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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에서 남친으로7

으잇 |2013.06.02 01:35
조회 20,397 |추천 85

수정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맨 밑엨ㅋㅋㅋ

 

 

 

 

 

 

 

 

 

 

 

 

*

 

과외쌤 문자를 본 엄마아빠 표정은 심각했음

 

정말 돌이킬 수 없을듯하게 느껴졌음

 

같이 밤을 새웠는데, 내가 부모님이고 내 딸이 외간남자랑 외박했다면 그 남자 쫓아가서 죽이고 싶었을 것임

 

하지만 이때는 내가 그 딸의 입장이였으니. 생각이 달랐음

 

서로 좋아하는데 좋아 죽겠는데 그게 무슨 상관임 결과적으로 엄마 아빠가 만약에 하며 걱정하는 일은 없었잖슴

 

이렇게 생각만 논리정연한데 막상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없었음

 

변명거리를 찾아봐도 내 머리로는 당최 엄마 아빠를 설득시킬 수가 없었음

 

“과외 끊자.”

 

“...”

 

“효리야 이번엔 말 들어라”

 

“...”

 

“그리고 헤어져”

 

“엄마...”

 

“말 시키지마”

 

저땐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음

 

과외쌤 아니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를만큼 좋아했음

 

누가 좋아하는거는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내가 행복해졌으면 싶은거고

 

사랑하는거는 나로 인해서 그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싶은건데

 

난 과외쌤이 나로 인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과외쌤을 사랑했음

 

어린치기가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과외쌤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았음

 

“부탁이야. 나 과외쌤 아니면 안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 다른 거 다 할게 과외쌤만 건들지마”

 

“너 고등학생이 되도 왜 이렇게 말썽이야!!”

 

“제발 아빠...”

 

엄마는 너무 완강해보였고 그나마 내게 부드럽고 친절하시던 아빠에게 빌어봄

 

아빠는 답도 없다는 듯이 혀를 차며 방으로 들어가심

 

과외쌤께 말해야 할까, 다시 오지 말라고, 걸렸다고, 너무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눈물만 났음

 

그 어린나이에 세상이 원망스러웠음

 

내가 과외쌤을 좋아해서 괜히 과외쌤 좋다고 해서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고

 

엄마가 놓고 간 핸드폰을 가져와서 일단 밝은 척 과외쌤께 답장을 보냄

 

-네! 저 잘들어왔어요ㅋㅋㅋ 저 피곤해서좀잘게요ㅠㅠㅠ-

 

-그래ㅋㅋㅋ 쌤은 너생각하면서 공부해야겠다-

 

-난쌤꿈꿔야지!!!!-

 

아무리 헤어지라고 해도 문자 보니까 히죽이죽 웃음이 남

 

그 상황에서 헤벌쭉하고 있는데 방에서 나온 엄마가 어이없어하심

 

“과외야?”

 

“...”

 

“이제 그만 오라고 안했어?”

 

“꼭 그래야 돼... ?”

 

“그럼 어쩌려고”

 

“이대로 잘 지내면 안돼?”

 

“너 좀 있으면 기말고사야.”

 

“한 달 넘게 남았어”

 

“너 고2야. 한 달 있으면 고3이야”

 

“과외쌤 때문에 성적 올랐어 과외쌤 아니면 나 공부 안 해”

 

“이효리!!! 정신 차려! 지금 너 외박하고 온 년이 왜 이렇게 말이 많아? 그새끼 어떻게 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란대로 해 더 이상 엄마 성질 긁지마.”

 

이땐 아무 생각도 안났음

 

그냥 엄마 방에 들어가는 뒷모습만 봄

 

“그런 새끼가 뭐가 좋다고 쳐울고 지랄이야”

 

“...”

 

“니가 말하기 힘들면 내가 말해”

 

난 진짜 어떻게 뭘 어디를 손대야 할지 모르겠었음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도 좋은 방도가 떠오르지가 않았음

 

그렇다고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수도 없고

 

방에서 멍청하게 있는데 과외쌤한테 전화가 옴

 

받기 두려웠음 왠지 받으면 과외쌤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서 받을 수가 없었음

 

계속 울리고 한번 오더니 계속 오기 시작함

 

피한다고 될 건 아닌 것 같아서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효리야 어떻게 됬어”

 

“...”

 

“효리야 사실대로 말해봐.. 쌤이 뭘 알아야 어떻게 하지”

 

“들켰어요.. 우리 같이 밤샌거..”

 

“...... 뭐라시니”

 

“과외 끊으라고.. 헤어지라고..”

 

“... 넌 어떤데”

 

“... 못 하겠어요 .. 쌤이랑 못헤어져요 .. 우리 사귀고 나서 제대로 된 첫 데이트였는데 ... 저 쌤 진짜 좋아해도 계속 놀고 싶은 거 참았는데 ... 저 그정도로 잘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 헤어지기 싫어요 ...”

 

“너희 어머니께서 그냥 과외 그만두라고.. 문자왔어. 그래서 놀라서”

 

쌤은 헤어지자고 하지 않았음

 

그냥 내 타령 들어줬음

 

난 더 펑펑 울고, 정말 미친듯이 좋은데 쌤 아니면 안되는데

 

“헤어지지 마요”

 

“알았어”

 

“무슨일이 있어도 나랑 헤어지지 마요”

 

“난 그럴 수 있어”

 

일단 우리 둘은 굳게 다짐함

 

그날이 일요일이였는데 결국 난 주말동안 공부에는 손도 안 댐

 

엄마한테 잘보이려면 공부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아프기만 아프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

 

다음날 늦잠까지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과외를 화요일에 했었는데 월요일 화요일을 학교에서 잠으로 보냄.

 

밤새 잠 안자고 학교에서 잠

 

오지 않길 바라던 화요일 저녁이 돼서 과외쌤이 오심

 

초인종이 울리니까 엄마는 이시간에 누구냐고

 

난 아무렇지 않은 척 문열어줌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고

 

과외쌤은 당당히 들어와서 우리 엄마께 구십도 인사를 함

 

들어오자마자 무릎을 꿇으심

 

“안녕하세요 효리 과외 선생님 김수현입니다. 먼저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릴게요. 효리와 그날 밤에 같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한 게 맞습니다. 그때가 백일이였고, 저희 둘다 너무 사랑했다고, 그리고 그 날 밤에는 아무일 없었다고 말씀드려도 변명으로 들리고 믿지 않으실건 압니다. 하지만 전 효리를 가볍게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선생님 왜,”

 

“이효리, 조용히 해. 선생님, 제가 선생님께 이런 말씀까지 드리고 싶지 않은데, 선생님 그렇게 안봤어요. 선생님같으면 선생님 딸이 이런데 지금 누굴 믿고 안믿고 좋아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이에요??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는데 나가요. 얼굴 보기 싫으니까.”

 

“엄마 제발 부탁할게.”

 

“이효리, 정신차려!! 차라리 니 또래 남자애를 사겨! 왜 과외선생이야?”

 

“...”

 

“안 나가요? 빨리 나가요, 큰일 보기 싫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나가라고!!!”

 

“안녕히 계세요.”

 

과외쌤은 나가셨음..

 

난 정신도 나가버림 그냥 주저 앉아서 소리지르고 난리가 남

 

깽판치듯이 왜 그러냐고, 힘들게 온사람한테 할 소리냐고, 엄마가 내 엄마냐고, 내가 좋아한다는데 왜 도데체 왜 날 믿지 못하냐고

 

엄마는 내 지랄을 보지도 않고 방으로 들어감

 

그러고 시간이 얼마쯤 지난 후에 아빠가 들어옴

 

엄마한테 자초지종 설명을 듣고온 아빠가 내 방문을 열고 다짜고짜 소리를 버럭 지르심

 

“이효리!!!”

 

“제발, 그만해.. 잘못했으니까 ..”

 

“너 과외쌤이 좋으면 따라 나가”

 

“...”

 

“나가라고!! 또 나가서 같이 자고 와. 너 같은 딸 필요 없어”

 

“뭐라고..”

 

“니가 니 꼭 닮은 애 한번 낳아봐, 니가 정신이 있는 년이야?!?!”

 

“아빠..”

 

“정신나간 새끼한테 미쳐가지고...”

 

자고 오란말에 좀 충격을 먹었음

 

거기다가 아빠가 옷장을 뒤져서 옷을 던짐. 옷 골라서 짐싸들고 나가라고.

 

오해했구나. 당연히 그럴법한데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는 상황이였지만 딸을 그렇게밖에 안봤다는

게 서러웠음

 

알았다고, 정신없는 년은 나가겠다고. 초겨울에 겉옷이랑 지갑 핸드폰만 챙기고 집을 나옴

 

나왔는데 막상 갈 곳이 없었음..

 

친구 집을 가자니, 밤에 간다고 하면 친구 부모님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고.

 

난 어쩔수 없이 과외쌤한테 전화함

 

“여보세요..”

 

“과외쌤”

 

“... 효리니?”

 

“네”

 

“왜?...”

 

이때 쌤이 술마셨었음. 발음도 약간 꼬이신 것 같고 말도 어눌했음

 

“저 집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요”

 

“.. 이효리 왜 그래..”

 

“나가래요..”

 

쌤이 그냥 웃으셨던거 같음, 그러더니 알았다고 거기 어디냐고.

 

“000역이요”

 

“좀만 기다려”

 

좀 기다렸더니 쌤이 오심. 술냄새를 풍기면서 오시는데, 술취한 것 같았음

 

“효리야. 우리 집에 부모님계신데.. 그냥 너희집 가.. 나랑 같이 갈까??”

 

“싫어요.”

 

“이러면 더 안좋아져, 효리야”

 

“안 좋은 일이 있는건, 좋은 일도 있는거에요. 저 쌤이랑 있으면 뭘 해도 무섭지 않아요.”

 

“... 너 내일 학교는 어쩌려고.”

 

“... 아프다고 해줘요..”

 

“내가 아프다고 한다고 그게 되?”

 

“... 아프다고 할게요, 엄마가 알아서 하겠죠.”

 

“...”

 

“부탁이에요.”

 

결국 또 난 일주일도 안되서 또 쌤과 ㅁㅌ을 들어옴

 

이 날은 쌤이 술 마셨다고, 안된다고 방을 두 개잡음

 

난 혼자 방에서 샤워했음 속옷은 그냥 입던 거 입고 걱정하다가 잠듬

 

항상 맞춰져있는 알람 때문에 아침 6시에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게 됨.

 

엄마 아빠한테는 한통화도 와있지 않았음

 

그런데 몸이 너무 아픈거임. 놀러 갔다와서 먹은것도 없었음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굶다보니 현기증부터 감기까지, 몸이 말이 아니였음

 

난 일어나자마자 옆 방으로 가서 문 두들기니까 과외쌤 역시 많이 상한 얼굴로 나오심

 

“아침부터..”

 

“쌤 저 진짜 아파요..”

 

“어디가 아픈데”

 

“그냥 다..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파요.”

 

“너 왜 이렇게 아파보여.”

 

“쌤도 아파보이는데”

 

“학교에다 아프다고 말해.. 오늘은 쉬어야겠다.”

 

“이따, 등교시간에 말할게요.”

 

쌤과 나는 그냥 내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가만히 앉아있었음

 

내가 쌤 어깨에 머리 기대서 쌤은 내 머리에 쌤 머리를 기대고

 

“쌤 어깨 넓네요”

 

“쌤 헬스하잖아”

 

“쌤 요새 말랐어요”

 

“너 때문에 피가 말린다”

 

“쌤 저 쌤 엄청 사랑해요”

 

“나도... 너 사랑해”

 

시시콜콜한 얘기 하다가 여덟시에 담임쌤에게 전화했음.

 

몸이 너무 아파서 못가겠어요..

 

“많이 아파? 너 요즘에 잠만 자고, 그러더니 ... 효리야 공부 몸 생각하면서 해. 건강이 최고야.”

 

“내일 갈게요.”

 

“꼭 나아서 와. 병원 들리고, 확인증도 떼어오고.”

 

“네”

 

생각보다 너무 수월하게 학교를 빠짐

 

그리고 쌤과 그 상태로 잠들었음

 

깨어나보니 대낮이였음

 

내가 일어나니까 쌤도 인기척에 일어났음

 

쌤은 잘 잤냐고 물어보더니 일단 병원에 가자 함

 

“병원이요?”

 

“아프잖아.”

 

“그렇긴 한데..”

 

“이리와”

 

“...”

 

쌤이랑 병원에 들림

 

근데 결과는 영양실조같은데, 의사가 너 빈혈이나 생리 건너뛰지 않냐고

 

“네?”

 

“식습관이 어떻게 되세요?”

 

“...옛날엔 급식이랑 석식.. 조금씩 먹었고, 요 며칠은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너무 마르셨는데..”

 

“아.. 그런가..”

 

“피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결과를 대충 받았는데 약하게 영양실조니까 잠깐 링겔만 받고 가시라고 해서 얼떨결에 반나절동안 병원신

세를 지게됨

 

간호사는 고2여서 스트레스로 식욕저하 막 이런 것 같다고 이제 고3인데 튼튼해야지 하며 링겔 놓고 가심

 

“효리야, 쌤이랑 사귀는거 힘드니?”

 

“..아니요, 쌤이랑 사귀는거 좋은데 엄마가 헤어지라고 하는게 힘든거에요”

 

“근데 왜 아파”

 

“금방 나아요! 저 건강하잖아요”

 

“...그래..”

 

몇시간동안 나는 링겔맞으면서 자고 쌤은 내 침대에 머리만 기대놓고 잠

 

다 맞고 나니까 해가 어둑어둑해짐

 

그러고 우린 다시 우리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러 감

 

가는 길 동안 심장이 두근거리고 정말 미칠것같았음

 

우리집 들어가는데 엄마만 집에 있었음

 

엄마가 내 얼굴 보자마자 내 얼굴로 달려와서 내 뺨을 쳤음

 

...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한테 싸대기를 맞아보는데 당황했다 이런것보다 각오 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

았음

 

“니년이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지”

 

“어머니, 효리 영양실조에요”

 

“당신때문이잖아”

 

“때리려면 저 때리세요”

 

엄마는 때리고 말고 너희는 왜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냐고 누가 너희 사이 좋아해줄 것 같냐고

 

과외쌤은 그냥 알았다고 오늘은 이만 가겠다고 가심

 

과외쌤 가시니까 엄마는 너 학교는 어쩌고 저새끼랑 들어오냐고

 

또 영양실조는 뭐냐고, 왜그러냐고 왜 이렇게 엄마 힘들게 하냐고

 

난 그냥 방에 들어가서 잠

 

그리고 다음 날 학교 가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너 미친거라고, 정신차리라고

 

쌤이랑 헤어지라고.

 

그리고 쌤은 끈질기게 금요일에 또 우리집에 과외하러 오심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집에 오자마자 하는 말이

 

“효리랑 헤어지겠습니다. 과외도 그만두겠습니다.”

 

“...”

 

“이번달 과외비는 주지 마세요.”

 

“선생님!!”

 

“효리 흩트리고, 효리 이렇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효리야 잘있어. 공부 열심히하고,”

 

저 말 믿을수가 없어서 엄마가 보는데 그냥 뒤돌아가는 쌤 껴앉음

 

"저 쌤 너무너무 좋아해는데.."

 

"효리야"

 

"흐으으어헝"

 

"잘있어"

 

대성통곡하는 나를 그냥 힘으로 뿌리치시고 나가심

 

우리 엄마는 너 사랑에 미쳤냐고 때리고, 정말 왜그러냐고, 나랑 같이 울으셨음.

 

이제서야 난 정말 누구에게나 못된년이고 이익만 챙길줄 아는 나쁜년이라고 생각이 듬

 

저때 엄마는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서 엉엉 우는 날 껴앉고 같이 운건데

 

그리고 쌤도 나를 걱정해서 헤어진건데, 너무 어린 마음에 모든게 싫었음

 

다음날 학교는 갔음. 수업도 잘 마치고,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야자를 다 빼먹고 항상 집에 들어와서 울었

 

쌤을 나쁘다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노력도 해보고.

 

일주일동안 쌤을 조금이라도 잊으면 그냥 잊겠다고 생각하고, 마음 접으려 했는데 오히려 그리움만 커지는거임

난 참지 못하고 쌤 집까지 쫓아감

 

쌤은 그때 새벽이되서 들어왔는데 술이 떡이 되있었음

 

날 보자마자 와락 안으셨음

 

"효리야, 왜 여기있어"

 

"쌤 못잊어요.. 저 쌤 생각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찾아오면 어떡해.. 효리야 쌤 잊어 이제.."

 

"쌤 없으면 못살아요... 진짜 부탁이에요... 제발 헤어지지 마요"

 

"너가 이러면 나도 힘들어..."

 

 

 

 

 

 

 

 

 

 

 

 

*

 

 

 

 

 

 

 

 

 

 

 

 

이별이야기네요.. 하...

저때는 정말 힘들고 죽고싶었어요

어린나이에 꼴깝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별노래가 내 노래로 들리던 시절이였고

그 누구보다 진지했어요

정말 수현쌤과 함께라면 죽을 수고 있겠다 싶을만큼 사랑하는데 아무도 인정을 안해주니까

지금도 그렇게 좋아하고 있어요

조금 편해지기만 했지..

근데 이글 쓰다보니까 쌤이 색다르게 보이네요,.. 우리 진짜 힘들게 연애했다 싶고..

잘해줘야겠다..

 

 

 

 

 

 

 

 

***

옼ㅋ,,, 실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실명 보신 분들 그냥 눈감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찍

 

저 죽을때까지 이효리로 알고 계셔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85
반대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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