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지 2년되었고 8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아기때문에 참고 참고 내가 이해가부족해서 그런걸꺼라고 생각하며 바깥에서 힘든 남편을 내가 더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부부들이 사소한일로싸우고 풀고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살연하인 남편과 싸움이 일어나면 같은말을 하더라도 본인이 하면 당연한거고 여자인제가 그러면 성격이 더럽다며 여자가 어딜 그러냐고,,,
서로를 위해서 서로조심하자고 하면서 늘 달래고 미안하다고 항상 그랬어요..
그런데..정말..폭언은 정말 .... 사람을 미치게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욕들을 듣는 저는 정말,, 한없이 작아져요...
이런감정을 이야기도 하고요..
본인에게 몇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발 욕하며 그러는건 너무 힘들다고..
술먹는것도 좋아해서 술을 먹으면 더 해요..
결혼하면서부터 항상 일만있으면 폭언.. 이제 너무 지쳐요..
동의도했어요 이혼하는거..내일작성하러 가자네요..
그런데 애기가 너무 마음에 걸려요..
항상이해하고 대화로 풀려고해도 결과는항상 같고...
옳은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