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더 있다가 글 쓸려 했는데
오늘은 월차냈고... 피시방인데 할게없고....
그래서 지난번에 쓰다가 날려먹은 글 써요...
야구 다시보기 보면서 쓰는거라
오늘도 역시 두서 없이 씀, 뭐라고 하지마요ㅋㅋㅋㅋㅋ
난 분명히 말했어요!!
두서없이 쓴다고!!!!!!!
이어지는 판이 10개 밖에 안되는군요...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글쓴이는 일 하는 시간이였음 ...
저녁9시 정도??? 전화가 한통화가 왔어...
내선전화로 왔기 때문에, 물건시키는 전화나 병실 전화인가 했는데,
병원 대표전화로 걸었다가 전화를 잘못 걸어서 내선타고
우리 장례식장 사무실로 전화가 온거야,
내가 전화를 받았는데, 어느 중년의 남성 목소리가 흘러 나왔어...
자기 형님이 돌아가셨는데, 엠불을 보내줄수 있냐는 물음을 한거야,
그래서 가능하다고, 어디시냐고 물어보니, 자택주소를 가르켜 주시는 거야,
( 다른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되면은 그 병원에서 사망진단서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 병원 응급실로 올 필요가 없어, 하지마 사망진단서가 안나오는 요양원 이라든가,
자택같은 경우에는 해당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해, )
혹시나 해서 , 연세가 많으시냐고 물어보니 그렇지는 않고,
지병으로 돌아가신거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래,
대답하는 말투가 약간 대답하기 꺼려하는 말투인거야,
글쓴이가 눈치는 엄청 빨라,
그럼, 감식반이 껴있는 거냐고 물어보니 그러하시데,
주소랑 연락처 받아적고 엠불타고 출동을 나갔어.
현장에 도착을 해보니 형사계차 감식반차 순찰차가 와있는거야,
근데, 감식반 형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네?....
보통 같으면 마스크를 착용은 잘 안해,,, 차에서 내리면서 역시 눈치를 챘어...
차 뒷편쪽으로 가서 카를 꺼낼려고 하니,
감식반이 비닐을 챙겨가래,,,, 부패가 진행이 됬다고...
(여기서 말하는 비닐이란, 지물포가게 라고해야하나? 대빵 큰 비닐 같은거 있잖아,
김장용 비닐같은거, 우린 항상 그걸 크게 잘라서 차에다가 비치를 해두고 다녀.
익사 나 부패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 )
혹시 몰라 가위도 챙기고 올라갔어....
(목맨 상황 같은 경우는 감식반에 물어보고 짤라야해)
현관문 앞에 도착을 하니...
냄새가 스물스물 느껴지더라고.... 마스크를 써도.... 냄새가 느껴져....
(방독면을 쓰면 모를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방문 출입구에 쇠봉이라고 해야하나?
아 설명하기 애매하네,,,
그림 그리기로는 조금 그렇고...
아무튼 넥타이로 목을 매신거야...
부패가 심하게 진행이 되있었어....
부패가 진행되게 되면,,,
초반엔 약간 냄새가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냄새는 정말,,,,
내가 지난번에도 말했지?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x1000000000000000 배라고...
색깔은 검정색으로 변하고, 살이 녹아 내린다고 해야하나?
맨손으로 몸을 잡으면 미끄러져, 진물같은게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저기에 구더기와 날파리들이 몸을 돌아다녀...
쉽게 설명하면 욕창 알지? 살이 썩어 들어가는거,
욕창 처럼 온몸이 그렇게 되.....
만약, 주변에 혼자 사시는분이 있는데 ,,, 또는 개가 계속 짓는다면,,,
한번 쯤 의심해봐,,, 아파트 라든가 다세대 주택같은 경우,,,
냄새가 퍼지니 조심하라구....
부패가 심하게 된 냄새는 쉽게 안가셔....
글이 이상하게 갑자기 샛는데...
다시 돌아와서.....
우린 항상 2명이서 출동을 해,
한명이 가지고 온 비닐로 망자분의 몸을 휘어 감어,
그리고 눕힌뒤에 모셔서 나오는 식이야,,,,
그리고 차에 모시고 응급실을 통해 사망확인을 하고,
안치실로 내려오지,,,,,,
그리고 지난번 글 처럼 감식반과 같이 감식을 하고,,,
가족들과 상담후에 장례절차가 이루어졌어...
내가 입관을 안하고 반대조가 입관을 했는데,
부패된 시신은 보통 관에 모셔 놓고 수의를 위에 깔아 드리는데,
(물론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서 진행을해)
가족분들이 수의를 입혀드리길 원했나봐.
이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우리 막내가 입관에 들어갔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못하겠다고 뛰쳐나왔대 ㅠㅠㅠㅠㅠ......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좀 가져줬으면 좋겠어...
위에 글을 쓴 것 처럼, 주변에 혼자계신분 같은경우엔 특히나 말이야...
지난번에 추석땐가 ?? 어느 글을 봤는데, 몇일째 개가 짓는다는 글을 봤어,,,
,,, 그 후에 일이 판에 안올라와서 모르겠지만,,, 내 느낌은 왠지... 말안해도 알지?
단언컨대 비위가 가장 좋은 사람은
국과수에 있는 의사들일거야......
부패된것도 부검을 해야하니 ㅠㅠㅠㅠㅠ
내가 읽어봐도 내용정리 안된닼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예고 : 익사
방영일 :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