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 한살된 아이엄마입니다.
남편은 수다쟁이에 달변가에요. 말싸움하면 안지는 스타일이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편이구요.
시댁이랑은 사이가 좋지않아요.
결혼전부터 제 조건을 맘에들어하지않아 반대하셨는데...어느정도냐하면...아버님이 이번에 아기낳고도 보러오지않으셨거든요.
처음몇번 찾아갔을때 욕지거리듣고부턴 저도 명절과 6번제사외엔 일절 전화받지도~하지도 않습니다.
시댁과 사이가 나쁜건 남편탓이 큰것같아요.
저는 제할도린했고...주말에 갑자기 가자거나 이런 것들 거절하거나...전화 연락 안받는 것들을 남편이 불만 갖고있어요.
항상 제편이아니고...시댁편인 남편....
그게 서운한건 둘째치고라도....
너무 시어머니와 안할얘기 못할얘기도 다해요.
잠자리얘기부터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애낳고 병원에 있을때도 병실에서 아픈사람놔두고...시모랑 남편이랑 한참을 앉아서 수다를 떠는데...정말 나가라고 하고싶은걸참았어요
중간에서 잘만해줘도..사이가..이정도까진아니었을텐데...
이런 남편...시댁에가서 우리집에서있었던일좀 안말하게 하는 좋은방법없을까요~??
아니면..성공하신분있으면 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애까지 생기니까 자꾸 더 걱정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