던졌어요
평소에는 용돈도 자주 주시고 술만 안먹으면 자상한 편이예요.

요즘엔 술을 드셔도 엄마한테 술주정도 안부리고 곧바로 자는편이였어요
그런데 방금전에 아빠가 술을먹고들어오셔서 할머니와 막 얘기를나누고 계셨어요.
그러다가 작은삼촌얘기가나오면서 아빠랑 할머니가 서로 큰소리를 내며 싸웠어요.(정확하게 왜 할머니와 아빠가 싸웠는지는 제가 제방에있어서 모르겟어요)
그러다가 둘이 또 이상하게 잘 풀려서 할머니가 나가셔서 술을사오신거예요.
그래서 아빠가 엄마한테 안주를가져오라고했어요
근데 엄마가 오늘아침부터 할머니한테 잔소리를 많이들었어요.
엄마가 화가나서 소리를지르면서 싫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빠가 엄마 목을조른거예요
엄마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길래 제가 얼른 나와서 아빠를말렸어요
근데보니까 아빠가 엄마목조르고있었는데 할머니는 말리시지도않고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있는거예요.. 너무 소름이 돋아서 그모습을 잊을수가없어요
엄마는 죽어라 소리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했는데 할머니는 그냥쳐다만보고..
제가말리고 엄마가 경찰에 신고하셔서 지금 엄마는 집을나갔어요
근데 할머니가 제가 엄마 편을 좀 들었다고 지금 제방을 두두리면서 내집에서 나가라면서 계속 소리지르고있어요

저어떡하면좋을까요
할머니랑 아빠가 너무소름끼치게싫어요
추천수2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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