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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나를 이렇게 만들다니 !!!

핀판네루 |2013.09.21 05:25
조회 5,516 |추천 16
비오던 11일전

의정부 경민대 쪽에서 송추 넘어가는길

2차선에서 직진만.하던 우리차를

유조차(기름탱크차)가 차선변경하며

운전석 뒷문을 가격하면서 차가 180도 돌면서

1차선을 지나 중앙선을 넘어갔고

진행방향의.2차선에 동일방향에 멈췄는데

난 멈추기 전에 보았다

엄청 큰 트레일러.차량이.오는것을 ㅡㅡ

와이프 운전 나 조수석

우리차 뒤를 꽝 박아서 차는.박살

그.충격으로.우리차는.다시 반대차선으로 ㅡㅡ

와이프는.다행히 타박상

나는 경추골절 ㅠㅠ

병원에서 11일째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음 ㅠㅠ

유조차는 자기.잘못 아니라고 우기다 블랙박스에 나와서 시인

차에.갇힌 우리한테 지잘못아니라고 ㅈㄹ 하더니

몸 괜찮냐고 연락한번 없음 ㄱㅅㄲ

무료하게 천장만 보고 누운 나에게 유일한 희망은 핸드폰



그런데.... 구런데-_-a

어제 새벽 4시 의정부 의료원에 모자쓰고 크로스백 맨 20대 추정

@@^#^*##새뀌가 혼자자는 내 1인실에.침입해서

핸드폰을.훔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사원이라.거기안에 업무정보 가득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폰으로 위안 삼고는 있지만 너무 서글픔 ㅠㅠㅠㅠㅠ

참 못된사람 많음 ㅠㅠ

에라이 개노무시키 ㅠㅠ

위로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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