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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단란주점 하는 사람 있으신가요??

장마라니 |2013.07.23 16:33
조회 499 |추천 0
결혼한지 반년좀넘는 새댁입니다..

지방에서만 30년넘게살다 결혼후 서울을왔구요..

덕분에..남편에겐 말안하지만 좀 외롭긴해요ㅋ

(서방이 옆에있어도 외롭다는거 이해하실지모르겠지만..)





잡설이 길었네요

여튼 결혼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아직 애는 없어요)

제가 남는시간에 돌아다니질않고 집에만있으니

남편과함께 동호회(??)같은걸 가입했었는데

요근래 친해진 무리가있어서 몇번만나 밥도먹고했거든요

첨에야몰랐지만 울부부커플외에 세부부가 자주

만났는데 그 중 두 부부가 단란주점을 한다네요..

단순한 술만파는곳인지는 모르겠지만..물장사한다고

말하며 한테이블당 순수입이 30,40이라고하더라구요

글서..좀 그러네..속으로 생각했는데..그 두 부부중

한 부부의 부인되는사람을 만났는데..자세히보니

온통 명품에 화장품도 고가의 화장품만 쓰더라구요..

그걸 눈치채고보니 다른쪽부부 부인도 몸에 입은거며

두른게 만만치않아보이고..둘다 20후반인데 정말

이쁘고 몸매도좋더라구요..중요한건 둘다 결혼하고

계속 전업주부로있었다네요..한쪽인 애가 있지만 한쪽은

애도없구요..

그러구 집에오니 왠지모르게 서울집값이 비싸 전세빚

안고 시작하고, 생활비한푼 더 줄이고 가계부쓰고

여름,겨울에 공과금걱정하는 제자신이 넘 초라한거에요

그사람들 언뜻들어보니 잘벌때는 한달어 천만원도

넘게번다그러고..늘만나면 밥도 다 사고 술도 다

자기네들이내고..

괜한 자격지심이들어 그사람들과 다시 만나기도

꺼려지네요ㅜㅜ

더 친해지면 울 서방한테도 가게 놀러오라고 할까봐

겁도나구요..주위에 혹시 물장사(?)하는 지인가지신분들

계신가요ㅜㅜ??

나만 이렇게 우울하고 초라해보이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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