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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년연애 그 후동거 그리고 많은일들

웃고싶은냐... |2013.03.31 10:30
조회 8,616 |추천 7
안녕하세요. 저는 판에와서 눈팅만해봤지
글을 난생 처음 써보내요.
저가 고민이 이런저런많네요. 제 힘든 속사정좀 애기해보려구요..
남한테속내를 보이지않고 내안으로 쌓구끙끙 앓으려고만하니 속병이낳나봐요..누어만있어서 눈물이주르륵흐루구..
저희부모님만봐도 눈물이주르르륵
지나가는 아이만봐도눈물이하염없이흐르는 1인입니다.
눈물이없고밝은저가이상해졌어요..

제 남자친구를 만난지 어느덧 2011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약2년정도되었네요..동거를한지1년정도되었구요.
동거를시작한계기가있었어요.
저와 남자친구의 실수로 아이를가지가되는바램이었죠..
남자친구는 처음엔서로경황두없었구 당황했었어요.
그러다남자친구가 낳자구하는거예요.
사실 고민에빠졌어요. 낳아도행복할것같지가않은거예요.
22이구 아직어린나이잖아요..사고친거나다름없는데..
단지 그 이유로 산다면 아이가행복해하지않을거란생각을했어요. 몇일동안 울고불고.. 끝에 아가를지우러간다고 남자친구한테말을하고 병원을같이갔어요..
막상 병원을가니 무섭고..두렵고 마취가깨니 남자친구가 울고있는거예요..정신이드니 죽고싶단생각만들고 너무힘들었어요.
8개월이 지난 지금두 힘드네요. 생각이 자꾸나고 지나가는임산부나 아가들보면 떠오르는생각들 아마시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는상처고 아픔이되버렸어요.
진짜 저 벌받은거맞는것같아요.
밝던제가 이젠 조울증이란걸 겪고있어요..
사소하게싸운일인데 소리지르구..화내고..심한욕하면서울고..
물건던지고 화장실문닫고 쭈구려서 우는버릇이생겼어요.
아이를 잃고나서 저가지금 시달리는조울증때문에
남자친구까지잃는건아닌건지 걱정되요.
지금도 서로사랑해요.. 저역시 남자친구 역시 그자린데..
저가갑자기 짜증내며울고 화내며울고 갑자기 미안하다그러고..저가 문제가심해졌지요.

아마 이글보면 정신병자아니냐병원가라..답없다이런말적으시는분들두있을꺼예요.이글이라도 적으면 제마음에 짐이조금이라도 덜어질까해서 용기내서써봅니다..

남자친구랑 조금이라도 말다툼을하면 피해망상증걸린사람마냥 나사랑하긴했냐 부터나오고.. 남자친구마음을다알면서
괜히 남자친구한테마저상처받을말을꺼내게되네요.
아이를잃은후로 저가변해버린것을알구 남자친구도 어느정도이해하고 받아드리긴하지만 남자친구도사람인지라..
지칠때도 많을거예요.
마음이 늘 안좋아요..저가 절잘아니까요.
제남자친구마음다알면서..사랑하냐고물어보고..
대답들으면일주일도안되또확인하고싶구그런제마음인데
그일이후로 남자친구와자주부딪치고서로한테상처받구반복적이네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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