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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8살차이..고백해도 될까요?(꼭읽어주세요..)

ghdlghdl |2013.10.28 16:14
조회 1,020 |추천 0

안녕하세요 'ㅡ'

 

대구에 살고있는 스무살여자..여자입니다.

지금 짝사랑 중인얘기를 쓰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분이 볼까 걱정은 되지만..ㅜㅜ

 

 

항상 글로만톡을 보는데.. 그럴때마다 연애에 관한 판은 항상 읽어보는 편입니다.

 

 

저는 현재 "짝사랑..♡ "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고 있는사람은.. 정말 너무너무 멋진남자에요..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훈훈하게 생긴 훈남이에요.. 모델 김영광을 닮은,,

그오빠를 처음 만난건... 제가 고3때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할때였어요..

 

항상 알바할때 시재를 자주 틀려서 그날도 어김없이 거스름돈 확인하면서 주기

급급했는데.. 어떤 남자 분이 들어오시면서 저한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맞아요.. 그때 번호를 달라고 했던 사람이 지금 짝사랑을 하게된 오빠입니다.

 

나-"저 .. 고등학생인데.."

오빠-"아.. 죄송합니다."

두마디 하고 바로 나가 버리더라구요.. 그땐 저도 당황해서..ㅋㅋ

근데 조금있다가 바로 다시 들어오더니

오빠-"그럼 그냥 친하게 지낼테니깐 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러더라구요..

그렇게 첫만남  이후

 

 

우린진짜 친구처럼.. 또.. 아는 오빠처럼 6개월동안 카톡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냥 연락만 할때는 저도 뭐 좋아하고 그런 감정은 없었는데..

 

2012도 수능이 있던날,,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해서 수능을

보진 않았지만 그 오빠는 그래도주변에 고3이 너밖에 없어서 챙겨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편의점 알바할때 번호를 알려주고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날이었어요..

6개월동안 연락을 하긴 했지만.. 실제로 만난다고 생각하니깐 조금 설레더라구요..

 

2012년11월 저에게 주려고 떡과 편지를 사서 저의 집앞까지 와주었어요 ㅋㅋ

그렇게 일년만에다시만난 우리는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또 다시 계속연락을 이어갔어요..

 

저는 현재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오빠도 금융권에 다닙니다.

서로 8살차이지만 하는일도 비슷해서 말도 잘통하는데..

 

문제는 2012년도 수능날이후 오빠가 저희 회사까지 데리러 오고

영화보고 밥도 먹고 그렇게

한달에 한번씩은 꼭만났어요..

 

근데 사귀자고 안하는거에요..

저를 애기 취급하는것같구..

 

벌써 연락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카톡답장도 점점 늦게 옵니다.

매번 상처받아요..

제가 항상 카톡도 먼저 하구요,.

근데 데이트 신청은 항상오빠가 먼저 합니다.

오늘 뭐해? 화볼래?

이러고 드라이브 가고.. 산책하고..

 

혹시나.. 그냥 뭐 그런거 외로움을 해소하려 만나는건아닌가 싶기도 생각했는데..

 스킨쉽뭐 이런거는 절대 없고.. 항상 어두운데 가면 "다른남자들이랑은 이런데

오면안된다"이러면서 챙겨주고.. 

 

손한번 못잡아 봤어요.. ㅠㅠ..

 

이 오빠는 진짜 저를 여자로 생각 안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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