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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생활비200만원넉넉한가요?

톡톡톡 |2013.04.13 11:46
조회 17,593 |추천 5
저는결혼3년차주부입니다.
남편은외벌이고아들둘있습니다.남편은회사원은아니고사업하는데월급으로받습니다
한달에200가져옵니다.보너스이런건없습니다.
둘째낳기전에는200이빠듯하다고생각해본적없는데둘째낳고나니빠듯하네요
월급때가다가오면잔고가많이부족해집니다.
남편기름값핸드폰비용돈은자기가충당합니다.
오늘도월급때문에다퉜는데항상싸울때하는말이내용돈내가쓰고기름값핸드폰비내가다내고마트가면내카드쓰는데
왜월급이모자라느냐합니다.
마트가서제가내라한것도아닌데항상저말을합니다.
고정적으로나가는돈이120정도되구요.
예방접종이나애들옷이라도사는달도있고경조사비도있고
그럴땐더빠듯해요
남편은저보고계획없이산다고하는데솔직히제가가계부쓰고그런타입은아닙니다.
그래도나름대로헛튼대쓰지않는다생각했는데남편은제가계획이없어서라고하네요
시댁에서도계획없이산다고한소리듣고와서다투게됐네요
어머님도왜200 이모자라냐고하셨다네요..휴
참남편이생활비모자르면쓰라고카드를줬습니다.
근데언제부턴가그것마저어디에썼는지다확인하며월급때아직멀었는데왜썼냐고그러더라구요
어디에서썼는지본인이내역을찾아본거같더라구요.
감시받는기분이였고본인염색약사고약사고아들비타민샀습니다
월급나오기5일전이였구요.
글이뒤죽박죽이네요.친구들한테말하긴참돈얘기라하기그렇고좀더객관적인시선에서조언듣고싶어올려봅니다.
악플보단진심어린조언해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13
베플에혀|2013.04.13 13:37
중요한 건... 200만원이 부족한지 충분한지 문제보다는 말입니다. 부족하다면 함께 벌어 충당할 생각을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200만원이 모자르다고 남편한테 바가지를 긁어서 나올 돈이라면 백날 긁겠지만 아니잖아요? 솔직히 애들 둘 키우며 200만원은 제가 봐도 모자르지 싶어요. 그렇담 그렇게 남편과 시모가 좋아하는 가계부 쓰시고, 어떻게 나가는지 눈으로 보여주세요. 논리를 바라는 사람한테 감정으로 호소하지 마시고, 정확히 보여주세요. 그리고... 님이 200가지고 모자르다는데 왜 모자르냐며 이해 못하는 남편분처럼, 님도 밖에서 200 벌어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이해 못하고 있는 건 피차일반 아닌가요? 입장 바꿔 생각도 해보고, 남편 설득하는 방법도 좀 달리 해보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띄어쓰기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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