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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도로주행 시험 때문에 온 개멘붕...

듀리안 |2013.07.31 21:39
조회 810 |추천 0

본래 판에 글 잘 안쓰는 87년생 직딩 사람인데..겁나 개멘붕에 답답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20대 분들중 현재 도로 주행 진행하시는분께 위안감이라도 좀 얻고자 -.-...

7월 5일, 예산 시험장에서 기능까지 한방에 할땐 까짓거 금방 하겠지 했고.

7월 말까지 꼭 따라고 회사에서 얘기 나온게 있어서 예비군도 다녀온 후에

급하게 시간내서 7월 마지막주에 홍성 운전 학원에서 비싼돈 34만원 이상내고

접수 해서 아침마다 가서 6시간 별로 한것도 없지만 교육 다 받았습니다.

도로 상황이든, 코스든 연습할 차량도 없고 회사도 그게 안됬으니 더욱 답답하더군요.

오늘 2번째 시험인데 또 실격 당해서 제 자신한테도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미치겠더군요. 바로 앞 사람은 그렇게 실수 많이 했는데도 다 알려주고, 완주했다고

합격시켜놓고 저는 코스도 계속 눈으로라도 약도 더 보고 침착하게 했는데 반까지

가다가 또 비슷하게 실격당했다는게 집에 가는 길이든, 도착하고 폰질하는데도

도저히 위로가 안되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휴가 망치고 내일 출근하기 싫더군요.

 

실격 사유는 이렇습니다. 1번째는 d코스에서 반까지 기어 변속도 부드럽게 잘 하고

유턴 구간 들어갈 즈음에 진입을 황색 점선에 쫙 그어져 있는 곳에 잘못 들어갔다

다시 우회전할때 사고 유발로 당황해서 그 뒤로 네비 못듣고 길도 잘못 들어 실격.

 

2번째 오늘은 b코스에서 반까지 역시 기어변속까지 아무 문제 없고 너무 변속만

자주하지 말라는 그 말만 했었고, 다 잘하다가 황색불이 깜박이고 있었고,

초록색 화살표 좌회전이 있는 신호등이 있었는데. 거기서 기어 변속해서 감속하고

보긴 봤지만 도로 상황은 양편에 차도 거의 없었고 순간 판단 미스로 애매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차 세우라더니 바로 실격시켰습니다. 말해주는거 아무것도 없이

냉정하게 바로 쳐내더군요. 뒤에 딴말해주면 뭐하나..아무것도 안들리더라구요.

 

약속도 못지켰고 돈은 돈대로 다 날리고 3번째부턴 붙으나마나 기쁠거 같지도 않고 후..

저보다 더한 분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운전 면허 따는게 이리도 어려운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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