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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 |2008.08.25 19:30
조회 77,277 |추천 0

죄송합니다.

저는 저희 장인어른의 건강이 걱정되서 올린글이였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 장인어른과 같은 분이 주변에 계신걸 여쭤본거고,

요양원이 괜찮은 건지 여쭤본것 뿐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으실줄은 생각못했네요.

 

장인어른도 저의 아버지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여러분 글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장인어른 모시면서 행복한 가정이루겠습니다.

 

 

-ps. 관리자님께서 제목을 마음대로 바꾸시는 바람에,

이 글이 제 의도에서 벗어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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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파워레인져|2008.08.27 10:03
그냥 모시고 살면 안되나?? 처가라 그런가?? 글쓴님 부모님이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장인어른도 부모잖아..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부모님인데.
베플한라봉|2008.08.27 08:35
요양원으로 보내자는 건 아버님을 격리시키는 게 아니란 걸 아내분과 처남분이 아셔야 될 것 같군요. 그곳에 가면 또래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아무리 내성적인 분이시라도 회사생활을 하셨을테고, 사회생활을 하셨을테니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집에서 보살펴드리고 싶으시면... 억지로라도 달래서 동네 노인정이라도 모시고 가심이 어떨까요. 아직 한창이신데 너무 집에만 계시는 것도 안좋습니다. 노인정가기 싫어하신다면 어떤 일을 드리는 것도 좋을 듯 싶고요. 부모를 모신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나 부모 세대나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쓸쓸한 세대지요. 부모 모시다가 먼저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럴 때는 늙은 부모로 보는 게 아닌... 젊으셨을 때 우릴 돌봐주시던 모습을 한번만 생각하면 그래도 힘을 낼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님 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베플저는|2008.08.27 11:42
쫌 짠하네요..장인이.. 글쓴이.. 님네 아빠가 저러고 계시면은 요양원 보낼까 말이 나와요? 빈말이라도 모시고 살자 그럼 안되요? 처남도 어리다면서요 혼자서 밥상도 못차릴정도로 어리면은 같이 사는거 생각해 보셔야지요. 맘이 좀 그러네요. 내 남편이 그리 말했으면 전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아내가 세끼 다 차려주러 간다면서요 걱정되니까 그러는거 잖아요. 아내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엄마 가시고 아빠까지 저러는데 아내 맘은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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