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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만행

어떻게할까요 |2013.10.08 21:10
조회 568 |추천 1

어디 하소연할곳도없고...

 

너무 힘이들어 여러분의 조언을 좀 듣고자 합니다..

 

전 25살 결혼을 앞둔 여자사람입니다

 

이시점에..엄마와 아빠가 이혼을하신다네요..

뭐..이혼이야 언제든지 해도 상관없지만

 

엄마가 말하기를 아빠는 혼자 살아야한다며  너네아빤 보증 500짜리 집얻어주면 알아서 살거라고 하십디다..

 

누가..어느딸이..아빠가 그렇게 산다는것에 동의를 한답니까..

그래요..뭐..미우니까 엄마 입장에선 그럴수도있다고 칩시다..

 

중요한건 엄마가 새로 이사갈집(A동)을 제명의로 담보대출 1억2천을 받고 가세요

지금 살고있는 집(B동)도 제명의에요..엄마.아빠 두분다 신용에 문제가 많으셔서..

 

그리고 진짜문제는 여기서부터..

지금살고있는집(B동)을 따로 제가 담보대출을 받고 살려고했습니다

그런데..또다른 대출금이있어 4000만원이란 돈밖에 나오지않더군요..

그래도 이것가지고 세식구 못살겠냐는 마음에 대출..받았습니다

 

그리고 온 엄마의 전화한통..

 

"왜 니맘대로 그집을 담보대출을받아 왜!!!

내가 그집 1억 2천에 내놨는데 그돈받아서 빚갚을려고했는데 왜니맘대로 했냐고!!"

 

뻥지더이다...이건무슨...

제가

"이집..내명의고 결혼하면 이집에서 살꺼다..엄마가 내명의로 담보또 받았잖아..

그러니까 여긴 내가살게 그집에서 애들하고 살면되잖아..뭐가문제야??"

엄마는..

"내가 누구좋으라고 그꼴을 봐야하는데!! 내가 다 돈모아서 사놓은 집이고

내가 꾸려놓은건데 니가뭔데 와서 그집을 대출을 받냐고!!!"

 

할말이 없어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저희아빠요..생활능력..부족한거압니다...

저또한 그모습이 너무싫어 이른나이에 출가를 했었구요..

그런데 한순간 무너지는 아빠의 모습에..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예랑이측에서  집을해주면 되지않냐는분도 계시겠죠..

허나..형편이 넉넉치않아 저희끼리 해결하기로 했었습니다..

 

이상황에서..제가 받은 4천이라도 달라고 전화로 쌩때를 부리는 엄마를..

저는..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그냥 인연끊고 발길 돌리고 살아야할까요..

 

톡커님들..조언좀해주세요..아직..많지않은나이에 감당하기 너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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