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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처가살이 노예남편 댓글조언좀

파파이팅18 |2013.10.22 01:29
조회 6,213 |추천 5
27살 직장인 입니다







26에 이른 나이에 동갑인 와이프를 2년간 연애 중에







아내가 임신하여 아내가 무섭다고 지우자는거







끝끝내 말리고 결혼을 설득하고 처가에 허락 받는 조건으로 제가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해서 전세자금 대출받아 처가집 다세대주택에 들어가사는조건으로 결혼을해 처가 살이를 하고있는데요



제 능력이 부족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악짝같이 일하고있습니다



회사생활 이제 3년차



사회초년생이지만 연봉은 4천정도 받는 대기업에서



근무하고있고 나름 가정을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가장역할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도 멀고해서 항상 야근하고



집에오면 11시~12넘는데 와이프는 집에서 돌지난 애보면서 장인장모 일찍끝나셔 같이 가족들이랑 잘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저에대한 불만이 항상많고



저만보면 짜증을냅니다



부부생활도 안한지 8개월가량이나 됬습니다



제가 노력을해봐도



거부만 당하고 무드없다는 소리만 합니다



속궁합이 안맞는지 연예때부터 잠자리는 좋았던기억이 별로없고 아내는 항상 억지로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문제가 많을까 노력도 해봤고 별짓다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와이프만나기 전 여자들은 잠자리때 문제가 있거나



만족하지 못했던것도 아니라 와이프랑은



정말 속궁합이 안맞나 생각도 들고



노력하면 고쳐진다는데 와이프는 전혀 노력할생각없이



거부만합니다







결혼하고 제가 딴짓을하거나 딴여자를만나는것도아니고



풀때가 없어 스트레스만 늘어갑니다



그렇다고 평소 생활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일끝나고 피곤해 쩌들어 잘려는데 애안보냐고 매일 구박하고 쉬는날 애기랑 좀 놀아주고 쉬려고하면



잠깐보고 안보냐고 애보라고 난리를 칩니다







저도 아예안보는건아니고 쉬는날에도 3시간이상씩은 놀아주고 평일에도 일늦게 끝나지만 애기가 늦게자 30분 에서 한시간정도 놀아주고요







일때문에 피곤하다고 잘때도 있지만 저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생각되는데 와이프 눈높이를 못맞추겠습니다







이른나이에 결혼을 한다는게 힘든다는걸 알았지만



성욕도 제대로 못풀고 쉴쉬간 여가시간도 없고 머슴으로 장가 온것 같습니다







딴집 남편들도 이런가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6
베플참나|2013.10.22 23:24
김치녀들 댓글쓴거 보니까 허탈하다 진짜 ㅋㅋㅋ 언제나 남편만 노력해야되지. 밤 11시 12시까지 일하고 집에와도 아내 기분 맞춰줘야하고 스트레스 받아줘야하고, 이벤트 준비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여자들 정말 할말이 없게만든다 ㅋㅋㅋ 니네들이 원하는건 남편이 아니라 노예라니까? 이러니 남자들이 점점 결혼을 기피하고 연얘상대로만 생각하는거야. 할말이없다 ㅋㅋㅋ
베플허허허|2013.10.23 14:39
남편이 잘못한 거라고는 쥐뿔만큼도 안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누라 편드는 여자들 보소 결혼은 미친짓이라는 말이 틀린게 아닌듯 ㅋㅋ 이러면 넌 결혼 못할거니 상관없단 비아냥 댓글이나 달겠지? 어련하겠어 ㅋㅋㅋ
베플대체|2013.10.23 17:17
경증 산후우울증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아기낳고 기를 준비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바뀐 환경이 원인이죠.. 아이를 자기가 원해서 낳은게 아니니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는거고, 아마 아이에 대한 애정도 다른 엄마들(자기 스스로 아이를 원하고 미리 준비해서 낳은 엄마)에 비해 덜할 가능성 높습니다.. 먼저 본인은 지우고 싶어했었다고 하니,,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적극적으로 원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애낳은것도 아니니 갑작스레 바뀐 환경(애라는 혹?)이 자꾸 남탓(꼭찝어서 남편)으로 여겨지니 아이한테 하루종일 얽매이는게 짜증만 더나고, 그런 원하지 않는 상황을 만든 남편에 대한 원망만 늘어나는 거죠.. 결혼 자체가 준비(마음의 준비)없이 한겁니다.. 글쓴이의 성욕 따위의 이기적이고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다른 문제들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 겁니다.) 본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의 미래와 행복이 좌우될 문제입니다.. 이기적인 생각들은 좀 뒤로 미루시죠.. 아내와 함께 정신과클리닉 같이 다녀보세요.. 꼭 같이 가셔야 합니다.. 아내의 분노 대상이 남편이니까요.. 아내의 우울,불만 등의 정확한 내면상태를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같이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보시지요.. 님들은 아직 이혼을 생각할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행복해질 기회가 있습니다.. 노력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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