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가지고 같이 태어난 이가 있습니다.
바로 제 점인데요. 제 점에 대해 설명해드릴께요^^
그 점의 이름은 일명 붉은 점이고 전문용어로 화염상모반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기고 싶은게 아니고 선척적으로 생긴 질환입니다.
제 점은 신생아들중 0.2% 희귀질환이고 또 특별한 점이예요.
병은 병인데 나이가 어릴수록 얼굴에 있을수록 점의 크기가 작을수록 치료가 가능한데 저는 얼굴에 있는게 아니라 다리에 있고 또 크기가 작은게 아니고 크고 나이가 어린게 아닙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9살에 레이저치료로 시간을 투자한다면 정말 시간이 아깝지요.
그리고 문천식 아들인 문주완군도 얼굴에 눈쪽에 위치해 지금 치료를 하고 있어요. 그 분아들도 지금 치료를 안하면 백내장도 걸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전국의 화염상모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언젠가 방문하게 되고 이글을 보게되신다면 저랑 정보공유도 합시다.
저는 솔직하게 어릴때 철없을때는 없애고 싶은 맘이 간절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지금은 전혀 없애고 싶지않아요. 치료문제도 있지만 19년 인생 중 하나의 분신. 같이 살아온 정이 있기에 없애고 싶지않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욕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사진첨부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징그럽다는 네티즌들을 위해 첨부는 안하는 걸로 합시다. 정보고 싶으시면 제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