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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여자친구와 결혼준비...헤어지는게 답일까요?

답변부탁여 |2013.11.05 14:52
조회 111,156 |추천 14

안녕하십니까 결시친님들

저는 남자이지만 현명하게 대답해주실수 있는분들이 여기에만 있는것 같아

익명의 힘을빌려 써봅니다.

여기써야되는게 맞는 건 아닌걸알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한번써봅니다.

저는 29살 여자친구는 32살입니다.

대학생활할때  CC로만나 1년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3년뒤 연락이 닿게 되어 인연인듯 싶어 다시 교재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2년연애끝에 올 7월 상견례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현재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께서 해주신 1억7천만원짜리 아파트에서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장모님께서 하신말씀이 혼수고 집이고 필요없으니 몸만들어오면 된다.

하지만 네가 남자된 입장에서 집이고 이런것이 없으니 집안 혼수물품을 니가해오는게 어떻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흔쾌히 알겟다고 대답했죠

하지만 그 뒤에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혼수물품 하나하나 살펴보고있는데 자동차 5천만원..냉장고 500만원,,tv300만원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 족욕기 100만원 에어컨 100만원 컴퓨터2대 300만원, 카펫 500만원 등

제상식으로는 이해할수없는 물건들이 써있었습니다.

카펫?필요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500만원씩이나 하는...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두대,., 황당합니다.

혼수물품 다 합쳐 계산해보니...1억원가까이 되는거에요...

웃음뿐이 안나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엔 대학졸업후 대학원진학한뒤 나름 이름있는기업에 취업해 현재연봉은 4500정도이고

제 여자친구는 현재 간호사로 근무중이라 월수입 400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제 연봉을 아시는지,,저는 이제 취업한지 햇수로 2년되어 모은돈 고작 3천만원이 전부입니다..

장인어른마음은 잘모르겠지만 장모님께서는 이 혼수 안해오면 결혼 생각도하지말라합니다...

제생각엔 남자가 더가져갔음 가져갔지 덜가져가진 말아야할것같은데

필요하지 않은 물품은 생략하고싶습니다..

근데 또 자존심이라는게 집을제가사는것도아니고..

고민입니다

해결방법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추천수14
반대수89
베플|2013.11.05 16:04
말투가 딱 데미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 바꿔놓고 까댈려는 수작 ㅋㅋ 남녀 바뀌든 안바뀌든. 여친 어미가 글러먹었다. ㅇㅋ? 둘이서 모은돈만 가지고 작게 시작하던가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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