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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결혼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ㅠㅠ |2013.09.10 21:54
조회 245 |추천 0
저와 제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나 공부로 인해 잠깐 쉬었던 것 빼고는 한결같이 서로만을 바라본 커플이구요, 둘 다 첫사랑입니다.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열심히 공부해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교에 합격했구요, 얼마 못만나 남자친구가 군대를 갔지만 역시 기다려 제대한 후 만남을 지속중입니다.



가끔 동창들 만나면 다들 제 얘기를 믿지 못해요.. 서로 오래 바라봤다는거나 계속 기다리고 했던걸 물어보면서도 다들 영화라느니 소설을 쓴다느니 하며 부정적입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고 둘 다 취직해서 자리를 잡으면 결혼까지 하자고 계획을 세워 놓고 노력중이구요. 몇년을 만났어도 혼전순결을 생각하는 저를 아껴주고 보살펴준 바른 사람이예요. 비록 아무도 관계를 맺지 않았다는 말에 순순히 긍정하진 않지만요...





제 주위에서 이쁘다 좋은사랑이어가라고는 못할망정 왜 자꾸 남자경험이 적어서 불쌍하다느니 빈정거리는 말만 하는걸까요?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인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좋은 말 들을때가 적다보니 요즘은 저도 가끔 힘에 부칠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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