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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처럼 행동하는 불여시같은 새언니

재수없다 |2008.08.19 19:20
조회 6,35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씩 톡을 보는 스물 아홉의 직장인입니다.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얼마전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결혼한 기집애 나이가 올해 스물 두 살입니다. 제 오빠는 서른 두 살이구요.

처음에 저희 부모님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난다고 반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빠가 하도 좋아서 죽고 못살고 오빠 나이도 있고 하니 결국은 허락하셨습니다.

새언니가 된 그 기집애는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하더니 정말 들어와 살더군요.

그러더니 불여시같은 것이 자기가 친딸처럼 굴면서 행동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빠 구두 닦아놓고 오빠 구두 닦아놓고 밥 차려놓더군요.

밥 해놓은거랑 국 끓여놓은거 별로 맛도 없는데 아빠는 맛있다고 고생했다고 합니다.

맛없는데 뭐가 맛있냐고 했더니 좀 봐달라고 웃으면서 아빠한테 눈웃음 살살 칩니다.

출근하는 아빠가 구두보시더니 저에게 괜히 잔소리하십니다. 그 기집애 때문이죠.

니 새언니는 나이도 어린데 일찍 일어나는거 보라고 뭐 느끼는거 없냐고 괜히 욕먹었습니다.

며칠전에는 저랑 엄마랑 조금 다툰 적 있었는데 그 틈새를 교묘히 파고듭니다.

제 방 청소하던 엄마가 제 화장품을 보고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썼습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누가 제 물건 건드리면 절대 못참습니다. 찝찝해서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엄마한테 내 물건 건드렸냐고 내 화장품 썼냐고 따지다가 엄마랑 큰소리내고

다퉜고 엄마는 내가 죽을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달라면서 울면서 안 방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저도 화나서 제 방에 들어왔다가 물 마시러 부엌에 가는데 그 기집애가 엄마한테 가더니

오빠가 자기 사준 화장품을 엄마한테 주면서 막 안기고 부비더군요. 정말 재수없었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시부모님한테 절대 시 자 안붙이고 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릅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아빠한테는 아부지라고 부릅니다. 아버지도 아니고 아부지~~ 하고 길게

일부러 혓바닥 늘여빼서 길게 부릅니다. 근데 그걸 또 좋아라 합니다 아빠는.....

시부모 무서운거 모르고 아빠 출근하실때면 "아부지~. 저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등등

뭐 사달라고 합니다. 먹고 싶으면 지가 사서 쳐먹던가 할 것이지 어이가 없습니다.

그럼 또 아빠는 그걸 사갖고 오십니다. 그럼 시아버지인 우리 아빠에게 안깁니다.

참 해퍼보이더군요. 저 우리 아빠인데도 그렇게 못하겠던데 속에 구렁이랑 구미호가 백마리는

들어있는 기집애같습니다.

아빠에게 "아부지는 숀코네리처럼 멋지신데 담배만 안피시면 더 멋지실거 같아요." 라고 해서

결국 배란다로 쫓아냈습니다. 지까짓게 뭔데 어른을 쫓아냅니까?

엄마는 뭐가 좋으신지 앞으로 담배 나가서 피우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아빤 그렇게 하고 있구요.

처음에 반대 그렇게 하시고 몇 달 동안 달가워 하지 않던 부모님한테 꼬리쳐서 딸처럼 굽니다.

정말 재수없습니다. 그 피해가 저에게 고스란히 다 돌아오니까요.

며칠전 이 어린 년이랑 한바탕 했습니다. 이 기집애 때문에 제가 아빠랑 엄마한테 혼났거든요.

"야. 아부 적당히 좀 해. 니가 일찍 일어나는건 좋은데 너 때문에 괜히 나만 욕먹잖아.

구두 닦는건 니 자유고 일찍 일어나는것도 니 자윤데 내가 괜히 너때문에 욕먹잖아,"

했더니 이 어린 것이 눈 똑바로 쳐 뜨면서 자기가 나이는 어려도 서열은 위인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바락바락 대들더군요. 열받아서 밀었더니 울면서 부모님한테 가서 일렀습니다.

오빠도 가만히 있는데 엄마랑 아빠랑 와서 저에게 욕하고 소리치고 아빠는 뺨까지 때렸습니다.

저더러 가서 그 어린 년한테 빌랍니다. 못하겠다고 했더니 나가랍니다.

나가겠다고 했더니 시집갈때 연락도 하지말라고 한 푼 보태주지도 않겠다고 하십니다.

게다가 엄마는 그 기집애 달래면서 사람 열받게

"우리 딸 울지마라. 저년 원래 싸가지 없고 성질 더러우니까 니가 좀 이해해라.

우리 애기 그만 울어 좀있다 너 좋아하는 잡채해줄께."

이딴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누가 친딸인지 모르겠네요.

열받아서 지금 방 구하고 있습니다. 나와서 속편하게 혼자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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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남겨놓은 리플은 다 읽어봤습니다.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시네요.

당신들이 그런 일 당하면 어떨꺼 같아요?

http://www.cyworld.com/Min-young-love

제 싸이에 와서도 그렇게 당당하게 실명 걸고 비난하고 욕할수 있나요?

그렇게 세상 살 지 마세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2008.08.19 19:24
니가 더 재수 없다 ㅅㅂ
베플은빛법사|2008.08.19 19:50
휴........ 부모님이 시집보내고 싶어도 다른집안에 민폐일까봐 보내지도 못하시겠네요
베플아우|2008.08.19 22:56
한심해 ㅋㅋ 성격 참 그지같다 글만 읽어봐도 글쓴이 성격 거지 같다는거 느낌 확오네 ㅋㅋㅋ 새언닌 성격 좋은거같구만 29살이나 쳐먹고 저런거 질투하는 니가 ㅉㅉ이다 ㅡㅡ 22살먹은 어린 새언니가 훨낫다, 시부모한테 젊은애들 요즘 무시하고 애교도 잘안피우는 애들 널렷는데 이쁜짓하고 좋구만 ㅡㅡㅉㅉㅉㅉㅉ베베 꼬엿어 시집이나 가겟냐 글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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