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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교복치마길다고 수근거리던 중딩~ㅋ

|2013.07.20 21:37
조회 11,106 |추천 108

 

일단은 방을 옮겨야하는건지..ㅠㅠㅠㅠ처음으로 많은분께서

추천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때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하소연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봐주시고, 동감해주시고~ 여러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전하고싶어서요.

 

제가 착하다뭐다..하시는데

그렇게 착하지도않고..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ㅠㅠ

공부도 그냥 중간정도밖에 못하는 학생..ㅠㅠㅠ

 

진짜 과분한 칭찬이셔요. ^^

 

저는 화장이나 치마줄인적이 없어요~

(단, 키가작아서 한번 줄인적이 있긴해요..ㅋㅋ)

그래도 착하고 예의바르다는 칭찬을 받을 사람은

주변에 많이 계시는데..ㅠㅠ 저따위가 이렇게 받아도될지.

 

좋은 칭찬과 조언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은 반면에,

저를 비하하거나 저희부모님욕 비슷하게 하셔서 기분이

또 좋지는 않아요...ㅠㅠㅠ

 

 

근데 그자리에서 말씀하시라는 분이 계셨더라구요..

솔직히 요즘에 세상이 무섭잖아요.. 저는 그 중딩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 학생인데다가 혼자인데..

 

요즘에 하도 할머니님이나 성인분들이 한마디하면 때리거나~

대든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봐서 그런지몰라도

요즘에 좀 막 나가는 뉴스를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럴 용기가 안나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야 ㅠㅠ 욕을 하실필요까지야..ㅠㅠㅠ흑

그래도 저의 글을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신거니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겠어요~ ㅠㅠㅠ

 

 

아, 할려고하는 말이 구렁으로 빠질려고하네요..ㅠㅠ

 

 저의 작은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도 감사하고, 칭찬도 감사합니다~~~ :)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학생이될께요.

 

자꾸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캬캬...

 

 

^0^하하..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

 

 

 

 

 

 

저번주 금요일에 일요일 이야기를 털어놓을까 합니다.

 

지금도 화가 나네요. 그생각을 하게되면요.

 

별건아니지만 아직도 화가 나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에요.

 

제가 조금 통통하면서 키는 조금 작은편입니다.

 

그냥 또래에비해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작아보이는 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는 교복치마가 친구들에 비해서 큰편입니다.

-

이를 놀리거나 지적하는 이는 진짜 처음이네요.

 

 

 

 

대략, 무릎윗선에서 5cm정도 저는 보기좋고 학생다운 교복치마라고 생각하여

 

아이들이 짧지만 저는 이렇게 입습니다 중학교때도 그랬구요.

 

 

 

그런데, 저희고등학교는 중학교와 인접해있습니다.

 

중학교 뒷편에 저희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그중학교 학생이 저희 고등학교 정류소에서

 

시내버스를 타곤하는데, 평소와 똑같이 저는 버스정류소로 항했습니다.

 

제가 버스를 기다리기위해 서있는데.

 

바로 앞에 버스정류소의자에 앉아있는 어떤 중학생 무리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수근거리기 시작하는겁니다.

 

 

 

"와 저언니 치마 ㅈㄴ길어"

 

"헐 대박"

 

"와 저언니 조카 찐따아니야?ㅋㅋㅋ"

 

 

 

이러고 계속 쳐다보면서 놀림거리로 삼더라구요

 

웃기도하고...

 

 

 

솔직히 저 중학생무리들은 치마가 무릎에 30정도되보이고

 

화장하고 그곳에 할머니가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침을 뱉는등 상당히 불량했습니다.

 

게다가 눈병이 걸렸는지몰라도 안대를 끼고 있음에도불구하고

 

옆에 써클렌즈를 끼고있더라구요..ㅋㅋ

 

 

정말 화가 났습니다.

 

 

치마를 짧게입든, 길게입든 본인의 의사결정인데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들리게 소곤소곤 하고,

 

 

 

저는 딱 학생이 보기좋은 치마길이는 있는데

 

자기는 그걸 넘어서 팬티가 다보일정도로 입는 치마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좀 그렇다고 생각은 안하고

 

왜 저의 치마를 가지고 웃음 거리로 삼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버스탓네요..ㅋㅋㅋㅋ

 

 

저의 작은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08
반대수1
베플31|2013.07.21 13:06
그런 한심한중학생 의 지랄같은 풍경을 보고도 넌 욕안쓰고 긍적적으로 이겨내고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모습을 참 기특하다고 생각해 학생착하네 ^^
베플|2013.07.21 15:05
나도 고등학생인데 진짜 교복 치마 짧게 입는 거 이해 안감. 솔직히 교복 치마는 딱 무릎 위 아니면 무릎에서 2~3센치 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함. 노는 애들 치마 엉덩이 아래까지 줄여서 입고 다니는 거 보면 한심하고ㅋㅋ 우리 나이에 맞는 예쁜 모습이 있는 건데 뭐하러 굳이 사복도 아닌 교복 치마를 그렇게 줄이는 건지 모르겠음. 화장도 그렇고 그냥 애가 어른 따라해보려고 아등바등 거리는 것 마냥 보임. 어른들 눈에 얼마나 한심하고 웃기게 보일지ㅋㅋ 그냥 우리 나이엔 최대한 순수하게 입는 게 제일 잘 어울리고 그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함. 나중에는 화장 하는 게 예의고 교복 치마 입고 싶어도 못입는데 지금 우리 나이 때에만 누릴 수 있는것들을 왜 스스로 놓치려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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