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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런남편과 살아야하나요??

미리내 |2013.09.03 17:50
조회 3,147 |추천 14

안녕하세요..

전에 이런남편과 살아야하나요???하면서 글을 올렸던사람입니다..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다보니 확인을 다 하지 못했어요..그리고 지금은 거의 한달이 지났고...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분들에 대한 생각,,,,그리고 좀 심하게 적어놓았던 댓글들....그런것도 은근히

상처가 되긴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이혼소송중입니다.

그사이에 시어머님 생신이 있어고 가지 않았습니다.. 뒤집어지고 난리가 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제가 그전에 형님한테 이혼한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자기네들끼리 뭐 이혼하겠냐..좀 조용히 있다가 정리되겠지 했던모양이에요.

특히 시누들이 너무 조용해요..자기들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리 듣기 싫은지...

이번일 계기로 저희 친정에서도 알게되고 친정엄마가 조용히 저를 불러서 버릇고쳐서 살 자신

있으면 같이 살고 아니면 이참에 정리해라고 하셨습니다.. 저때문에 잠도 못주무시고 걱정

하시는거 보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첨에는 이혼하자고 하니깐 그렇게 하자고 하더니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변호사 만나서 법률자문구하고 소송까지 들어갔습니다.

가시밭길이 예상되지만 애들을 위해서

물러터진 엄마가 아니라 강인한 엄마로 다시 태여나려합니다..

그래도 많은 댓글이 복잡한 마음 답답했던 마음에 단비를 내려준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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