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러움 많은 개엄마에요. 혹시나 너무 관심을 많이 받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답글이 5개. 이정도의 관심은 견딜수 있을것같아요. ![]()
저희집 첫째와 둘째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견들이에요. 물론 지금도 미국에 살고 있고 앞으로 아마 쭈욱~ 미국에 살꺼같아요. 미국견 인샷 나가요.
열심히 응원한 미국이 축구에 졌을때? ㅋㅋㅋ 진정한 미국견이죵? ![]()
(하지만 사실은 그냥 인형뜯고 지롤하다가 급 지침)
한국이 축구지면 이래 허탈하잖아요.
팜프멘탈. 홍대에서 공연즘 해본거 같은 포즈
아빠배위에 누워서 엄마를 공격중임. 공격은 아니고 포즈는 악어같지만 놀아 달라고 나름 재롱 떠는거에요.
미용을 하고 왔는데 못 알아볼뻔... 나의 마끼는 어디가고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오셨네요.
이 이후로 이 미용실엔 안가요. 이젠 집에서 미용하고 있어요. 충격이 컷었거든요.
한국에서 일년넘게 입양이 안되서 미국까지 비행기 타고 와서 좋은 가족을 만난 버럴스라는 남자 강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마끼. 하... 여자 아이들 임보 왔을땐 깡패처럼 구석에 몰어놓고 줘패고 방에서 못나오게 방문앞서 지키고 있더니... 버럴스와 하룻밤 보내고 나더니 저래 아련한 여자가 되었어요. 버럴스가 입양가고 그 충격에 버럴스 타고온 케이지서 밤을 보낸 지고지순한 여자. 너란여자...
마키아토는 성격이 좀 쎄요. 그래서 임보오는 강쥐들 죄다 이겨먹고 물론 함께 사는 자기보다 딱 8배 몸부게 더 나가는 오빠는 물로여겨요.
마끼오빠 제이크도 소개해 드릴께요. 훈훈한 인물의 늠름한 청년은 아니고 중년이에요. 6-7살 추정나이거든요.
헤맑고 착한 순딩이 울 큰놈.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에요. 대신... 부록으로 마끼를 주셨다능 ㅜㅜ 역시 사람은 다 갖을수 없어요.
한입맛 달라고 하고 싶은데 말은 못하고 그저 침흘리며 바라볼뿐...
극과극의 조화인가요? 그래도 지들끼리 알아서 잘 놀기도 하고 제이크가 마끼의 꼬장스러운 성격도 다 받아주면서 서로 잘지내요.
제이크가 밥먹을때 마끼가 껄렁껄렁 다가가면 제이크가 밥먹다가도 자리를 비켜줘요.
등치로보면 분명 이길수 있는데 쪼다같이 뭐하는거냐고 제이크를 응원해줘도 소용없어요.
동물들의 세계는 참 희한해요. 하긴... 조폭들의 세계를 봐도 대빵들은 작고 마른사람들 이잖아요... (으잉? 뭐래는거닝? )
지금 켈리포냐는 목요일이에요. 정말 견딜수가 없어요. 아직 목요일 오전이라는게 견딜수가 없으 슬퍼요. 하... 오늘도 내일도 일을해야 주말이 오잖아요.
한국은 금요일인가요? 부럽습니다. 진정...
다들 불금을 보내시고 담에 또 올께요.
여러부운~ 우리 반려견묘들은 사는거 아닌거 아시죠옹? 사지마시고 입양하세요~~~~
제가 봉사하고 있는 구조단체 블로그 살짝쿵 연결해드려요. 요 아이들 보시면 절때~ 강쥐 못 사실꺼에요. 그쵸그쵸? 입양하실꺼죠?
http://blog.naver.com/makiandjake
(근데 네이트판에 네이버 블로그 연결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