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다보니 공부해야해서 자주못올리네요ㅠㅠ 죄송해요 그래도짬짬이 시간내서 자주쓰도록할게요!
오빠가 쑥스럽게웃으면서 말함ㅋㅋ "오늘사실 니만나면 뭐해줘야지 하고 생각해놧는데 막상 니보니깐
아무것도 생각안난다ㅋㅋ 바보같지.. 다음번엔 만나면 영화보여주고싶은데 다시만나줄수잇어?"
근데 웃으니까 되게 어린애같은거임ㅋㅋ 꼬꼬마같은 웃음ㅋㅋㅋㅋ 나는 안될이유가 없으니까
만날수 잇다고말함ㅋㅋ 그니까 오빠가 되게 좋아하면서 웃다가 내어깨에 손을 올리고 되게 조심히
톡톡 치면서 "들어가ㅋㅋ 더 데려다주고싶은데 니 부담가질까봐 무섭다ㅋㅋ.. 다음엔 집앞까지 데려다
줘도 되나ㅋㅋ" 이러길래 당연하죠ㅋㅋㅋㅋ 이러고 인사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나서 핸드폰을 봣는데
오빠한테 카톡이 와잇는거임ㅋㅋㅋ '집에 잘들어갓나' 이러고 또 뒤에 '보면 답해라ㅋㅋ 걱정되네'
이렇게 와잇길래 집에도착해서 씻엇다고 답장하니까 답늦어서 걱정할뻔햇다길래 벌써 걱정햇으면서 하면서
오빠 놀리듯이 답장하니까 쪼꼬만게 까분다면서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랑 카톡을 계속하는데 나는
카톡하는 상대방 상메랑 프사를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버릇이잇는데 오빠 상메랑 프사를 봣는데
아까전이랑 상메가 바껴잇는거임ㅋㅋㅋ 아까는 아무것도없엇는데 그떈 보니까 설레노ㅋㅋ 이렇게
써져잇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때문에 설레는거냐고 능청스럽게 물어보니까 오빠는 또
아니라고 막 잡아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쟁이 달콤이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래서 아니면말라고 하면서 내는 오빠야때문에 설렛는데ㅋㅋ 하니까 오빠가 당황햇나봄ㅋㅋ
보고서도 답장이없다가 내도 니때문에 설렛다ㅋㅋ 왜자꾸 알면서모른척하고 그러냐고ㅋㅋㅋㅋ
투정부림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달콤이오빠때문에 엄마미소짓다가 졸려서 카톡중에 자버림....
근데 여자분들 로망잇지않음ㅋㅋㅋㅋ 그 자냐 자나보네 잘자ㅋㅋ 그걸 그날받음
'자나, 자나보네, 잘자라'ㅋㅋㅋ 이렇게보내곤 또 자기혼자 잠못자고 나한테 길게 카톡을보낸거임ㅋㅋ
어렴풋이 기억나는 내용은 오늘평소에보던 모습보다 더예뻣다, 고백하기전에도 고백하고나서도 변함없이
나를 지금처럼 좋아해주겟다ㅋㅋㅋ 이런내용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귀엽네ㅋㅋㅋ
어쨋든 그런내용의 카톡을 아침에 보고 나는 잠안자고 밤늦게까지 내한테 카톡보내면서 뭐햇냐고그럼ㅋㅋ
그랫더니 달콤이오빠가 뭐라햇을거같음?ㅋㅋㅋㅋㅋ
"새콤이 니때문에 내 밤에 한숨도몬잣다ㅋㅋ 책임질꺼가" 이러는거임ㅋㅋㅋ 나는 무책임한 여자이므로
안지겟다햇음ㅋㅋㅋㅋ 오빠야미안해
그랫더니 "왜안지는데ㅋㅋ 와 나쁘네" 이러길래 "이제알앗나ㅋㅋ 나나쁜앤데 몰랏나보네요" 이랫음
그니까 우리 달콤이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빠서 더 끌리는거가ㅋㅋㅋㅋ 나쁜매력ㅋㅋ" 이러다가 "내진짜 니좋다ㅋㅋ.. 천천히 더 친해지고
니한테 고백하고 싶엇는데 기다리기가 너무힘들다ㅋㅋ.. 놀라지말고 잘들어라ㅋㅋ"
이러곤 몇분동안 또 카톡이없는거임ㅋㅋㅋㅋ 자기 마음 다스렷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콤아 내랑사귀자ㅋㅋ" 나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
하지만 부산여자는 도도한매력ㅋㅋㅋ 은아니고 그냥 나혼자 도도한척함ㅋㅋ
그래서 한번 튕겨볼생각을함ㅋㅋ
이제 꽃이 막 피더라구요ㅋㅋ 오늘은 바빠서 말투 신경못써서 사투리가 막 잇을지도몰라요ㅋㅋ..
보기싫으시면 말해주세요 바쁘더라도 고치도록하겟습니다ㅋㅋ
오빠야가 지금 피자사왓다고 집앞으로 내려오라카네요ㅋㅋ 또 올게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