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대충 글 내용 캡쳐해서 글 내용은 저장하고
신랑 퇴근하고 오면 보여주고 서러웠던고 다쏟아 내야 겠어요.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감싸고 돈다 욕하신분들..
그분들 댓글보니.. 욕으로 인한 화보다..
제가 참 불쌍 하게 느껴졌어요.
님들 말 틀린거 없이 그렇게 밉고 서러운 와중에도
신랑싸고 있는 제모습에 .. 오히려 님들도 화나셨을꺼란게
이해가 되네요.
그분들도 원글보고 제글에 서러움을 알아주셨다가
추가글을보고 제가 바보같아 쓴소리 하신게 아닐까
하고 생각 되기도 하구요.
쓴소리도 감사히 받고 반성 하겠습니다.
핑계아닌 핑계를 하자면
몇 댓글에 아예 육아를 방치하는 사람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있는 그대로 쓰면서 내가 너무 부연설명 없이
나는 무조건 착한사람
신랑은 아무것도 안하는 방관자로 만들었나 싶어서 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오해로
나편이 나쁘네 아이도 하나 안봐주고 그것도 안된대요?
이렇게 말할분도
남편이 그만큼 하면 당신도 조금은 양보할수 있지 않냐
라고 의견이 바뀔수 있는 공평성이 좀더 있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신랑 보여줬을때 신랑 역시
자기가 해준건 쏙빼고 당신이 서러웠던것만
써놨단 식으로 절 나쁜 사람으로 몰까봐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원글네 작게 애하난 기똥차게 잘봐요.
라고 짧게 써놨는디
그걸 못보신 분들이 계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추가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아 머리론 뭔가 제 생각을 잘 설명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
뭔말을 하는건지..
그래도 제가생각해도 길고긴 제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둘째 낳기전에 그동안 못한 외출 몰아서 운동겸 해보렵니다.
져주고 참아주는게 미덕은 아니란걸 님들에게 배우네요.
제 자유 쟁취해 낼께요.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